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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현재 1세대 코나 전기차를 타고 있습니다. 미래엔 더욱 작고 알찬 전기차를 타고 싶다는 욕망이 생기더군요. 그런데 그런 차가 정말 출시를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캐스퍼 일렉트릭 스마트키 시승차를 타기 위해 키를 받아 들고나왔습니다. 이것은 코나랑 똑같은 스마트 키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원격 시동 버튼이 추가된 5버튼 키였어요. 시승차를 가지고 나오느라 차량 외부 사진은 안전지대에서 잠시 세우고 촬영을 해봅니다. 이미 전시장에서 리뷰를 했던 캐스퍼 일렉트릭 여기까지 운전하고 온 느낌은 경차 캐스퍼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실제로 크기도 경차 크기를 넘긴 사이즈가 체감될 만큼 고속주행시에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느낌입니다. 운전하고 온 제 신체 사이즈의 운전 공간입니다. 앞뒤 좌우상하 좁게 느껴지지는 않았고 2열 공간이 얼마나 될지 궁금했어요. "이래 넓다고?" 2열 공간 이만큼이나 됩니다 캐스퍼는 4인승이라 2열에 최대 2명이 승차할 수 있는 공간은 충분합니다. 그럼 다시 출발. 전자식 컬럼 시프트 기어 방식은 이미 다수의 차종에서 경험했고 집 차인 그랜저도 이런 방식이라 익숙합니다. 바퀴의 회전 방향으로 전 후진을 전환하는 방식으로 조작하는 아이디어는 잘 만든 것 같아요. 아무래도 경차 캐스퍼를 기반으로 만든 캐스퍼 일렉트릭은 내부 디자인에서 약간 싼티? 가 나는 부분이 보입니다. 도어 트림과...

캐스퍼 일렉트릭의 보급형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캐스퍼 일렉트릭 프리미엄 2024년 10월 18일 출시 이미 환경부 인증을 통해 예견되었었는데요. 어떤 차량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캐스퍼 홈페이지에 올라온 캐스퍼 일렉트릭 프리미엄 트림입니다. 15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하고 루프랙은 없었어요. 프런트 그릴은 인스퍼레이션이 블랙 하이그로시가 적용된 것과 달리 다크 메탈릭 그릴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릴 중앙에 적용했던 전방 레이더 자리는 사라져 있습니다. 캐스퍼 일렉트릭 프리미엄의 헤드램프는 할로겐 타입입니다. 리어램프 역시 LED 가 아닌 벌브등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를 보면 직물 시트가 적용되어 있는데 시트 등받이만 직물 타입이고 바닥 시트는 인조가죽같이 보입니다. 따라서 열선시트 적용은 빠져 있고 스티어링 휠에도 열선은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10.25인치 LCD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은 기본 적용 사양입니다. 42kWh로 줄어든 배터리 1회 충전 거리는 얼마나 될까? 캐스퍼 일렉트릭 프리미엄 트림은 배터리 용량이 항속형(49 kWh)보다 작습니다. 42kWh로 줄어든 배터리 용량으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78km 가 나오며 항속형인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17인치 휠의 1회 충전 거리 295km 와 비교하면 불과 17km가 적은 거리입니다. 배터리가 줄어든 만큼 공차중량이 35kg 출어든 효과...

2024년 10월 18일자로 현대자동차 경차 더 뉴 캐스퍼가 출시되었습니다. 더 뉴 캐스퍼는 캐스퍼의 상품성 강화 모델입니다. 사실상 페이스리프트 된 셈이죠. 그런데 바뀐 부분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헤드램프와 그릴 휠 디자인이 추가되고 리어램프가 바뀌었습니다 더 뉴 캐스퍼 17인치 다크 그레이 알로이 휠이 적용된 더 뉴 캐스퍼 액티브는 루프랙과 스포일러까지 적용된 풀옵션 차량입니다. 반면 약간 어딘지 비어 보이는 더 뉴 캐스퍼는 15인치 스틸 휠(커버 생김)을 적용했지만 뭐가 빠진지 모르겠죠. 사이드미러에 있던 방향 지시등은 휀더로 이동했고 루프랙이 없습니다. 그리고 헤드 램프는 할로겐 등이 적용된 기본 스마트 트림입니다. 더 뉴 캐스퍼 실내 인테리어 기어 L 단 좀 어떻게 바꾸면 안 되나? 더 뉴 캐스퍼 실내디자인에서 가장 큰 변화는 8인치 내비게이션이 10.25인치로 적용된 부분입니다. 이미 캐스퍼 일렉트릭에서 10.25인치를 먼저 출시했기 때문에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EPB 와 오토홀드도 적용되어 상품성은 매우 좋아졌습니다. 더 뉴 캐스퍼 스마트 (벌브등 적용, 후방와이퍼가 없다) 리어램프는 이전 모델의 삼각형 조합의 육각 패턴이 다소 부담스러웠습니다 ( 제발 삼각형은 쓰지 말자) 달라진 패턴은 전면 그릴에 나타난 디자인과 유사합니다. 드디어 적용한 동승석 도어 버튼 운전석에만 있었던 도어 버튼이 동승석에도 적용이 되었...

