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탙태2 패치 이후로 확장된 황산벌 지역 탐험일지 임무입니다. 임무목록에서는 지역임무 - 탐험임무[황산벌] - 수호신전 퀘스트로 표기되고 탐험일지에서는 백마강의 수호신으로 표기됩니다. 요약 획득 업적: 25점 소요시간: 약 1시간 잠을 깨우는 층간소음(+10) 지네산의 정상, 백각사를 방문하다!(+5) 백각사의 지하를 탐험하다!(+5) 지네산의 가장 깊은 곳, 지네산심저에 도달하다!(+5) 수호신전-백마강의 수호신 황산벌 계백 - 수호신전 클릭 지네산 단서 찾기 백마강유역(황산벌 서쪽) 입장 후 북동쪽 X152, Y16의 바위 클릭(아래 스샷) 수호신전 - 독을 잠재우는 방법 보부상팔매 위치는 계속 바뀜. 추후 정리하겠음 천명 주몽처럼 직접 이동해서 움직인다. 방해할 경우 워프한다. 잘만 하면 고장내는 것도 가능하다. 보부상팔매 - 백마강유역 x52 y65 16시까지 X136 Y66 16시~ X84 Y137 바위를 클릭하면 이동한다. 노승과 대화 후 오른쪽 위 숨겨진 포탈 타고 내려가면 지네산길목3 나옴 거기서 조금 내려가다보면 이상한 우물이 보인다. 여기로 입장하면 신비한 황금지네 시작 들어가면 '백각사지하'라고 나오는데 여기가 지하1층임. 현재 몇층인지는 빨간색 모험의탑으로 확인 1. 백각사지하..(실제: 백각사지하 2층) -> 백각사2층 백각사지하.. 아래 백각사 지하에서 가까운 포탈(확인) 타면 백각사지하..으로 이동 2. ...
넥슨 블로그 챌린지 참여 중 이전에 썼던 것처럼 바람의나라는 게임 내 스토리 라인이 매우 부실하다. 세계 최장수 MMO RPG라는 역사가 있지만서도, 오래전에 출시한 만큼 철저하게 설계되어 나온 게임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게임 내 명대사라고 할 법한 내용도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는 현재 유행 중인 클래식바람의나라만 봐도 알 수 있다. 다만 유저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생겨난 밈이라던가 명대사는 충분히 많다. 길 바람의나라는 보통은 캐릭터 간 겹치기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서로 가려던 길에서 마주치면 겹쳐서 지나가지 못하게 된다. 당연히 한 칸 옆으로 피해가면 되지만 자존심이 그걸 허락하지 않는다. 그럴 땐 상대방 보고 피해서 가라는 의미를 담아 '길'이라고 외치면 된다. 아니 되지는 않는데 상대방 역시 길이라고 외치고 그때부터 자존심 싸움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vywfRGcFzc0 나는 빡빡이다 옛 바람의나라는 사망 시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떨구었다. 제자리에서 부활이 가능하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도사가 없다면 성황당으로 가서 부활 후에 다시 아이템을 주우러 와야 했다. 그런데 누가 그 위에 서있으면 아이템을 먹을 수가 없게 된다. 이걸 체류라고 부르는데, 스크린샷의 돌쇠라는 캐릭터가 하고 있는 행위이다. 그 와중에 아이템을 줄 생각은 없으면서도 돌쇠는 템 주인인 뭉지뭉...
넥슨 블로그 챌린지 참여 중 2024. 12. 현시점 바람의나라 도사들의 주류 아이템 세팅들을 살펴보고 특징을 설명해 보겠다. 1. 딜러 도사 환골탈태, 연마 등 콘텐츠 패치 이후 도사의 기능이 바뀌었다. 격수들처럼 방어구관통 옵션을 챙기는 딜러 도사 세팅을 하는 사람이 많다. 딜링 기술이 많지는 않지만 8차 이후 배우는 섬광의 연사력이 매우 좋아서 시련은 물론 각종 레이드까지 혼자서 아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또한 PK에서는 금강불체 등 탄탄한 방어기술과 작열같은 견제기술을 갖춘 채로 대미지까지 강한 직업이 되었다. 그렇기에 타 직업 유저들에게 끊임없이 너프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고 결국 환골탈태2 패치 이후로 각종 스킬이 칼같이 너프당했다. 아직 패치 초기라 평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대미지 계수도 상당히 너프됐다고 하며, 금강불체는 스레기가 되었고, 기타 유용한 방어 마법을 아예 삭제시켜버렸다. 그럼에도 방관이 충분하다면 여전히 강력하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부위를 방관작을 할 정도로 돈이 그렇게 많으면 격수를 하지 도사를 하냐?는 근원적인 문제가 있다. 2. 전통적인 도사(방어작 or 뻥투력) 그 외에 전통적인 도사 역할을 하는 템세팅을 살펴보겠다. 2-1 PvP PvP유저의 경우 방어도와 마법수준을 기본으로 챙기는 편이며, 여기에 명중회피까지 챙겨서 생존성을 올리거나, 혹은 전통...
