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추천템 쿨톤 블러셔 추천 딘토 DINTO 슬라이틀리 투틀스 컬리 트윈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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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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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저는 겨울 쿨톤이고,

중안부 커버 때문에 블러셔에 항상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요즘은 쿨톤 블러셔 추천을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올리브영 추천템으로

만날 수 있는 딘토 블러셔 라인,

마시멜로우 블러셔와 멜팅 블러셔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이번에 선택한 컬러는 521 슬라이틀리, 522 투틀스, 523 컬리,

그리고 멜팅 블러셔 531 트윈스 A입니다.

각 컬러마다 주는 느낌이 다르고,

텍스처 역시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들이라

사용하면서 정말 즐거웠어요.

올리브영 추천템 중 하나인

딘토 블러셔는 <피터&웬디> 소설 속

웬디의 사랑을 상징하는 라인으로,

피터의 충직한 부하인 로스트 보이즈의

이름을 딴 블러셔들이라고 해요.

'비 마이 웬디' 블러셔라는 이름처럼,

이 컬러들로 사랑스러운 생기를 더해보자구요!

먼저 마시멜로우 블러셔부터 소개할게요.

이 라인은 말랑하고 폭신한 텍스처가 특징인데요,

겔 오일과 구상 파우더의 조합으로

마치 실키한 젤리 같은 촉감이 느껴져요.

저점도 오일이 코팅된 분체와 픽싱 파우더가

속은 촉촉하지만 겉은 보송한 마무리감을 연출해줘서,

피부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특히 가루 날림 없이 매끄럽게 발리고 뭉치지 않아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손, 브러쉬, 퍼프 어떤 도구를

사용하든 발림성이 훌륭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죠.

사용했을 때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면서도

자연스럽게 블러 처리된 듯한 효과가 있어서,

마치 본래 내 피부에서 우러나오는 듯한

혈색을 연출할 수 있었어요.

이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되어 메이크업이

무너질 때도 자연스럽게 유지되는 느낌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521 슬라이틀리 (Slightly)

은은한 아이시한 핑크톤으로 자연스럽게

얼굴에 혈색을 더해주는 느낌이에요.

텍스처가 굉장히 부드럽고 가벼워서 피부에

겹겹이 발라도 답답함이 전혀 없었어요.

이거는 진짜 아이시핑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꼬옥 소장해주셨으면 하는..!

요 보송한 제형 덕분에

시간이 지나도 너무 붉어지지 않아 좋더라고요?

아시죠.. 붉은기 조금만 섞여있어도

시간 지나면서 더 붉어지는 거

근데 요건 톤 변화가 크지 않았어요.

플래시 on

플래시 off

살짝 물든 듯한 핑크빛이 생기를 부드럽게 더해주어,

데일리로 사용하기 정말 좋아요.

첫 발색이 은은하게 올라오지만

레이어링을 통해 좀 더

또렷한 발색도 가능해서 상황에 따라 조절하기 좋았어요.

522 투틀스 (Tootles)

본통은 뭔가 엄해보이는 보라색 컬러인데

얼굴에 올렸을 때는

핑크빛으로 연출되더라고요.

빛에 따라 보랏빛이 돌기도 하지만,

엄해보인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제가 사용했을 땐

얼굴에 생기를 확 살려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플래시 on

플래시 off

사실 요런 보라색 컬러는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쿨톤 블러셔 추천으로, 쿨톤 피부에 특히 잘 어울리고,

텍스처가 매끄러워서 뭉침 없이 잘 발리며,

약간의 생기를 더하면서도 뚜렷한 느낌을 주는 게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특히 파우더리한 마무리가 주는 보송한 느낌이

얼굴에 산뜻함을 더해주어 기분까지 화사해졌어요.

523 컬리 (Curly)

따뜻한 느낌의 코랄 핑크로,

발랄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컬러예요.

발랐을 때 얼굴에 환한 느낌을 더해줘서

정말 활기찬 인상을 줄 수 있어요.

웜톤 피부에게 특히 잘 맞고,

여름이나 가을에 얼굴에 생기를 팍!

더해주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아요.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되어 시간이 지나도

들뜨지 않고 부드럽게 유지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피부에 따뜻한 혈색을 더해주는

이 컬러는 피치빛이 살짝 도는 게 정말 예쁘답니다.

여러 번 덧발라도 텁텁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유지할 수 있어 데일리로 활용도가 높아요.

531 트윈스 A (Twins A)

이어서 멜팅 블러셔 라인의 531 트윈스 A (Twins A)를

소개해드릴게요.

멜팅 블러셔는 체온에 녹는 시한 오일과

실리카 파우더가 배합되어 끈적임 없이

촉촉한 멜팅 밤 텍스처를 자랑해요.

이 블러셔는 가볍고 촉촉한 광택을 지니고 있어,

고급스러운 광감과 함께 페이스

볼륨 효과를 연출해준답니다.

저점도 오일과 고광택 오일의

더블 오일이 피부에 광택과 볼륨감을 더해줘서,

얼굴에 입체감을 부여해요.

밝고 사랑스러운 베이비 핑크 컬러예요.

쿨톤 피부에 특히 잘 어울리고,

화사하고 투명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에요.

발림성이 부드럽고 피부에 녹아들 듯 스며들어서

피부 표현이 아주 자연스럽게 마무리돼요.

가볍고 촉촉한 멜팅 밤 텍스처라서

광택감이 은은하게 도는데,

얼굴에 맑고 사랑스러운 생기를 더해주면서도

과하지 않아서,

데일리 메이크업에서 활용도가 아주 높은 컬러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트윈스 A의 발색이

얼굴에 맑은 느낌을 더해줘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균일한 발색이 유지돼서

장시간 메이크업을 할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트윈스 a랑 슬라이틀리

두가지 컬러를 함께 매치해서 사용해줬는데

이것도 너무 이쁘죠!

멜팅 블러셔와 마시멜로우 블러셔를 함께 사용하면

지속력을 더욱 높일 수 있어요 :)

딘토 블러셔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텍스처와 발색이 일품이라,

쿨톤 블러셔 추천으로도 손색이 없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에요.

가루 날림 없이 매끄럽게 발리고, 발색 또한 첫 느낌

그대로 오래 유지되어 오랜 시간 동안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특히 올리브영에서 모든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너무 편리해요.

블러셔 선택에 고민이 있다면

이번에 소개한 올리브영 추천템인 딘토 블러셔 라인들을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쿨톤 블러셔 추천으로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오늘 리뷰가 여러분의 메이크업 선택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에 또 새로운 리뷰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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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