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일시 및 장소 : 2020. 6. 27.(토), 13:30, 부산 기장군 철마면 중리마을 연꽃단지, 홍연폭포 어깨와 허벅지 통증이 완전히 낫지 않아 아직까지 산행은 무리이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 조만간 산행도 이어 갈 것이다. 정관온천에 들렀다가 곰내재를 넘어 철마로 오면서 기장군 철마면 중리마을에 조성된 연꽃단지와 그 부근 수도암 아래에 있는 기장 8경중의 하나인 홍연폭포를 다녀왔다. 중리마을의 연꽃단지는 2만여 제곱미터의 규모이며 홍연, 백연, 황연, 수련 등이 피어 난다고 하니 여름철이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것 같다. 7월말이나 8춸초가 되면 연꽃들이 만개할 것이다. ▲곰내재에서 중리마을로 내려서면 만나는 철마 중리 연꽃단지 ▲철마 중리 연꽃단지 - 예전에 논과 미나리꽝이었는데 연꽃단지로 변했다 ▲철마 중리 연꽃단지 연꽃들이 한송이 두송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7월말이나 8월초가 되면 꽃이 피어 절정을 이룰 것이다 ▲철마 중리 연꽃단지를 구경하고 그 부근에 있는 홍연폭포로 간다. 홍연폭포로 가는 길에 홍류소류지에서 바라 본 홍연폭포 ▲수도암 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약 50미터만 걸어가면 홍연폭포이다 ▲홍연폭포를 알리는 표석 ▲홍연폭포로 가는 길 ▲홍연폭포 입구에 있는 홍연폭포 시비 - 물보라가 맑은 햇살을 받으면 찬란한 오색무지개를 만들어 무지개폭포라고 부르기도 한다 ▲홍연폭포 - 높이가 10여미터에 3층의 계단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