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어린이집 여름방학의 끝자락에서 사촌동생들과 시원~하게 물놀이를 했던 8월 초. 계곡도 가깝고 바다도 가까운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ㅎㅎㅎ 이름없는 작은 폭포?;에서 물놀이도 하고 다음날에는 바다에도 갔어요~ 모래놀이도 하기 좋고 바다도 멀지 않은 부산의 일광해수욕장입니다. 완전무장하고 바다로 풍덩!! 모래놀이도 하고 물놀이고 하고 채집활동도 했어요; ㅎㅎ 사촌동생들이랑도 놀고 아빠, 엄마랑 오붓한 시간도.. (아빠가 물놀이를 더 좋아함;) 딸은 열심히 땅을 파고 아빠는 열심히 바닷물을 나릅니다. 라윤이만의 작은 수영장. ㅎㅎㅎ 사촌동생들이 돌아가고는 엄마, 아빠랑 미술관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경남도립미술관에서 감성충전 #경남 아이와 가볼 만한 곳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벌써 한 달도 더 지난; 뜨거운 여름날의 어느 주말. 라윤이와 오랜만에 미술관... blog.naver.com 사진보니 또 가고 싶어지네요. 조만간 다녀와야겠어요~ 짧은 방학이 끝나고 다시 일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빠도 일찍 퇴근해서 하원 후 카페데이트도 했는데.. 방학 때 너무 놀았는지.. 엄마랑 라윤이랑 둘다 골골골 컨디션이 크게 쳐지거나 큰 병은 아니라 집에서 보냈는데,,, 열이 계속 오르락 내리락.. 귀엽게 패치 붙이고 책도 만들고, 물감놀이도 했어요~ 왜.. 굳이 이이러고 다니는지 엄마는 이해할 수 없지만.. 재밌어? 재밌겠네...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유독 뜨겁고 힘들었던 2024년 여름 7월이었어요. 아침을 거르지는 않지만 밥은 안먹고 과일, 달걀, 빵, 씨리얼 등.. 간단히 먹어요. 독서도 하고, 워크북도 하고, 아침에도 20분 정도는 책상에 앉습니다. 지겹도록 자주 가면서도 갈 때마다 너~~무 좋아하는 게코다방. 근처에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ㅎㅎ 비가 자주 왔었던 것 같은데 많이 오지 않으면 우비를 입고 채집채를 들고 산책을 나갑니다. 달팽이들 풀 속으로 들여보내주고 살포시 올라온 버섯도 관찰하고 바쁜 여름이었어요; 도자기 학원도 꾸준히.. 여름 내내 정규 클래스로 알차게 했네요~ 발레도 시작했어요~ 더 어릴때 문센에서 했었는데, 문센 발레보다 훨씬 더 재밌고 우아~하고 좋데요. 올 여름 옥상의 신상템!! 아쿠아플레이 뱃놀이도 하고, 물의 흐름을 관찰하는 장난감으로 별거 없는 듯 한데 엄~~청 좋아하는 아이예요. ㅎㅎㅎ 여름이면 항상 옥상에 엄마표 워터파크를 개장해서 친구들도 초대하지요. 작년에도 올해도 함께 해준 수수남매. 엄마들도 수다떤다고 사진이 많지 않네요;; ㅎㅎㅎ 아빠 없는 주말이라 수수남매와 같이 잠도 자고 다음날에는 게코다방에 함께 갔지요~ 친구를 이렇게 사랑스럽게 보다니.. ㅎㅎㅎ 일주일 한번. 매주 다른 작품을 만들어내는 도자기 수업. 집에 그릇들이 라윤이 표로 변해가고 있어요; 하루는 친구들과 함께 (남친도 함께) 부산...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이미 한참 지난 6월. 라윤이의 생일이 있는 6월. 이제야 남겨보는 6월. 이미 뜨거운 여름이었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공원 나들이를 했어요~ 모래놀이도 하고 아빠랑 빅민턴도 치고 친구들하고 열심히 뛰어놀았던 날. 뜨거운 태양처럼 라윤이도 뜨거운 하루를 보냈었습니다. 하루는 엄마랑 아울렛 나들이! 회전목마는 필수 코스지만, 새로운 여름 샌들을 사러 갔던 것. 다행히 마음에 드는 샌들을 하나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루가 끝나지 않아 채집채와 채집통을 들고 공원을 산책하며 나비도 잡았었네요; ㅎㅎㅎ 하원 후 일상에도 큰 변화는 없었지만.. 