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부산 화명수목원 나들이를 매년 다녀오는데 올해는 이르지만 아이와 숲속 동물원 토끼도 보고 산책도 할 겸 다녀왔어요. 무료 부산 동물원,계곡,식물원이 있고 아이도 걷기 좋은 편안한 산책 코스라서 가족 나들이 다녀오기 좋았어요. 화명수목원 방문 전 확인해보니 월요일 휴무(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무)였는데 평일 오후에 방문해보니 주말보다 사람이 없어서 주차하기 편했어요. 화명수목원은 주차비,이용로 무료라서 좋았어요. 명절과 연휴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가족들과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다보니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산책왔는데 운동도 하고 기분 좋은 바람과 물소리를 들으며 힐링해서 좋았어요. 입구에 숲전시실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수목원에서 놀기 좋았어요. 평소엔 화명수목원 캐릭터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힘들었는데 사람이 없어서 천천히 구경하고 사진도 찍었어요.포토존에서 조카의 사진을 찍어줬는데 아이가 좋아해서 뿌듯했어요! 최근 태풍때문에 비가 많이 와서 계곡에 물이 엄청나게 많이 늘어나서 놀라웠어요. 시원한 바람과 졸졸졸 내려오는 물소리를 들으며 햇살 좋은 다리 위에 서서 광합성을 즐기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숲속전망대 방향으로 가면 단풍나무를 볼 수 있어서 가을 단풍 놀이를 즐기거나 피크닉을 할땐 전망대 방향으로 이동했었어요. 조카가 빨리 토끼를 보고 싶다고 동물원으로 가자고 졸랐어요.어느 방향으로 이동해도 연결되기 때문에...
부산단풍명소 화명수목원 11월 가볼만한 가을단풍여행지 부산 화명수목원 주차장 입구에 피어있던 단풍나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가을이 지나가기 전 부산 단풍명소 화명수목원으로 단풍놀이 가을나들이를 다녀왔어요.저는 10월 31일 단풍놀이를 다녀왔는데 이번주 부터 다음주까지 부산 화명수목원을 방문하시면 사진 속 단풍보다 더 붉고 노랗게 물든 멋진 가을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11월 단풍놀이 즐기기 좋은 곳이에요. 10월 31일 촬영한 화명수목원 단풍 11월 가볼만한곳 부산 단풍명소 화명수목원은 알록달록 붉은 단풍들이 물들기 시작하는 모습이였어요.넓은 주차장이 있지만 주말이면 항상 사람이 몰리는 부산 가을나들이 명소이기 때문에 이른 오전 또는 오후에 다녀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았으면 어쩌나 걱정했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주차장 입구부터 알록달록 예쁜 단풍들이 반겨줬어요! 화명수목원 주차장에 피어있는 단풍나무 주차장은 직원분께서 안내해주시는 곳에 주차하면 됩니다.부산 화명수목원은 11월~2월에는 오후 5시까지 문을 여는 곳이기 때문에 가을단풍놀이를 즐기실 분들은 늦어도 오후 4시전 도착하셔야 하며 입장료와 주차비 모두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산 화명수목원 종합안내도 화명수목원 입구엔 종합안내도와 다리가 있습니다.그곳에선 낙동강 대천천 사방댐과 함께 시원한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화명수목원 입구 대...
부산 가볼만한곳 화명수목원 글,사진 ⓒ 비비모도리 1.식물원 2.계곡 3.동물원 부산 화명수목원 주차장 부산 화명수목원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부산 화명수목원 입구가는길 주차장에 주차 후 화명수목원 입구로 가는길에 화장실과 사무실 숲전시실 음료수 자판기가 모두 모여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숲전시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숲전시실 숲전시실이 궁금해서 잠시 들렸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볼거리가 많았어요. 그리고 에어컨이 시원하게 잘 나오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 화명수목원을 둘러보시다가 더위에 지치실 경우 숲전시실 또는 계곡에서 시간보내시길 추천드립니다. 화명수목원 주의사항 종합안내도 관람객 주의사항 취사행위,음주가무,고성방가,도박,야영 금지 돌,나무,조경석 자원 채취 금지 허용된 장소 외 출입금지 대천천 사방댐 구역 출입금지 공놀이,체육기구,오토바이,자전거 금지 쓰레기 꼭 되가져가지 애완동물 등 출입금지 화명수목원 입구 주차장에서 5분정도 걸으니 멀리서도 보이는 귀여운 캐릭터가 눈에 들어왔는데 화명수목원의 대표 캐릭터 수피아라고 해요. 낙동강 대천천 사방댐 시원한 물줄기 소리가 들려서 고개를 돌려보니 대천천 사방댐이 있었어요. 화명수목원 하면 떠오르는 곳인 것 같아요. 다들 다리위에서 발길을 멈추고 시원한 물줄기 소리와 함께 댐을 바라보며 감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직원분인지 방문객인지 모르겠지만 내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