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산자연휴양림
3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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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산 자연휴양림 부여와 보령 어디쯤의 여행 - 숙박시설

오늘은 만수산 자연휴양림에서 조용하게 쉬다 온 이야기입니다. 충남 부여 소재이나 보령에 더 가까웠어요. 만수산 자연휴양림은 만수산 기슭에 자리 잡은 휴양림으로 계곡을 끼고 있고요. 만수산 자연휴양림으로 진입하는 길에 소류지가 있었어요. 숲속의 집(숙박시설) 예약 확인 후 진입할 수 있어요. 숙박시설을 예약했다면 따로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고 입장이 가능해요. 만수산 자연휴양림의은 9시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6시까지 입니다. 숙박시설과 야영데크, 원두막 등은 익일까지 이용가능하고요. 입장요금은 성인 1,200원이며 청소년과 군인은 900원, 어린이는 600원입니다. 6세 이하의 어린이와 장애인, 국가 유공자 및 부여군, 공주시, 청양군 거주자는 무료입장입니다. 일반 승용차 기준으로 3,000원의 주차요금도 따로 있고요. 숙박시설 이용의 경우 입장료와 주차요금을 따로 지불할 필요가 없어요. 8인이 이용할 수 있는 행복!! 쓰레기봉투와 재활용 봉투 등도 함께 수령했어요. 입실시간은 3시이며 다음날 11시 퇴실입니다. 이곳이 바로 8인이 이용 가능한 숙박시설! 사랑, 행복, 축복입니다. 우리는 그중 가운데 위치한 행복에서 1박2일을 보냈어요. 작은 앞마당에 테이블도 있으나 산불조심 기간으로 숯불은 사용할 수 없었어요. 따라라라~ 따라라~ 친구네와 두 가족, 8명이 함께 하기로 했는데... 방이 따로 없어서 당황~ㅋㅋ 문을 열고 들어가니 주방 겸...

202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