종종 태어나는 장면을 직접 봤던 아기뱀의 안부 확인하러 종종 방문했던 파충류카페 게코다방. 오랜만에 조동친구 만나 더위를 온몸으로 느끼기도 했었구요; ㅎㅎㅎ 봄에 데려와 키우던 올챙이들이 다리가 쏙쏙 나와서 다시 보내주고 왔어요~ 여기는 창녕 곤충생태원! 곤충도감 들고 신나게 다녀왔어요~ 포스팅이 따로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 제가 많이 게을러진 게 확실합니다. 여름이라고 집에만 있을 수 없다! 보슬비가 내리던 하루. 꼭 가야 한다던 수목원에도 다녀왔는데~ 엄청난 거미줄을 만난 거예요!! 놀라기도 했지만, 기념사진을 남겨봤어요. 곤충채집하러 공원에 자주 갔는데 하루는 토끼를 만난 거 있죠?; 사람을 보고도 피하지 않는 걸 보니 키우다 버려졌는가 봐요.. 내분비...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벌써 7월이지만..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까지.. 행사가 많은 가정의 달. 라윤이의 5월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7세가 되면서 어린이집에서 줄넘기를 시작했데요. 대근육 발달이 늦은 라윤이는 잘 되지 않는다고 집에서도 나름 열심히 연습은 하는데.. 꾸준히 하다보면 되겠죠?; 그런데.. 라윤이는 포기가 빠른편이라 그것도 좀 걱정이에요; ㅎ 그리고 족발에 빠지기 시작했어요. 살 말고; 쫄깃쫄깃 콜라겐 부분을 좋아해요~ 앞발...이요. ㅎㅎ 5월을 어린이날로 시작하죠~ 어린이집에서도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파티가 있어 한껏 꾸미고 등원! 평소 입는 스타일이 아니라 아까운 엄마는 예쁜 동네 카페에 들러 갈증도 달래고 사진도 찍어왔어요~ 어쩜.. 제 뱃속에서 이런 예쁜 아이가 나왔을까요?; ㅎㅎㅎ 남쪽은 5월에 이미 여름이 시작되어서 라윤이도 물놀이를 시작했어요; 수수영장까지는 무리다.. 싶었지만, 참방참방 정도는 ㅎ 드디어 어린이 날. 엄마, 삼촌, 할머니, 이웃집 이모까지 생일만큼이나 듬뿍 받은 선물. 선물만 주려고 했는데, 전날, 라윤이가 이벤트를 기대하는 듯 해서 밤에 풍선만 좀 불어놨어요; 원하던 선물 듬뿍 받고 아빠와 다함께 마술쇼를 봤어요. 어린이 날이 있는 한주는 어딜가나 바글바글한데, 마술쇼로 퉁!! 그렇게 기분좋게 보내고 오후에는 집에서 선물로 받은 레고를 조립했어요~ 망원경도 보구요. 그 다...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벌써 6월이지만, 라윤이와의 4월 일상을 남겨봅니다. ㅎㅎㅎ 3월, 4월, 5월까지 보이차예관에 가기 딱 좋은 날씨. 컨디션이 저조하거나 하원 후 계획이 없는 날에는 차예관에 갑니다. 어린이집 동생도 종종 함께 갔어요~ 보이차에 빠지는 아이들; ㅎ 하루는 넓은 정원이 있는 카페에도 갔었지요. 예쁜 포토존을 두고 예쁜 라윤이만 겨우 찍었어요. 그래도 아빠랑 함께 했던 날이라 라윤이는 더 신났었지요. 또 하루는 친구형제와 함께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근처에 있으니 종종 다녀오기 좋아요~ 귀여운 아이들. 잘 맞는 듯, 안 맞는 듯; 종종 참 잘 노는 아이들; ㅎㅎㅎ 예쁘게 벚꽃 아래서 보고 싶었던 고인돌 앞에서 사진을 찍어요. 산딸기의 계절. 라윤이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에요. 등원 길은 언제나 즐겁고, 표정에서 보이다시피 라윤이는 참 장난기가 많은 아이에요. 말을 타고 싶다던 라윤이와 주말 오전 짧게 근처에 말 타러 다녀왔어요~ 대동승마랜드. 말도 타고, 양도 보고, 또? #김해아이와가볼만한곳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날씨가 좋을 때면, 종종 들르는 곳. 매년 한번씩 소개하고 있는 듯한 곳; 김해... blog.naver.com 더 더워지기 전에 한 번 더 갔다 왔어야 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아침에는 썰렁했지만 낮에는 따끈했던 4월이었어요~ 집에서 쉬자던 라윤이는.. 