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쿠샤
6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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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가볼만한곳 딜쿠샤 가는길 주차 해설관람 예약

종로 가볼만한곳 딜쿠샤 가는길 주차 / 해설관람 예약 페르시아어로 기쁜마음이란 뜻의 딜쿠샤는 3.1운동 독립선언서를 처음 외신으로 보도한 미국인 앨버트 테일러 부부가 살았던 일제강점기의 서양식 주택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딜쿠샤의 존재를 몰랐다가 앨버트의 아들이 이곳을 방문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고 2017년 등록문화재로 지정, 복원 작업을 거쳐 2021년 3월에 시민들에게 무료 관람으로 개방된 곳입니다. 1. 딜쿠샤 가는길, 주차 딜쿠샤 가는길은 독립문역 3번 출구에서 영락농인장로교회까지 500m 직진후, 좌측 골목 언덕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돼요. 독립문역에서 대략10분 정도 걸려요. 주차는 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아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하는데요. 딜쿠샤 바로앞 능라밥상 식당 근처 종로구교남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심 돼요. 요금은 5분 250원, 1시간 3천원이예요. 2. 건물역사, 이용안내, 해설관람 예약 붉은 벽돌의 지상 2층 건물은 1923년 공사를 시작하여 1924년에 완공되었으나 1926년 화재로 인해서 1930년에 재건된것이라고 해요. 그리고 일제강점기때 일제가 1942년 테일러 부부를 추방 시킨 후 1959년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매입하였으나 1963년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면서 국가 소유가 됐다네요. 관람문의 070-4126-8853 관람시간 화~일 09:00~18:00 입장마감 17: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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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실내 가볼만한곳 그림같은 집 딜쿠샤

서울 실내 가볼만한곳 딜쿠샤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의 딜쿠샤는 3.1운동 독립선언서를 처음 외신으로 보도한 미국인 앨버트 테일러 부부가 살던 곳으로 일제강점때 건축된 지상2층 규모의 서양식 주택인데요. 오랜시간 방치되었다가 앨버트의 아들이 틸쿠샤를 방문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구요. 2017년 등록문화재 제687호로 지정, 2021년 3월에 복원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개방이 된곳입니다. 딜쿠샤 찾아가는길은 독립문역 3번출구에서 영락농인교회까지 약 500m 직진한뒤 우측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딜쿠샤가 나와요. 지도 검색을 해서 가니 복잡해서 찾아가기 힘들었는데 지도에는 나오지 않는 교회옆 샛길로 가니 찾기가 쉽더라구요. 차량을 이용해서 갈 경우는 주차장이 없기때문에 주변 주차장을 이용하셔야합니다. 이 곳은 원래 행주대첩에서 큰 공을 세웠던 권율 장군의 집터로 건물앞에는 400년 이상된 은행 나무가 있는데요. 테일러 부부가 이 은행나무에 매료되어 이곳에 집을 짓게 되었다고 해요. 관람문의 070-4126-8853 관람시간 화요일~일요일 09:00~18:00 (입장마감시간 17:30) 매주 월요일, 1월1일 휴관 (월요일이 공휴일인경우는 운영) 계단 개방 시간 하절기 아침6시~저녁10시 동절기 아침7시~저녁9시 관람요금 무료 주차장없음 딜쿠샤는 1923년에 공사를 시작 1924년에 완공되었으나 1926년에 화재가 발행해 1930...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