넥슨 블로그 챌린지 참여 중 이번 키워드는 '캐릭터꾸미기팁'이다. 캐릭터 꾸미기에는 큰 관심이 없는지라 대단한 팁은 없지만 몇자 적어보겠다. 우선 가지고 있는 치장 아이템 목록이다. ㅋㅋ 뭔가 개수는 많은데 자주 끼는 아이템은 한정적이다. 캐릭터 룩을 완성하는 법 1. 노가다 일단 나는 미적 감각이 부족한지라 처음부터 '캐릭터를 어떻게 꾸며야겠다' 하는 개념이 아예 서지를 않는다. 그래서 일단 마음에 드는 부위 하나를 착용한다. 주로 갑옷이나 헤어 부위를 먼저 선정한다. 그리고 이후에는 온갖 부위의 아이템을 다 바꿔가면서 하나씩 착용하고 해제하고를 반복한다. 그러다가 내가 보기에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그래도 착용한다. 이런식으로 하다 보면 의외로 괜찮은 형태가 완성이 된다. 2. 염색 염색 역시 캐릭터 꾸미기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헤어는 비교적 염색이 싸기 때문에 많이 바꿔가면서 어울리는 색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소소 염색으로 바꿀 수 있는 색은 매번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염색표를 만들어 놓고 보는 편이다. 꼭 본인이 만들지 않더라도 '바람의나라 xx 염색표' 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치장러버들이 만들어 둔 염색표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염색표를 쉽게 만들어 보고 싶다면 이전에 내가 쓴 글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https://blog.naver.com/baramlibrary/223287856829 바람의나라 염색...
게임 내에서 다른 캐릭터를 누르면 일반 장비 아이템을 먼저 볼 수 있다. 하지만 본인 캐릭터를 클릭해 S창을 보면 외형이 적용된 모습대로 보인다. 대부분 캐시 장비 아이템으로 치장을 해놓기 때문에, 일반 템의 강화 상태나 기특 등을 보려면 더블클릭해서 상태를 바꿔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정보를 보고 난 이후 다시 원래대로 돌려놔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2. 해결방법 - Ctrl+W 유저보기 창 이용 이때 유저보기 창(순위창) 기능을 이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컨트롤+W키를 눌러 유저보기를 열고 본인 캐릭터를 찍으면 다른 유저들 S창을 보는 것처럼 내 상태창도 일반장비가 우선해서 나타나게 된다. 바람의나라 도트 블로그, 바람도서관
1. 환골탈태2 이후 도사 대폭 너프 2024. 12. 5. 환골탈태2 패치 이후 도사를 포함한 모든 직업의 스킬이 크게 개편되었다. 새로운 마법이 생기기도 했고, 기존 마법이 삭제되기도 했다. 도사는 흔히 알고 있는 대로 크게 칼질을 당했다. PvP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보호용으로 쓰는 흑사진이나 반탄공이 삭제된 것이 꽤나 아프다. 도사의 핵심 방어기인 금강불체도 지속시간이 크게 감소했고(기존 12초 → 무려 6초), 쿨타임도 두 배 증가했다.(1초→2초) 한편 금강불체 성공률은 90%로 명시가 되었다. 기존 체감 성공률보다는 확실히 버프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이게 제대로 적용되었다면 말이다. 패치 이후 많은 도사 유저분들은 문제를 체감했겠지만 이거 절대로 성공률 90%가 아니다. 하지만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패치 적용 후 다음 주에 당연히 고칠 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으나 개선되지 않아 이 글을 작성한다. 2. 금강불체 실패 확률은 두 번 계산된다. 우선 금강불체 사용 시 시스템 메시지를 자세히 살펴보자 1) 금강불체가 없는 상태에서 시전할 경우 성공 - 금강불체를 외웠습니다. 실패(1) - 마법이 실패했습니다. 실패(2) - 금강불체 시전 실패! 2) 금강불체 적용 상태에서 시전할 경우 성공 - 이미 걸려있습니다 실패(1) - 마법이 실패했습니다. 실패(2) - 금강불체 시전 실패! 좀 이상하죠? 성공이면 ...