옥상행; 집에 있는다고 쉬는 게 아님요; ...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한 주 한 주 적어내는 게 너무 힘들어서 올해 들어 한 달로 늘렸더니 줄이고 줄여도 엄마 마음으로 포기하지 못하는 사진들의 양이 엄청나네요; ㅎㅎㅎ 먼 훗날, 라윤이가 끝까지 봐주기를 기대하며; 일단 써봅니다. ㅎㅎㅎ 3월에는 특히 많은 일이 있었나?; 싶기도하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왔기 때문이에요~ 움츠리고 있던 몸을 켜고 밖으로!! 뜨거운 여름이 오기전에 부지런하게 움직였어요. 봄의 첫 시작은. 딸기따기. 가까운곳에 딸기농장이 많아 매년 잘 다니고 있어요~ 아침, 저녁으로 틈틈이 책도 꾸준히 보고 있어요. 3월에는 원소와 신체에 특히 빠져있었던 라윤이었습니다. 엄마 닮아 흥도 넘치죠. ㅎ 엄마 노래시켜놓고 기타치며 춤 추는 귀요미 딸. 차예관에도 꾸준히 종종 갑니다. 차도 마시고 사랑도 듬뿍 받고 한가할때는 중국어도 배워요. ㅎ 혹시 라윤이가 책이 싫어지는 순간이 오면 억지로 읽으로고 할 수는 없지만 어린 시절, 너는 책을 좋아하던 아이다. 라는건 꼭 알려주고 싶네요. 좋은 날, 공원 산책을 나섰다 개구리 알을 발견하곤; 라윤이가 한뜰채 집으로 .....;;; 너무 많아서 주변 친구들에게도 좀 나누고.. 7살이 된 기념으로 처음으로 관찰일기 도전!! 아직 한글을 다 알지 못하지만 한글자 한글자 최선을 다해 한 문장을 써내려가는 라윤이가 예뻤어요. 어느 주말에는 둘째조카의 첫돌이라서 인천으로~!! ...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4월이 돼서야 남겨보는 라윤이와의 2월. 라윤이의 미소는 언제나 사랑스럽고, 2월은 짧지만 이번 2윌은 유독 많은 일이 있었던 듯해요. 주말, 명절 연휴, 방학까지 라윤이랑 많은 시간 보냈던 한 달입니다. 곰, 토끼, 공룡이 있는 곳에 가고 싶다던 아이와 오랜만에 경주 나들이도 다녀왔구요~ 바니베어뮤지엄. 곰도 있고, 토끼도 있고, 공룡도 있다!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공룡도 보고 싶고 곰인형도 보고 싶다며 가자고 했던 곳! 이미 여러 번 다녀왔... m.blog.naver.com 작년부터 슬금슬금 레고에 빠져있는 라윤이에요. 점점 레고 지옥이 되어가는 우리집; 아이지만 스트레스는 있어요. 그냥 둘 수는 없기에 한 번씩 놀이를 통해서 해소시켜주려고 해요~ 어린이집에서 덧셈, 뺄셈도 배우기 시작했는지 엄마한테 한 번씩 문제도 내고 수블록으로 놀이도 해봤어요~ 축구도 잘 다녔었는데, 3월이 되면서 하기 싫다고 해서 지금은 쉬고 있어요. 명절 전, 어린이집에서 행사가 있어서 한복 입고 등원을 했습니다. 이전에 입던 한복이 작아져서 라윤이가 새로 고른 꼬까옷이에요~ 예쁘죠? ^^ 명절이 시작되는 날에는 미디어아트와 라이브 연주를 동시에 즐기는 공연, 폴리팝도 보고 왔어요. 부산 어린이체험 공연/ 미디어아트와 라이브 연주를 동시에!! 폴리팝(두들팝ver.2)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매주 쓰던 성장일기가 자꾸 미뤄지고 라윤이도 엄마도 서로 바빠져 2024년에는 성장일기는 한달에 한번만 쓰기로 제가 마음 먹었어요; ㅎㅎㅎ 여전히 축구교실을 다닙니다. 기초훈련도 열심히! 경기중에는 아직 잘 끼지 못하고 바깥으로 혼자 우다다.. 숨바꼭질 스킬을 어째 점점 더 어려지는 듯 책상밑, 이불 속에 숨고 간혹 그냥 바닥에 엎드리기도해요; 그냥 빨리 찾아내라는건가봐요. ㅎㅎㅎ 겨울하면 눈놀이를 뺄 수 없죠. 어린이집 하루 땡땡이치고; 친구랑 눈썰매장에 다녀왔어요~ 남쪽에는 눈이 잘 안외서 추운날 골라 썰매장가야지 볼 수 있어요. 그렇게 빙어도 잡고 눈놀이도 하고 눈썰매, 레일썰매까지 온종일 놀다 왔습니다.