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베입니다 오늘은 한남동 놀거리 이자 실내 데이트 즐기기 좋은 이태원 소품샵, 볼거리가 다양해 들어가서 구경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소개해 드릴게요 야마나시, 오키나와, 시즈오카, 가고시마, 도쿄, 오사카, 삿포로에서 출발해 해외 지점으로는 처음 생긴 이태원 소품샵 이랍니다 전통 공예품과 특산물, 리사이클 제품 등 일본과 세계 전역에서 수집된 물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 영업시간 ] Open - 12 : 00 Close - 19 : 00 주차장 X ( 설날, 설 연휴 기간 휴무 ) 이태원역에서 11분, 한강진역에서 7분 정도 걸으면 되니 큰 차이 없어 둘 중에 본인이 이용하시는 호선에서 가까운 역으로 내리시면 될듯해요 단층이 아니라서 볼 게 더 많은 편이고 밀리미터그람과 함께 입점되어 있어서 같이 구경하기 좋답니다 저는 잠시 동생네 집에 놀러 갔다가 대구에서 올라온 친구랑 데이트(?) 즐기러 방문했었는데 규모가 커서 이것저것 둘러볼 게 많아 한 층만 봐도 시간이 순삭이었어요 종류도 다양하니 인테리어 소품에 관심 있는 분들이 특히 많이 방문하는 곳이었습니다 카페에서 볼 법한 깔끔하고 동그란 테이블, 주위에 예쁘게 디스플레이 해둬서인지 더 돋보이는듯했어요 1층에는 햇살도 잘 들어와서 감성도 있었습니다 물건 종류가 다양한 이태원 소품샵 이다 보니 살짝 복잡한 느낌도 있긴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베베입니다 친구랑 만나서 한남동 놀거리 없나 했는데 J답게 이미 찾아왔더라구요 몸만 따라간 그곳은 이태원 소품샵, 마르젤드프이 였습니다 더울 때 시원한 실내공간이기도 하고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요런 shop을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마르젤 드 프이 [ 영업시간 ] Open - 13 : 00 ( 토, 일 - 12 : 00 ) Close - 20 : 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고 6호선을 이용하셔야 됩니다 한강진역에서 내리시면 도보로 약 9분, 이태원역에서 내리시면 약 15분 정도 걷다 보면 찾을 수 있는 곳이에요 번화한 거리 쪽보다는 작은 골목길들 사이로 가는 거라 골목 탐험하는 기분도 살짝 들었습니다 도착하니 1.5층 되어 보이는 곳이며 새로 덧칠해 보이는 붉은색 벽돌 건물이라 찾기가 쉬운 편이었어요 계속해서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라 꽤나 붐비는 편이었습니다 감각적이면서도 독특한, 귀여우면서도 감성적이라고 해 많은 분들에게 이미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제가 지방에서 가 본 곳들 중에는 아까 간 곳인가 싶을 정도로 같은 물건들이 있는 곳이 많았는데 이태원 소품샵 여러 군데 다녀보니 각각의 개성이 돋보여서 여기저기 다 둘러볼만했어요 액세서리는 비즈나 원석들을 사용한 듯 보였는데 스테인드글라스 조명 아래 잡지와 함께 감각적으로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서 한층 더 감성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굉장히...
안녕하세요, 베베입니다 오늘은 서울 LP 청음 가능하면서 구경할 수 있는 한남동 놀거리 겸 실내데이트 장소인 현대카드 주최 바이닐앤플라스틱 을 소개해드릴게요 바이닐앤플라스틱 [ 운영시간 ] Open - 12 : 00 Close - 21 : 00 ( 일요일만 ~ 18 : 00 ) 매주 월요일, 설 추석 연휴 휴관 법정공휴일 운영시간은 일요일과 동일 한남동 놀거리 MUSIC LIBRARY 개념으로 운영 중인 이 곳, 음악을 골라 보면서 직접 들어볼 수 있고 살 수도 있는 플레이그라운드입니다 대로변에 삐까뻔쩍하게 위치해있어 다른 목적지로 지나가던 중인 저희의 시선을 뽝! 잡은 곳이에요 바이닐 앤 플라스틱 안으로 들어가면 상당수의 LP들이 저희를 맞이해주는데 총 1만여 장 이상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사실 판들을 요렇게 모아두는 것만으로 하나의 전시장, 혹은 인테리어가 되어서 그것 또한 좋은듯 하죠? 누구나 다 한번쯤 청음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실거에요 아직까지 살면서 싫어하는 분들을 뵌 적은 없는듯 합니다 : ) 여기 저기 둘러보다보면 휴대폰 케이스나 가방 등의 소소한 굿즈들도 함께 구경할 수 있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있나? 혹은 예전에 내가 들었던 노래들이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강렬한 빨간색이 눈에 들어와 보니 초등학생 때 꽂혀 있었던 에이브릴 라빈의 판을 발견해서 반가운 얼굴을 보며 살짝 추억에 잠기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