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김밥 만들기 계란 치즈 김밥 맛있게 싸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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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7.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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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가지 재료만을 넣어서

맛있게 만드는

진미채김밥 만들기 해 보았어요.

김밥 맛있게 싸는법,

꿀팁도 같이 써 볼게요.

반찬으로 진미채를 만들었다면,

남겨 두었다가 꼭 해 먹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우러져서

계속 집어먹게 됩니다.

오늘은 카스텔라처럼 포근하고 부드러운

계란 지단을 만들어서

슬라이스 치즈를 곁들여 같이 넣어 보았고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지금부터 요리하는 과정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하기

(네 줄)

밥 2인분, 참기름, 소금

달걀 4개, 소금

슬라이스 치즈 네 장

양념한 진미채 150g

김 4장

깨 솔솔


만드는 과정입니다.

따끈한 밥은

참기름과 소금으로 밑간해서

잠시 식혀둡니다.

김밥 맛있게 싸는법,

모든 재료들에 간이 다 적당하고

단독으로 먹었을 때도 맛있어야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지고 더욱 맛있어요.

계란 네 개도 소금 간을 해서

잘 풀어둡니다.

식용유를 살짝 두른 팬에

달걀물을 한 번에 부어요.

사실 얇게 여러 번 지단을 부쳐도 되는데요.

먹어보니 진미채김밥 만들기에서

매콤한 재료와 어우러지려면

카스텔라 같은 포근한 식감이 더 잘 어울려서

한 번에 두툼하고 크게 부쳤습니다.

뒤집은 다음 약불에서 속까지 천천히 익혀요.

그다음 꺼내서

4줄에 들어갈 수 있게 썰어둡니다.

여기에 양념한 진미채가 있다면

모든 재료는 준비 완료입니다.

이제 김을 준비하는데요.

앞뒤가 있어서 구분해서 올리는 것이

김밥 맛있게 싸는법,

두 번째 꿀팁입니다.

까끌까끌한 면이 위로 가게 김발에 올리면

먹을 때 입안에 부드러운 면이 들어와서

식감이 더 좋아요.

밥을 얇게 펼칩니다.

밥을 누르면서 올리면 식감이 뭉개져서

맛이 떨어지니,

살살 펼쳐가면서 올리면 더욱 맛있습니다.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을

반으로 나누어서 올렸어요.

고소한 맛을 선호해서 넣은 재료인데

기호에 따라서 생략하셔도 됩니다.

두툼하게 썬 계란 지단을 올리고,

여기에 양념한 진미채를 푸짐하게 올린 다음

돌돌 말아요.

끝부분에 물을 묻히면

단단하게 고정이 됩니다.

총 4줄 분량의 진미채김밥 만들기가 완성되었어요.

참기름을 칼에도 묻히면

깔끔하게 잘 써실 수 있습니다.


김밥 맛있게 싸는법

금세 완성이에요.

김의 앞뒤를 구분하고,

달걀은 두툼하게 부치면

포근한 식감이 되어 더욱 맛있고요.

재료는 단 세 가지로 많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서로 잘 어울려서 끝없이 입속에

넣게 됩니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진미채 양념에,

고소한 맛의 치즈와

부드러운 계란이 추가되어서

세 가지가 조화롭게 잘 어울려요.

마무리로 깨를 듬뿍 뿌려서

고소한 맛을 더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당연히

좋아하는 맛이라 반찬을 만들면

꼭 해 먹으려고 하는 음식이에요.

진미채김밥 만들기,

들어가는 재료도 많지 않은 데다

맛도 좋아서 해 드셔 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채소를 넣고 싶으신 분들은

상추를 깔거나

시금치를 데쳐서 무쳐 넣어도 맛있겠습니다.

김밥 맛있게 싸는법,

꿀팁까지 모두 써 보았는데요.

둘이서 네 줄 분량으로 만들어서

싹 다 먹을 정도로 맛있어서

다음에도 또 해 먹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