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브라질 치즈빵 만들기 글루텐프리 빵데께쥬 타피오카 전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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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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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밀가루 홈베이킹으로

글루텐프리 빵으로 맛있는

최화정 브라질 치즈빵 만들기를 해 보았어요.

'빵데께쥬'라고 하는데요.

사실 꽤 예전부터 SNS에서

유행하고 있었다는데,

전 이번에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재료를 계량해서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기만 하면 반죽은 끝이라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고요.

타피오카 전분 요리로,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마음 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식감은 밖은 바삭한데 안은 쫀득한

깨찰빵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재료 준비하기

반죽

우유 150mL

올리브오일 50mL

계란 한 개

소금 한 꼬집

타피오카 전분 180g

치즈 100g

소스

마요네즈 크게 1스푼

청양고추 반 개

홀그레인 머스터드 1/2스푼

알룰로스 반 스푼

이 밖에 곁들여 먹을

꿀, 타바스코 소스


요리하는 과정입니다.

글루텐프리 빵,

빵데께쥬 레시피 시작합니다.

우선 액체류부터 계량할게요.

우유 150mL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50mL를 부었어요.

달걀 한 개와 소금 한 꼬집을 넣어

가볍게 섞어둡니다.

타피오카 전분 요리로 믹서기에

180g을 계량해서 넣어요.

치즈도 100g을 넣었습니다.

최화정 브라질 치즈빵 만들기에서는

모짜렐라, 파마산, 그라나 파다노

이렇게 세 가지를 사용하셨고요.

냉장고에 모짜렐라, 체다, 고다 3가지가 섞여있는

슈레드가 있어서 넣었습니다.

그 위에 아까 계량해 두었던

우유와 올리브오일, 계란이 담긴

액체류를 모두 부어요.

믹서기에 모두 갈아냅니다.

빵데께쥬 레시피,

모든 재료를 넣고 섞기만 하면 되어

비교적 간편해요.

한꺼번에 볼에 담아서 핸드블렌더로

갈아주셔도 되겠습니다.

다 갈고 나면 이렇게

꾸덕꾸덕한 질감이 됩니다.

타피오카 전분 요리를

머핀 틀에 담아요.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약 1/2 정도를 채워주시면 됩니다.

전 높이의 2/3 정도를 넉넉하게 채웠고

윌슨 머핀 틀 기준으로 6개가 되는

분량이 나왔습니다.

틀의 크기에 따라 조금씩

개수는 달라질 수 있어요.

예열한 오븐에 넣고

200도에서 20분 구우면 완성입니다.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글루텐프리 빵은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

과정이 비교적 간단해서 좋았어요.

갓 구워져 나왔을 때 꺼내서

식혔는데요.

모양을 보고 귀여워서 빵 터졌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참 좋았습니다.

잠시 식히는 동안

영상에서 곁들여 드셨던

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볼에 청양고추 반 개를

다져서 넣었고요.

마요네즈 듬뿍 한 스푼,

홀그레인 머스터드 1/2스푼,

알룰로스 반 스푼을 넣어

섞어 주세요.

영상에 정확한 계량은 나오지 않아서

들어가는 재료들을 조합해서

눈대중으로 따라 해 보았습니다.

살짝 매콤한 맛이라 잘 어울렸습니다.


최화정 브라질 치즈빵 만들기,

빵데께쥬 레시피 완성했어요.

사실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글루텐프리 빵은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저희가 요즘 케이크, 생크림빵 등

디저트를 많이 먹어서 살짝 질린 상태였는데요.

이건 담백하면서 깔끔하고

식감도 괜찮아서

남편도 저도 먹는 내내 계속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치즈가 들어가서 고소한 맛이 좋으니

우선 단독으로 드셔 보시고요.

그다음 최화정 브라질 치즈빵 만들기 영상에

나왔던 것처럼 꿀이나 타바스코 소스,

그리고 위에 써 둔 청양 마요 소스 등을

다양하게 조합해서 드셔보셔도 좋겠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서

끝없이 먹게 되었던 깨찰빵 같은 식감의

빵데께쥬 레시피를 써 보았어요.

워낙 맛있게 먹어서,

다음엔 더 많이 만들어서 먹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