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고래박물관/웰리키즈랜드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친구네랑 울산 장생포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추워서 실내... blog.naver.com 하루는 이전 얼집 친구와 장생포 고래박물관에 다녀왔어요~ 라윤이는 많은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좋아하지만 둘, 셋, 이렇게 소수로 노는걸 더 좋아해요. 축구교실이 좋은 이유는 어여뻐해주는 코치님, 오빠들과 맘놓고 튈 수 있어서인가.. 싶기도하고 3월부터는 오빠들이 없어서 엄마는 조금 걱정입니다. 비가 와도 여전히 사랑스럽고 씩씩하게 등원하는 라윤이랍니다. 아침에 패드공부 못했다고 하원 후 챙겨들고 보이차예관에 다녀오기도 했습니...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12월의 마지막 주. 라윤이의 생후 288주차 이야기. 성장호르몬 검사가 있었습니다. 1박 2일 입원검사. 항암치료를 하던 시절 라윤이의 키가 멈춘 시간이 길어졌었어요. (이후 지금까지도 종종 멈춤 기간이 있음) 해서 내분비과 진료를 시작했고 치료중, 어린 나이, 재발위험등의 이유로 지금까지 추적관찰만 했었는데.. 이전 외래검사에서 성장호르몬 수치가 너무 낮게나와 일시적인것인지 정확한 검사를 위해 1박 2일 입원검사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색칠북, 틀린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 스티커북, 종이접기북 등 다양한 워크북늘 바리바리 챙겨가서 검사 시작전까지 나름 알차게 대기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엑스레이 정도는 혼자 씩씩하게 들어가서 찍고 나오는 6살. 24년되고 7살. 두꺼운 수술바늘을 찔러도 이제 울지 않는 라윤이. 기특하면서도 한쪽 마음이 짠~ 해요. 여기저기 보여주고 울지 않음을 자랑해달라며 찍은 사진입니다; 어쨌든 오후에 한번, 다음날 오전에 한번. 8시간 금식 후 2시간동안 30분마다 한번씩, 총 5번의 채혈을 합니다. 바늘 연결을 하면서도 몇통을 뽑아가고; 아이의 상태를 보며 혈압과 혈당을 수시로 체크했습니다. 먹은 건 없고, 피는 계속 뽑고.. 씩씩했던 처음과 달리 시간이 지날 수록 기운없이 픽픽 누워버리는 라윤이.. 검사 막바지에는 저혈당이와서 애가 막 쓰러지는데 보는 엄마 환장하겠더라구요.. 항...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태어난 지 2002일, 286주 0일, 65개월 22일. 생후 284주 차 이야기. 엄마, 아빠랑 소갈비 먹으러 간 날. 쫀드기 주셔서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처음 맛보는 쫀드기에 푹~ 빠짐; 이번 겨울은 추웠다. 더웠다. 오락 가락 하고 있어요; 그래도 매일 즐거운 등원길입니다. 여러분 책장 앞에 빈백소파는 꼭 놔주세요~; 라윤이에게는 제일 애정하는 장소입니다. 친구 태준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는.. 미안하지만 태준이에게는 마음을 줄 수 없다며.. 도현이뿐이라며..;; 태준아, 미안해.. 친구로서는 너무 좋데~~ ^^;; 꼭 엄마한테 읽어달라하는 밤, 낮 없이 계속 들고 쫏아다니는 책. 누가 이길까? 조만간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토요일 아침. 도현이 집에 놀러가는 날. 기분이 좋아요; 날은 추운데 잠바를 입지 않겠다며 바람은 시원하고 세상이 아름답다는 양라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을 가득 싣고 갑니다. 원래는 이렇게 장난꾸러기. 도현이도 이런 모습을 아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하루 종일 즐겁게 놀고 헤어짐. 헤어짐은 언제나 슬프고 아쉬워요. 자고 가라는 도현이와 가기 싫다는 라윤이 사이에서 엄마들은 언제나 난감.; 그래도 사랑넘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요. 