넥슨 블로그 챌린지 참여 중 이쯤되면 2주간 대충 어떻게 될지 예상이 된다. 주제를 조금씩 바꿔가면서 넥슨 게임, 나의 경우 바람의나라를 추천(찬양)하는 글을 쓰게 생긴 것이다. 1. 바람의나라 스토리 평가 오늘의 주제는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는 넥슨 게임을 추천하는 것이다. 스토리를 소개하기 이전에 바람의나라의 콘텐츠를 평가해 보자면, 스토리가 있는 퀘스트는 조금 부실하다고 생각한다. 오래전부터 바람의나라를 해본 사람들은 명수사관(10만전)이나 의적 황비연, 지남침, 시의 명인, 진원관(원숭이왕), 봉마병(금편목걸이)... 같은 소소한 퀘스트에 추억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런데 어느 지점 이후로는 이런 퀘스트 콘텐츠는 아주 드물게 업데이트되었다. 역사가 긴 만큼 쌓여있는 스토리 콘텐츠가 꽤 되기는 하지만서도 플레이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다.. 2. 감동이 있는 바람의나라 '환상의섬의 보물' 퀘스트 스토리 그럼에도 넥슨이 바람의나라를 버리지 않았는지 오래된 떡밥을 회수하는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바로 '환상의섬 보물' 콘텐츠다. 환상의섬이 세개의 섬 - 고균도, 가릉도, 폭염도로 이루어져 있는 것은 아실 것이다. 그중 폭염왕이 지키고 있는 폭염도는 알겠는데 왜 두 섬이 고균도와 가릉도인지 그 스토리가 궁금하지 않은가? 물론 영웅이 썼다고 알려진 고균의영검이나 가릉빈가의날개옷같은 아이템으로 떡밥이 조금 뿌려져 있었긴 하다...
넥슨 블로그 챌린지 참여 중 넥슨 블로그 챌린지의 일환으로 글을 쓰고 있다. 2일차인데 주제는 또 다시 게임 추천이다. 처음 공지를 봤을 때 21일 동안 매일 글을 써야 한다는 것에서 부담을 느꼈지만, 매일 다른 주제를 제시해야 하는 넥슨 담당자도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을 했다. 그런데 2일차 주제를 보니 슬금슬금 그런 생각이 깨지는 것 같다. 물론 세세하게 보자면 조금 다른 점이 있었고 오늘은 '혼자서 할 만한 넥슨 게임'을 추천하는 것이다. 내가 현재 하고 있는 게임이 바람의나라밖에 없어서 이걸 추천할 수밖에 없다는 소소한 문제가 있긴 하다. 하지만 정말 바람의나라는 혼자서 할 만하다. 1. 혼자서 할 만한 게임 바람의나라 클래식 바람의나라가 크게 유행하고 있어서 직접 플레이하지 않았더라도 유튜브 같은 개인 방송에서 접하는 분들이 많을 것같다. 당연하게도 그 시절 그 바람은 격수+도사의 조합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었기 때문에 솔플이 어려웠다. 물론 주술사처럼 솔플이 가능한 직업도 있었지만, 효율이 좋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현재 바람의나라는 말 그대로 혼자서 할 만한 게임이다. 사냥이나 각종 콘텐츠의 난이도도 정말 많이 완화되는 식으로 패치가 진행되었고, 게임 편의성 또한 마찬가지로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현재로선 튜토리얼 단계라고도 볼 수 있는 7차 승급(레벨 700) 까지는 아무런 현질 없이 맨땅에서 ...
넥슨 블로그 챌린지 참여 중 1. 추천하는 게임: 바람의나라 넥슨 블로그 챌린지 1일차 주제는 추천하는 게임을 소개하는 것이다. 나는 당연히 바람의나라를 추천한다. 요즘 '바람의나라'라는 말을 꺼내면 '무슨 바람?' 혹은 '클바?' 라는 말이 먼저 나올 것 같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기반으로 한 넥슨 공식'클래식 바람의나라'나 개인이 만든 '기타 옛 바람'이 상당히 흥행 중이고, 모바일 버전인 '바람의나라:연' 또한 몇 년째 순항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심지어 몇 달 전 넥슨 공식으로 바람의나라2를 개발한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하지만 역시 근본 게임은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바람의나라'라고 생각한다. 나는 현재 1996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그 '바람의나라'를 하고 있다. 2. 바람의나라를 추천하는 이유 솔직히 말해 바람을 추천하는 이유는 딱히 없다. 저마다 게임을 즐기는 이유가 다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단순히 오래 하던 게임을 계속 플레이하는 게 익숙하고 편해서 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진득하게 한 게임을 붙잡고 할 수 있는 원동력에는 나의 성향 때문도 있겠지만, 게임사의 노력도 분명히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숱한 게임들이 반짝 나왔다 속된 말로 유저들 돈만 빨아먹고 금방 섭종을 하는 이 혼돈의 게임시장에서 바람의나라는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 인정을 받은 것처럼 고고하게 서비스를 하고 있다. 몇 달 전엔...
