#고양이꽃
49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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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해로운 꽃&식물! 백합,알로에,라벤더 등등 이유와 증상

지난 시리즈에서는 강아지에게 해로운 꽃에 대해서 다뤘었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의 경우는 어떨까요? 실내생활을 주로 하는 고양이의 경우, 집에서 흔히 키우는 꽃이 자칫 위험요소가 될 수도 있는데요. 고양이에게 해로운 꽃, 무엇이 있고 왜 위험한지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01 백합 깨끗하고 청순함을 상징하는 백합! 하지만 고양이가 백합을 먹게되면 식욕부진, 구토, 급성신부전을 겪을 수 있으며, 꽃가루가 묻은 털을 그루밍만 해도 백합 중독에 이를 수 있습니다. 백합 중독은 신장이나 간을 손상시킬 수 있어 고양이에게 치명적입니다. 02 알로에 알로에는 일종의 백합과의 식물인데요. 알로에를 포함하여 또 다른 백합과의 식물로는 은방울 꽃, 튤립이 있습니다. 알로에에 있는 사포닌 성분은 고양이에게 저체온증, 구토, 설사, 식욕부진, 신장염을 유발하고, 특히 피부염증을 유발하는데, 이는 고양이를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03 디펜바키아 이름은 낯설지만 식물 모습을 보니 익숙하시죠? 디펜바키아는 잎에 독이 있어 고양이의 입에 닿기만 하더라도 입과 눈이 붓게 됩니다. 고양이에게 가려움과 염증을 유발하며, 신장과 신경계 이상이 생길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식물이니, 반드시 고양이 근처에 두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04 다육식물 다육식물은 두껍고 둥근 잎을 가진 특징이 있는데요. 고양이가 먹게 되면 구토, 매스꺼움, 소화불량 등을 유발하는 식물...

20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