이번에는 일요일. 엄마, 아빠와 뮤지컬 데이트. 장수탕 선녀님 라윤이는 벌써 두번째 관람. 지난번에 아빠와 함께 보지 못...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태어난지 1992일, 284주4일, 65개월 12일. 생후 277주 차 이야기. 새로 들인 빈백소파에서 머무는 시간이 점점 늘고 있어요~ 휴식도 하지만 책 보는 시간도 더 늘었습니다. 등원준비해야는데 급 나가서 벽낙서를 하네요; (등원전 아침 ㅎ) 옷차림 보시다시피 벌써 오래전인 기분입니다. 겨우 등원준비를 마치고 인증샷을 찍어봤습니다. 엄마, 아빠, 엄마 뱃속에 라윤이. 랍니다. 사랑스러운 뽀뽀를 날리며 신나게 등원했네요. 장화를 신은걸 보니 텃밭에 가는 날이었나봐요; ㅎ 아직 글을 모르는 6세의 스스로 독서현장. 좋아하는 책들의 내용은 외우고 있으니 혼자서도 잘 봐요~ 소풍날입니다. 라윤이가 애정하는 할로윈시즌에 맞게 도시락도 할로윈이요. ㅎ 엄마의 가르침 실천중. 차가 오면 피한다. 보이게 피한다. 엄마가 사랑하는 모습. 예뻐보였나.. 유독 이 주에 책 보는 사진이 많네요; 집에 일찍 들어갔다는 증거. ㅎㅎ 주말에는 데이트. 엄마 다음으로 사랑하는 남친이 이사가서 세상 서럽고 슬펐는데 이 날 오랜만에 만나서 사진관에서 사진도 찍었구요~ 카페데이트까지!! 다정하고 달달한 둘. 예쁘고 순수한 마음 잘 간직하길.. 데이트한다고 평소 안입으시는 치마골라 입으셨어요. 둘이 알콩달콩 잘 노니 엄마들도 달콤한 휴식시간을 즐겼답니다. 해가 질 때까지 드넓은 잔디밭을 누비면서 그동안의 그리움을 풀어냈습니다. 만남이 있...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태어난 지 1982일, 283주 1일, 65개월 2일. 한 달도 더 지났는가 봐요; 하.. 저 요즘 뭐하고 지내는 거죠?; ㅎ 중간에도 한번 텀을 뒀던 게 아직도 그대로인데; 이번에도 한 달을 일단 건너뛰어야 될는지.. 그래도 일단 써 내려가 봅니다. 라윤이의 생후 276주 차 이야기. 한달을 할로윈을 지냈는데; 10월 초쯤인가봐요. 할로윈 기념사진이 담긴걸 보니 ㅋㅋㅋ 보이차도 꾸준히 마시고 색칠공부도 하고 이 주말에는 축제도 다녀왔어요~ 축제를 나서는 아이. 왜이리 귀엽나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축제에 필수죠? 금붕어 잡기. 또는 미꾸라지 잡기. 라윤이는 미꾸라지 열심히 잡았구요~ 체험존에서도 놀았는데, 라윤이가 다니는 도자기 공방도 나왔드라구요~ 도자기 목걸이도 만들고 물레체험도 했어요. 몇 번 해봤다고 혼자서도 아주 폼이 제법 나옵니다. 짧고 즐겁게 놀고 왔던 양산 삽량문화축전이었습니다. ㅎㅎㅎ 거실 독서자리를 빈백소파로 바꾸고 나서는 거실 독서 시간도 늘었어요~~ 가을을 느끼기위해 하원 후에는 꽃놀이도 다녀왔지요. 노랑노랑 속에 라윤이의 미소가 더 빛나네요. 날이 흐려서 조금 아쉬웠지만 오히려 덥지 않고 산책하기에는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분홍 하양 노랑 코스모스들을 맘껏 즐겼습니다. 약 한달전인데 새삼 아가같아 보이네요; 그새 컸나봐요. 산책을 하고 차 트렁크에 앉아 꽃을 보며 간단히 간식도 먹고...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제가 게으른 건 아닌데 왜 자꾸 육아일기가 미뤄지는지.. ㅎㅎㅎ 태어난 지 1975일, 282주 1일. 64개월 26일. 생후 275주 차 이야기. 길고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구요. 아침부터 공룡엑스포에서 사 온 공룡. 아침에 슥삭 슥삭 색칠을 해봤어요~ 책도 한번 보고 아쿠아리움으로 향했던 날입니다. 벌써 3년째 연간회원; 언제 가도 즐거운 발걸음입니다. 즐거움이 보이죠? ㅎ 자주는 아니어도 한 번씩 변화도 있으니 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싫다던 페이스페인팅도 도전! 스스로 너무 귀엽다며 신났어요. 