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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에도 MLB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탄생 하였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그 주인공은 바로 ! 2023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 선수 입니다😎 김하성 선수는 지난해. NL 유격수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었으나 아쉽게 골든글러브를 놓쳤었는데요. 하지만! 빅리그 3년차인 올해에는 골든글러브 수상 이라는 위업을 달성 하게 되었습니다😊 MLB 사무국과 골드 글러브 주관 업체인 롤링스가 6일 발표한 골드 글러브 수상자 명단 유틸리티 부문에서 당당히 이름을 올린 김하성 선수는 2022년에 처음 제정된 만능 야수라는 뜻의 유틸리티 야수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오른 LA다저스의 무키 베츠 선수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토미 에드먼 선수를 제치고 수상의 명예를 안았습니다.🎉🎉 올 시즌에 김하성 선수는 내야에서 철벽을 과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2루수로는 106경기(98회 선발 출전· 856과 3분의 2이닝) 에 출장했으며, 3루수로는 32경기(29회 선발 출전· 253과 3분의 1이닝), 유격수로는 20경기(16회 선발 출전· 153과 3분의 1이닝) 를 책임졌습니다. 수비율의 경우, 2루수 중 0.991로 가장 좋았고, 3루수(0.986)와 유격수(0.966)로도 결코 뒤지지 않은 김하성 선수는 몸을 내던지는 허슬 플레이와 안정적인 수비로 ‘어섬 킴(Awesome Kim)’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