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트윈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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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트윈터널 테마가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은곳

밀양 트윈터널 밀양가면 가끔 한번씩 가는곳인데 어찌 가다보니 벌써 세번째 방문이네요ㅋ 처음 방문했을때 입장료도 비싸지 않고 예뻐서 그 뒤로 가족들과 또 한번 가보게 됐는데 몇년 사이에 입장료가 훌쩍 올랐더라구요. 그래도 처음보단 뭔가 새롭게 변한곳이 있어서 나쁘진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오랜만에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또 가보게 된건데 시설물이 예전에 비해 좀 낡긴했지만 여전히 예쁘고 관리도 비교적 잘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업그레이드 되거나 변한곳이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어요. 트윈터널은 이름대로 쌍둥이 터널이라 같은 길이의 터널이 나란히 있는데요. 터널 하나당 길이는 450m로 입구로 들어가서 출구로 돌아나오면 돼요. 터널안 온도는 16~18도 정도로 시원한 온도이지만 습도가 살짝 높아서 아주 쾌적하진 않아요.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오히려 따뜻하다고 하는데 저는 겨울엔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 조금 더울때 가보니 적당히 시원해서 좋더라구요. 이용문의 055-802-8828 운영시간 평일 10:30~19:00 (입장마감 18:00) 주말.공휴일 10:30~20:00 (입장마감 19:00) 입장요금 성인 8,000 / 어린이 5,000 / 청소년 6,000 경로.복지.유공자.밀양시민 5,000 밀양 트윈터널 입구로 들어서면 화려한 별빛터널이 길게 이어지는데요. 약 1억개의 전구가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어서 세상 화려하고...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