요렇게 말이죠 ㅎ 얼굴에 손도 못 대게 하면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인사해 줬습니다. 추석에 빠질 수 없는 송편 만들기. 조금 컸다고 이제 정말 제법. 아빠보다 손끝이 훨씬 야무집니다. 만들며 찌고 바로 먹는 송편은 정말 꿀맛!! 만든 송편 먹으며 영화 한 편. 느지막한 오후에는 전부치기. 우리 먹을만큼만 했어요. 다음날에는 인천으로 고고!! 사랑하는 사촌동생들을 보러 갑니다. 늦게 도착한 할아버지댁이지만 차를 오래 탔었으니 밤산책하며 달보고 소원을 빌었어요. 아빠와 할아버지 손 잡고 예쁜 길도 걸어보고 예쁜 나무아래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다음날에는 경복궁에 갔는데 연휴라 그런지 정말 사람이 바글바글바글 박물관에서 만난 임금님에서 인사도 하고 중전마마께 절도;; ㅎㅎ 정말 많은 사람들; 날도 ...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태어난 지 1953일, 279주 0일, 64개월 4일. 라윤이의 274주 차 이야기.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 뜨거운 여름이었던 생후 274주 차 이야기를 이제야.. 에바 알머슨 부산 전시회에 초청을 받아서 함께 다녀왔어요~ [부산] 에바 알머슨 특별전 작가 도슨트 / 에바 알머슨 Andando #부산아이와가볼만한곳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부산 피아크에서 에바 알머슨 특별전이 시작됩니다. 에바 알머슨 Andando _ ... blog.naver.com 아직 기간이 남았으니 여러분도 꼭 한번 다녀오세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 집에 돌아와서는 책 읽기. 노느라 바쁘지만 그 속에서 책 읽는 것도 자신의 일이라 하니 엄마는 좋습니다. 추석 전 주말입니다. 아빠 휴일에 할아버지 산소에 다녀왔어요~ 산소 간 김에 근처 진주 나들이도 다녀왔구요. 하루가 부족한 진양호공원_진양호동물원 #경남아이와가볼만한곳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지난 주말 라윤이 할아버지 산소에 다녀왔어요~ 명절에는 복잡할 테니 미리 인... blog.naver.com 진양호 공원 동물원도 다녀오고, 놀이터도 갔다가 레일바이크도 탔지요. 이렇게나 신나하니까, 종종 타야겠어요. 다음 날에는 가을맞이 준비하러 꽃시장에!! 꽃시장에 갈 때는 샤랄라 원피스 입고 모자도 쓰고 선글라스에 샌들신고 꽃을 잔뜩사서 화단에 심었어요. 도현이가 이사가고 한동...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태어난 지 1939일, 276주 6일, 63개월 20일. 생후 273주 차 이야기. 라윤이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 아빠는 회사에 가서 타이어를 만들고 엄마는 컴퓨터로 일을 하고 나는 놀고, 책 보는 게 일이지~ 오늘 일을 조금 밖에 못했는데... 어쨌든 비가 와도 즐거운 등원길!! 환절기가 되면서 가을바람이 쌀쌀해지니 매일 아침 보이차를 찾는 라윤이에요. 하루는 계속 책만 보고 어린이집에 갈 생각을 하지 않아요. 사랑하는 남자친구 도현이가 이사를 가면서 어린이집을 그만둬서.. 도현이가 없는 어린이집에 가고 싶지 않다며 잔뜩 심통이 났어요; 잘 이겨내길 바라며 주말에는 엄마랑 신나게 놀아요. 인스타에서 봤던 수세미로 케이크 만들기 놀이. 집에 있던 털실, 폼폼이 다 꺼내서 만들기 하고 남은 털실은 종이컵에 붙여 미용실 놀이!! 싹둑싹둑 가위질을 해봅니다. 가위질 연습, 놀이에는 미용실 놀이가 최고입니다. ㅎㅎ 꺼벙 머리를 만들고도 이렇게나 신나는 라윤이인데 단점은 집에 털실 먼지가 폴폴; ㅎㅎ 길고 긴 주말 놀고 놀고 놀아도 주말; 요즘 빠져있는 매직 워터펜이에요~ 워터 매직펜. 물 위에 둥둥~ 신기한 유아놀이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요즘 라윤이가 새롭게 빠진 낙서 놀이 아이템!! 워터 매직펜을 소개합니다. 