캐스퍼 일렉트릭의 배터리는 49kWh 규격의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가 더 나온데요~ " 전기차 보조금을 받기 위해 환경부에 인증받은 두 가지 차종은 오로지 타이어 규격(15인치/ 17인치)에 따른 항속형 캐스퍼 일렉트릭입니다 타이어 규격에 따라 항속거리는 달라지게 되겠지만 국고 보조금 520만원은 동일합니다. 결국 지방비도 국고 보조금의 비율대로 지금 되니 타이어 규격이 바뀐다고 해도 캐스퍼의 전기차 보조금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확인해 보니 한 가지 차종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캐스퍼 일렉트릭 기본형 현대자동차 환경부 누리집 캐스퍼 일렉트릭 기본형 모델이 추가되었습니다. 배터리 규격은 42.1kWh의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되어 상온 284km/ 저온 231km의 주행 거리로 인증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최고 속도는 140km/h로 항속형보다는 최고 속도가 10km/h 낮게 인증받았으며 적용된 전기차 국고 보조금은 520만원으로 동일합니다. 가격을 비롯한 자세한 차량 정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이 출시될 때 인스퍼레이션 트림만 공개가 되어 하위 트림이 나올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배터리 용량이 작은 기본형이 탑재될 거라고는 예상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가격은 얼마나 내려갈까? 캐스퍼 일렉트릭 기본형은 항속형 대비 약 14%가 축소된 배터리 용량만큼에 해당하는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

경차는 아니지만 경차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의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입니다.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 2024년 7월 출시 전시장에서 본 캐스퍼 일랙트릭을 곧 시승도 해보려고 신청했는데요. 워낙 인기가 있어 시승 예약이 밀려있어 한참 뒤에 시승을 하게 될겁니다. 저는 나이 60이 넘으면 경차를 타고 다니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불과 몇 년 남지 않았지만 이렇게 좋은 스펙의 경차 전기차가 출시해 줘서 고맙습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이 출시하기 전에는 기아 레이 EV도 물망에 있었지만 경차 혜택을 포기하더라고 캐스퍼 일렉트릭의 스펙은 넘사벽인 것 같습니다. 그것은 실물을 보고 더욱 확고해졌어요. 이 정도 크기에 뭐를 더 바랄 게 있겠냐 만은 그것은 앞으로 페이스리프트가 될 때 채워질 것을 비워 논 것이 있을 겁니다. 그것은 바로 운전석 전동식 시트. 동승석은 기대도 안 하지만 운전석의 전동시트 적용은 안 되어 있습니다. 광활한 2열 공간은 2열 시트를 슬라이딩으로 넓힐 수도 있으며 이렇게 넓어도 되나 생각할 정도로 넉넉합니다. 경차 규격이었다면 불가능한 공간이었겠죠. 그래서 바닥에 배터리를 49kWh가 들어갔고 레이 EV 보다 100km 주행이 더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혼자 타고 다닐 건데 가끔 물건도 실어 사용하겠지만 캐스퍼 일렉트릭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겁니다. 2열 공간을 확보하고도 러기지 공간은 이만큼 됩니다. 캐스퍼 일렉...