1. 클래식바람 초당 마법 제한 5회 논쟁 바람의나라 클래식을 하지는 않지만 우연히 바클 갤러리에 들어가봤다.(대흥갤 1위길래 눈에 띄었다.) 개념글을 쭉 훑어 보니 초당 마법 제한을 5회로 푼 것에 대한 논쟁이 좀 있어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클은 안 하는데 이거 근본 찾는 게임 맞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2. 바람의나라 초당 액션 제한(과거: 3회→2009이후: 5회) 바람의나라 캐릭터를 조작하는 요소 하나하나를 액션이라고 부르고, 1초당 액션 횟수 제한은 현재바람 기준 5회이다. 다만 이는 2009년 12월 패치로 바뀐 것이다. 그러므로 옛바람 기준으로는 초당 3회 액션이 맞는 것이다. 클래식이라고는 하지만 진짜 예전 그대로 복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의 유저들이 만족할 만하게 조금 수정하는 건 필요하긴 하지만 생명 짤을 보면 좀 깨기는 한다. 물론 저 생명 짤은 옛 바람 클라이언트의 제한사항을 풀었기때문에 저렇게 보이는 점도 있다. 2008년 9월 진행된 반응속도 개선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이때 보이지 않던 이펙트가 보이면서 마법 발동 횟수가 갑자기 많이 늘어났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었나보다. 그래서 이런 공지도 있었다. 요즘 기술이 좋다보니 초당 5회의 모션을 있는 그대로 다 보여줘서 이런 논란이 벌어진 것 같다. 당연하게도 현 바람의나라에서는 도사난무가 가능하다. 3. 결론: 200...
아침에 문파톡방에서 바람의나라 이모티콘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바로 샀다. 언젠가 바람 공식 홈페이지 + 디시인사이드에서 쓸 수 있는 이모티콘이 출시되었는데 이때 카톡 이모티콘이나 네이버 스티커로도 발매해줬으면 좋겠다는 글을 쓴 기억이 난다. 입만 산 것은 아님을 증명하는 건 아니지만서도 어쨌든 쓰려고 구입했다. 즐겨하는 게임의 굿즈가 나오는 데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https://e.kakao.com/t/barams-pixelticon 바람은 도트티콘을 뿌려라 지금 핫한 인기 이모티콘부터 새로나온 신규 이모티콘까지! 언제나, 무엇이나, 누구나 할인받는 공간! e.kakao.com 그나저나 이모티콘 이름이 "바람은 도트티콘을 뿌려라"인데 저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3천원에 무제한 이용 가능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구매하시기 바람
1. 바람의나라2 어저께 넥슨 미디어데이인가 뭔가 하는 행사에서 바람의나라2 제작 발표가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TsKWPeVAes 지스타2024 넥슨 티저로 바람의나라2 소식을 공개한 것인데, 나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지스타에 가려고 예매도 해놓고 숙소도 잡아놓은 상황인지라 볼거리가 하나 더 늘어 좋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관련 뉴스를 자세히 읽어보니 바람2 시연 부스는 없는 것 같다. 약간 김이 샜다. 대충 소식을 보니 바람:연을 만든 슈퍼캣에서 제작한 것이고 모바일과 PC환경에서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한 그런 게임이라고 한다. 어디서는 바람연:2라는 말도 있고 하는데 일단 궁금하기는 하다. 이건 아직 나온 게 없으니 별로 할 말은 없다. 다만 출시가 되면 블로그 글 작성 차원에서 찍먹은 해보지 않을까 생각도 한다. 2. 바람의나라 클래식 그리고 오늘 메이플스토리 월드로 구현한 바람의나라 클래식 오픈 베타 공지가 있었다. 이거 뭐임 갑자기 ㅋㅋ https://youtu.be/Wyfa0ykZKks?si=ru3CTAKqStGghkSi 둘 다 넥슨 공식이라는 게 믿기지 않았다. 사실 나는 계속해서 역사를 쌓아온 현재 바람에 만족하는 편인지라 과거 바람이 더 좋았다거나 돌아가고 싶다거나 하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물론 어렸을 땐 재미있게 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밤을 꼴딱 새 가면서 고균도 절...