빨... blog.naver.com 그리고 물 위에 둥둥 띄우는 신기한 낙서 놀이. 라윤이네 어린이...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태어난 지 1917일, 273주 5일, 62개월 29일. 유독 더 즐겁고 행복했던 라윤이의 생후 272주 차 이야기!! 뜨거운 여름 내내 쉬었다가 오랜만에 텃밭에 가는 날! 아주 신나는 발걸음 입니다. 아직 뜨겁지만 바람이 확실히 선선~해졌어요. 물론 라윤이는 언제나 예쁩니다. 부러운 아가들 피부. 특별한 체험도 다녀왔어요. 도자기체험입니다. 물레, 접시만들기, 자유놀이까지!! 양산 도자기 만들기 체험 흙놀이터 37 #아이와가볼만한곳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오늘은 양산 도자기 공방.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기법의 도자기 체험과 물... m.blog.naver.com 궁금하신 분은 위에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배고프다며 크로아상을 갈비뜯듯 먹고 신나게 등원. 초록초록 여름의 초록과 또 다른 느낌. 주말 하루는 뮤지컬을 보고 왔어요~ 라윤이가 정말 오래 기다리던 공연. 이상한 엄마. 조금 일찍 도착해서 포토존에서 먼저 사진도 찍고 공연장 야외도 즐겨봤어요~ 날씨가 아름다웠던 날. 라윤이는 하늘의 구름을 따겠다며;; ㅎㅎ 마음이 급한 라윤이는 입장도 일찍; 자리잡고 재잘재잘 ㅎㅎ 즐겁게 잘 봤고, 아직도 차에서 이상한 엄마 OST만 들어요; ㅎㅎ 공연이 끝나고 나와서 음료수 한캔. 주인공이 놀이공원을 가고 싶다 했는데 라윤이도 급 가고 싶다는;; 요즘은 자유이용권만 판매하니 지금 가기에는 입장료가 너무 아깝...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태어난 지 1916일, 273주 4일, 62개월 28일. 생후 270~271주 차 이야기. 한주씩 하려고 보니 막상 사진이 얼마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묶어봤어요. 제가 많이 피곤했나봅니다. ㅎㅎㅎ 그럼에도 함께 있는 시간에는 최선을 다해고 있어요. 공주님 만들기 키트 덕분에 집에서도 시간 잘~ 갑니다. 감기가 왔는데 증상이 오락 가락 해서 매일 병원을 다녔어요; ㅎㅎㅎ 함께 하고 싶은 동물이 많은 라윤이; 오랜 고심 끝에 수명이 너무 길지 않은 엄마가 인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키울 수 있는 베타와 함께 지내기로 했어요. (이전에도 키운적이 있었지요) 어린이집 땡땡이를 치던 하루는 기분전환 겸 예쁜 카페에 들러서 좋아하는 마카롱도 사 먹었지요. 양산 캐릭터마카롱 카페. 포토존도 예쁜 뚜두카페.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얼마 전 라윤이가 아프데요; 열도 살짝 나서 어린이집 땡땡이 치고, 병원 갔다... blog.naver.com 캐릭터 마카롱을 사서 보이차예관에 들러 차를 마셨다는; ㅎㅎㅎ 아직 글자는 모르지만 최근들어 혼자보는 독서시간이 제법 늘었어요. 책을 들고 있어서 읽어줄까? 하고 물어보면 아니야, 나 혼자 볼게. 하더라구요. 그래. 엄마는 고맙지. ㅎㅎ 어느 날에는 이제 한글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며 포켓몬 한글쓰기를 꺼내와요. 두쪽 열심히 쓰고 끝. 작심하루였어요;; 그 다음날 아침에는 영어 공부를...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태어난 지 1912일, 273주 0일, 62개월 24일. 생후 269주 차 이야기! 여전히 즐거운 등원길 입니다. 항상 즐거워요. 사회생활도 잘 하고 있는 기특한 아이. 친구들보다 많이 작고 늦게 시작한 사회생활이지만 누구보다 씩씩하고 당당하지요~ 계곡이 가까운 저희는 여름이면 틈이 날 때마다 계곡행인데, 올해는 못 갔어요; 여름 내내 비도 많이 오고 그러다 보니 계곡물이 많이 불고 거세서 조심스러웠거든요. 