캐스퍼 일렉트릭이 공개되면서 돌풍이 일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시승까지는 해보진 못했지만 시승해 보기 전에 전시장에 들려 차량부터 꼼꼼하게 보려고 합니다. 고양 모터 스튜디오에 전시된 캐스퍼 일렉트릭입니다. 시에나 오렌지 메탈릭 칼라를 전시해놨는데 가장 먼저 제가 눈이 가는 곳은 충전구 였어요. 전면에 위치한 충전구는 광이 나는 유광재질입니다. 전방 카메라와 전방 레이더의 위치도 확인이 됩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이 경차 규격은 벗어났지만 소형차답지 않은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편의성을 높였으니까요. 큼직한 충전구안에 DC콤보 충전구는 AC 와 DC 내부 덮개 방식은 너덜 거리는 방식이지만 이 체급에 용서가 됩니다. 야간에 충전시 도움을 주기 위한 LED 라이트도 품고 있습니다. 고양 모터스튜디오에서는 전시차 휠 모양을 정렬하지는 않았다. 측면을 보게 되면 길어진 차체만큼 앞뒤 오버행은 거의 없다고 할만할 정도로 휠베이스가 넓어요. 배터리 탑재 공간을 위해 길어진 차체에는 49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가 들어갑니다. 해당 차량은 풀옵션이라 17인치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선루프가 적용된 차량은 A 필러에 블랙 테이프가 시공이 되는데 무광 테이프라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후면부입니다. 벌브등 하나도 없는 풀 LED 라이트입니다. 브레이크와 보조 제동등 그리고 미등과 후진 등까지 전부 LED를 젹용했고 번호판 등까지 LED를 적...

현대 경차 캐스퍼는 2021년 9월에 출시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습니다. 캐스퍼 페이스리프트 현대 캐스퍼는 기아 레이와 함께 경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캐스퍼 EV가 출시 새롭게 적용된 LED 헤드 램프가 내연기관에도 적용될거란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캐스퍼 페이스리프트는 캐스퍼 EV의 헤드 램프를 장착했지만 방향 지시등의 변화는 없습니다. 공개된 이미지는 캐스퍼 터보 사양으로 그릴의 변화와 터보 인테이크는 블랙으로 처리해서 차분한 느낌을 주었고 17인치 휠 디자인도 바뀌었는데 리벌버 타입의 디자인인데 휠 너트의 개수와 동일한 4개의 홀로 디자인을 해서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리어 디자인은 중앙의 현대로 고 라인중심의 양쪽에 적용했던 육각 형태의 그러데이션이 바뀌었습니다. 캐스퍼 EV는 현대 전기차의 아이덴티티인 픽셀 타입이지만 내연기관은 EV 디자인을 가져오진 않았습니다. 프런트 그릴과 범퍼 및 리어 범퍼의 변화도 있습니다. 한 가지 확인이 되지 않은 부분은 동승석 도어의 버튼스위치 적용 여부입니다.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적용이 되었는지 사진에서는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캐스퍼 페이스리프트 실내 디자인 캐스퍼 페이스리프트 실내 사진을 보면 10.25 모니터가 적용된 것은 캐스퍼 EV 와 동일하게 교체되었습니다. 공조 및 오디오 버튼 커버와 기어 노브 하단 커버에 유광 하이그로시 적용 부분이 보입니다. 기어 ...

현대 캐스퍼 전기차의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되었습니다. 15인치 타이어 캐스퍼 전기차 캐스퍼 전기차는 인스퍼레이션 단일 트림이며 3,149만원의 기본 가격이지만 친환경차 혜택을 받게 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2024 전기차 보조금도 받을 수 있어 2,500만원 선으로 출고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캐스퍼 2024 전기차 보조금 국고 보조금 520만원 17인치 타이어가 장착된 사양만 올라와 있다. 4인승인 캐스퍼 전기차의 최고 속력은 150km/h 1회 충전 거리는 상온 295km 와 저온 245km로 환경부 인증을 받았고 국고 보조금은 520만원으로 전국 동일하며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을 추가하여 전기차 보조금을 받게 됩니다. EX)캐스퍼 서울 전기차 보조금 서울시 캐스퍼 전기차 보조금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은 지방비 120만원을 더해 640만원으로 책정이 되어있고 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경기 고양시는 경기 고양시 전기차 보조금 고양시 캐스퍼 전기차 보조금 720만원의 전기차 보조금을 받고 캐스퍼 전기차를 출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2가지 의문이 남습니다. 캐스퍼 전기차는 경차 사이즈가 아닌데도 경형 전기차로 전기차 보조금 인증을 받은 건 뭐죠? 경차 전기차 보조금은 기아 레이와 같은 급으로 산정이 됩니다. 또한 17인치 타이어를 적용한 캐스퍼 전기차만 환경부 인증이 올라와 있고 연비 효율이 보다 좋은 1...

