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윤엄마입니다. ^^ 얼마 전 유아 밸런스바이크 퍼스트바이크를 소개했었어요. 무려 키워드 챌린지 1위에 올랐어요~ 감사합니다!! ^^ 많은 유아 밸런스바이크 중 우리가 가장 안전해!라고 말하는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의 안전 규격을 통과한 퍼스트바이크를 다시 한번 소개할 건데, 지난번 포스팅은 구성, 구조 등에 집중했다면 오늘은 라윤이의 탑승에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남쪽은 장마가 꾀나 길었어요. 긴 장마 동안 감기도 앓아서 정말 오랜만에 하원 후 나들이를 나섰어요. 퍼스트바이크와 함께!! 라윤이는 멋진 누나가 되기 위해 자전거(=밸런스바이크)도 열심히 연습할 거래요. ^^; 호기롭게 시작했음에도 한번 꽈당! 하고는 위축이 되었던 라윤이. 무서워한다기 보다 본인의 균형감각을 아직 못 믿는 듯합니다. 하지만 내꺼야! 하며 끝까지 퍼스트바이크 스트릿을 챙깁니다. ^^ 엄마도 요 영상을 보며 라윤이의 귀여운 씽씽 쌩쌩을 기대했는데 아직 멀었나봅니다. ^^; 퍼스트바이크는 '독일 슈발베 공기주입식 타이어'입니다. 성인 자전거 중에서도 고급 자전거에 사용되는 타이어지요. 플라스틱 타이어(=EVA폼 타이어)는 딱딱하여 충격이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해지지만, 공기주입식 타이어는 울퉁불퉁한 지면의 충격을 흡수하여 아이가 편안하게 주행하도록 도와주고, 접지력이 우수해 제동 혹은 방향 전환 시 안전성을 더해주는 역할을 해요~ 라윤이는 다시...
안녕하세요~ 라윤엄마입니다. ^^ 세발자전거는 시시하고 네발자전거는 아직 키가 부족하고; 라윤이의 균형감각과 대근육 발달을 위해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페달 없이 발로 구르는 유아자전거. 밸런스바이크. 그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안전해!라고 말하는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의 안전 규격을 통과한 퍼스트바이크를 소개합니다. 작은 5살 라윤이(92cm)를 위해 밸런스바이크를 고민하던 중 만난 퍼스트바이크 스트릿 레드 퍼스트바이크는 3살~6살이 적정 연령이지만 안장을 낮추는 로우킷을 장착할 경우 22개월부터도 탑승이 가능하다고 해요~ 최소 82cm(로우킷사용시)부터 120cm까지!! 한계 체중은 35kg입니다. 완제품으로 오지는 않지만 조립은 간단해요. 윤활제와 설명서, 스티커가 들어있고 저 혼자서도 몇 분 안 걸렸어요~ 드디어 완성!!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스타일 나는 퍼스트바이크 스트릿 레드 마음에 쏙 들었던 이유는 브레이크와 타이어 때문입니다. 뒷바퀴에 달려있는 드럼 세이프티–스탑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고 아이의 작은 손의 크기와 악력에 맞게 설계되어 안전하게 멈출 수 있어요! 의외로 많은 밸런스바이크들이 브레이크가 없더라구요; 즐길 줄 아는 아이의 경우 3~4세에도 꽤 빠른 속력을 내기 때문에, 브레이크는 필수라고 생각했거든요. 브레이크 없이 두발로 멈춘다면 아이의 다리에 제동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질테니까요. 아이가 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