아쉬운 마음에 하원 후 잠시 들러봤어요~ 역시 계곡은 좋아요. 맑은 물 졸졸졸 시원한 산바람도 너무 좋아요~ 라윤이도 오랜만에 신났어요. 집에 있는 풀장이랑은 급이 완전히 다르지요;;; ㅎㅎㅎ 작은 폭포?;도 즐겨요. 신나요. 아주 시원~~합니다. 옷 젖으면 어떤가요.; (여벌옷 있긴 했어요 ㅎㅎ) 더워서 금방 말라요.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와 나뭇잎을 주워 뱃놀이도 해요~ 엄마랑 물 놀이도 해요. 엄마는 살살 몇 방울만 톡톡 튀기게 하는데 깔깔하다 그만하래서 멈췄고요. 눈치 없는 아빠는 엄마 흉내 내고 싶어서 물 튀기다가 라윤이한테 혼만 났어요; 보이차를 좋아하는 라윤이지만 엄마가 챙겨도 주지만 피곤하거나 감기 기운이 있는 날에는 항상 먼저 찾아요. 만병통치약인 줄 착각하는 듯;; ㅎㅎㅎ 물론 먹으면 좋아요. 확~ 좋아요. 이제 혼자도 잘 따라 마시고,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는 직접 우려 보기도 한답니다...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태어난 지 1903일, 271주 5일, 62개월 15일. 생후 268주 차 이야기. 제목이 꾀나 거창했죠? 매주 쓰다 보니 사실 제목을 정하는 것도 일;; ㅎㅎㅎ 그냥 막 갖다 붙이기는 아니구요; 엄마 나름의 이유는 있습니다. 일단 보시죠. ^^ 아직 한글을 못 읽는 6살. 소리글자라는 개념은 잡힌 것 같지만, 아직 바로바로는 힘들어해요. 특히 받침이 있는 글자는 더 합니다. 그럼에도 조금씩 혼자 책을 읽어보겠다며 한글을 읽는 듯 읽어요. 물론; 글자를 읽는다기보다는 그냥 내용을 통째로 외우고 있는 겁니다. 혼자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구요; 그래도 스스로 책을 찾고 읽겠다 하니 엄마는 마냥 좋습니다. 날이 살짝 흐린듯하고 어쩐 일인지 바람이 선선하기에 하원 후 오랜만에 공원 산책을 다녀왔어요. 킥보드도 조금 탔는데 겁쟁이라 아직 씽씽도 못 달려요. ㅎㅎㅎ 많은 비와 뜨거운 햇빛으로 풀들이 아주 무하게 자랐습니다. 풀벌레 소리도 듣기 좋습니다. 메뚜기를 잡아주니 풀을 꺾어 먹으라며 넣어주는 아이. 집으로 돌아올 때는 다시 풀어주고 돌아왔습니다. 아, 이날은 몇 마리 집으로 데려왔어요~~ 집안으로 들인 건 아니고 1층 화단에 풀어줬습니다; 이번 제목의 이유입니다. 엄마 폰을 들고 라윤이가 사진 몇 장을 찍었거든요. (평소에도 사진 찍기를 좋아함) 그런데 유독 예뻐요. 초록 풀, 파란 하늘, 하얀 구름. 조화가 좋...
매력덩어리 라윤이네입니다. 태어난 지 1897일, 270주 6일, 62개월 9일. 생후 267주 차 이야기입니다. 아침에는 밥을 잘 안 먹어요. 그렇다고 굶길 수 없어 빵과 마이키즈 또는 시리얼로 간단히 때워요. 어린이집에서 죽이 나오지만 죽도 잘 안 먹는데요; 그럼에도 언제나 이렇게 똥꼬발랄하게 즐겁게 등원하고 있습니다. 엄마 눈에는 마냥 예쁨. 말라서 그런지; 옷 태가 나름 잘 받죠? 8월 초까지 정말 지겹도록 한 물놀이; 우리 집 옥상 워터파크. 이제 조금 컸다고 킥 판 잡고 발장구를 쳐요~ 제법입니다. 항상 물 둥둥 사진을 요청하지요. 모래놀이도 있답니다. 작은 수영장에서 열심히 물을 날라 뭔가를 만듭니다. 지루할 틈이 없는 우리 집. 손 씻는 겸, 다시 또 물놀이 중. ㅎㅎ 워터 테이블은 항상 즐겁죠. 어릴 때 할머니가 사준 선물인데 몇 년째 잘 쓰고 있어요. 라윤이가 애정 하는 교구 바바도미노입니다. 얼마 전에 인스트 이벤트 당첨돼서 선물로 받아 하나 더 생겼다지요~ 에듀바바 메타씽킹 바바도미노 : 에듀바바 [에듀바바] 언제나 즐겁고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는 놀잇감 smartstore.naver.com 두 개 되어서 더 길~게 도미노 한다고 신났어요. ㅎㅎ 다른 도미노들도 있는데 유독 바바도미노를 더 좋아해요; 친절하게 화내고, 친절하게 혼낸다는 담임선생님을 흉내 내는 중. 선생님께도 보내드렸음요; ㅎㅎㅎ 집에서 뒹굴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