추석 바람모험 이벤트 기간 동안 탐험일지 2배 니나노물약(탐험일지 정수 획득 확률 2배 증가)을 판매했다. 1. 탐험일지2배물약 사용 팁 구매 가능 개수: 2개, 지속시간 5시간 - 총 10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젠타임이 긴 몬스터 정수를 채울 때는 몬스터를 잡고 로그아웃한 후 젠타임에 맞춰 다시 접속하는 방식으로 물약 지속 시간을 크게 아낄 수 있다. 2. 사용 결과 정산 이전 글에서 말했듯이 올해 말~내년 초에 탐험일지 개편이 예정되어 있다. 그래서 물약을 이용해서 아직 완성하지 못한 백제 말갈배와 용궁 특이몬스터(사산게 파산게 등)의 정수를 채우기로 했다. - 백제 말갈배: 2시간 정도 진행해서 정수를 다 채웠다 (개꿀팁은 이전 글 참고) https://blog.naver.com/baramlibrary/223585190284 [바람의나라] 탐험일지 백제 말갈배 정수 획득 개꿀팁+영상 1. 탐험일지 개편(예정) 2024년 9월 5일 공지된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 공지를 보면 여러 개편 사항이 예정... blog.naver.com - 용궁 처음에는 색몬스터 8종을 모두 잡고, 젠타임에 재접속하며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이동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 물약 지속 시간이 크게 낭비되었다. 그래서 이후로는 게장군굴만 집중적으로 돌았다. 결국 물약 지속 시간을 다 소모하고 난 후에도 몇 바퀴를 더 돌아서야 사산게, 파산게 정수를 정...
1. 탐험일지 개편(예정) 2024년 9월 5일 공지된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 공지를 보면 여러 개편 사항이 예정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눈에 띄는 것은 탐험일지 보상과 관련 내용이다. 바람의나라 2024년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 안내 https://baram.nexon.com/Notice/List/4/145035?noticeCode=0 바람의나라 홈페이지 바람의나라 홈페이지 정보 baram.nexon.com 주요 내용만 발췌해 보겠다. 바람의나라 2024년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 안내 2. 탐험일지 개편 지역 스토리 퀘스트 및 물품 수집, 탐험 요소는 ‘탐험일지’, 지역 괴수 처치는 ‘몬스터일지’로 분리하여 탐험 요소와 사냥 요소를 구분하여 기록하실 수 있도록 개편될 예정입니다. (개편 전까지의 기록은 유지되어 반영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편되는 일지는 업적 콘텐츠와 유사하게 넥슨ID 내 하나의 캐릭터가 달성하면, 넥슨ID 내 동일 서버 캐릭터에게도 반영되도록 변경됩니다. 앞선 1번의 ‘지역별 콘텐츠 볼륨 확대’로 적용되는 콘텐츠들도 모두 ‘탐험일지’ 및 ‘몬스터일지’도 기록하실 수 있도록 제공되고, 특히, ‘탐험일지’는 성장 과정에서 지역 콘텐츠만 진행해도 8차 승급에 필요한 업적 점수까지 수월하게 도달할 수 있게 개편됩니다. 그리고 ‘몬스터일지’는 긴 플레이 타임을 요구하는 노력의 가치에 맞게 넥슨ID 단위로 적용...
바람의나라 공식 굿즈 판매 페이지가 개설되었다. 찾아보니 다른 넥슨의 게임들도 각각 페이지가 개설되고 있는 것 같다. 바람의나라는 '도토리샵'이라는 이름으로 정해졌다. 그리고 오픈 기념으로 여러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그중 바람의나라 굿즈를 자랑하는 내용이 있어 참여하려고 한다. 다만 오랜 바람의나라 경력으로 인해 쌓인 굿즈도 많기에 블로그에 먼저 정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https://baram.nexon.com/E240905/Event 바람의나라 - 도토리샵 도토리샵 이벤트 baram.nexon.com Previous image Next image 게임을 게임하다 /invite you_ 전시회 기념 굿즈 : 넥슨 공식 도토리(희귀도 ★★ 공식 배포 수량: 수천개 추정) 획득 시기: 2019.7. 획득 방법: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게임 전시회 참석 및 퇴장 시 도토리 수령 두 개 받아왔다 ㅋㅋ 백제 한성 브릭 비어있는 부분에 꽂아놨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다들 소싯적에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 라는 문장을 쳐봤을 것이다. 이 요청에 대한 답변으로 넥슨에서 실제로 도토리(브릭으로 만들어진)를 뿌렸다. 2019년 7월,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 25주년 역사(시작은 당연히 바람의나라죠)를 기념하기 위한 전시가 열렸다. 다만 이때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에 전시 관련 공지가 없었기에 이런 게 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