캐스퍼 일렉트릭이 출시되면서 예상외로 매력적인 가격으로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구매 가격이 궁금할 텐데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시작 가격이 될지 가장 중요한 국고 보조금이 얼마나 책정될지 알아야겠습니다. 2024전기차 보조금 주요 내용 테슬라에 직격탄? 환경부 발표 2024 전기차 보조금 주요 골자 어제 환경부에서 2024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개편 내용(안)을 발표했습니다. 제목부터가 전기차 성능 및 환... blog.naver.com 링크된 포스팅은 2024년 초 2024 전기차 보조금이 개편되면서 전기차 보조금을 책정하기 위한 세부 안을 정리해놓은 필자의 포스팅입니다. 그중의 일부를 살펴보면 경,소형차의 경우 2024전기차보조금 국비 지원금의 최대 지급은 550만원까지로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캐스퍼 일렉트릭의 경우 경차가 아닌 소형차라고 생각이 들지만 환경부 누리집의 전기차 분류로 보면 초소형, 경형, 일반 승용이 전부입니다. 따라서 캐스퍼 일렉트릭은 레이 EV보다 전기차 보조금 지급 상한선을 100만원 (최대 650만원) 더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 레이EV 전기차 보조금 비교 대상 차량은 기아 레이 EV입니다. 레이 ev의 국고 전기차 보조금은 452만 원입니다. 그라고 코나 일렉트릭 스탠다드 17인치 타이어 2세대 코나 일렉트릭 스탠다드는 캐스퍼 전기기차와 비슷한 스펙의 배터리를 채택했습니다. ...

오늘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의 사전계약이 시작되면서 가격표를 공개했습니다. 캐스퍼 EV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시작된 사전계약은 온라인에서만 진행이 되며 오프라인 판매점에서는 계약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알려진 캐스퍼 전기차의 크기는 경차 사이즈를 벗어난 크기입니다. 따라서 실내 공간이 여유로워졌어요. 앙증맞은 디자인에 베이지 카키 투톤 인테리어는 여성 오너가 많은 캐스퍼에게 매력적인 칼라입니다. (나도 선택할란다!) 넉넉해진 실내 공간으로 상당한 인기를 누릴 것 같은데요. 기아 레이 EV와 비교가 되겠지만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배터리 스펙(49kWh)이 커졌고 더구나 NCM 배터리를 채택해서 에너지 밀도가 놓은 점 역시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캐스퍼 일렉트릭 규격 알려진 대로 캐스퍼 전기차의 크기는 전장 3,825mm 전고 1,610mm 전폭 1,610mm 축거 2,580mm 전장부터 경차 규격보다 225mm 벗어났고 전폭 역시 10mm 가 커진 사이즈입니다. 그래서 경차 혜택은 받을 수 없는데 가장 아쉬운 점은 사업자에게 주어지는 부가세 매입세액공제 혜택입니다. 캐스퍼 전기차 전비 캐스퍼 일렉트릭의 1회 충전 거리는 315km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이는 15인치 타이어 규격 기준입니다. 17인치 타이어 장착(익스테리어 디자인 추가, 120만 원) 하게 되면 1회 충전거리는 295km로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이것은 산업부 ...

현대 경차 캐스퍼의 전기차 버전인 캐스퍼 전기차가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장소인 부산 모빌리티쇼에는 참관하지 못했지만 오피셜 사진으로 자료를 남겨봅니다. 캐스퍼 일렉트릭 익스테리어 2열 도어의 길이가 길게 빠진 캐스퍼 전기차 경차 캐스퍼 보다 230mm의 차체가 길어진 탓에 차체 바닥에 설치된 배터리의 공간을 확보해서 49kwh 급의 NCM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1회 충전거리가 315 km를 달릴수 있다고 공개했는데 환경부 증빙자료는 아직 나오지 않아 하절기 및 동절기 충전시 주행거리는 두고 봐야겠지만 기아 레이EV 와는 월등히 높은 수치로 예상됩니다. 루프랙 중간에 기둥이 있어 안정적으로 설계한 모습이다. 현대자동차 전기차 라인업의 DNA라고 할 수 있는 픽셀 라이트가 적용된 후면부입니다. 전면 그릴에 배치한 전기차 충전구는 전면 주차가 용이한 크기의 캐스퍼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4분할되는 LED 타입 DRL와 LED 헤드 램프는 경차 캐스퍼와 차별이 되는 부분이고. 번호판 아래에는 플랩 구조로 공기 유입구가 있어 냉각이 필요할 때 오픈되고 닫히는 구조입니다. 선루프를 적용해도 경차의 루프 사이즈와 다른 길이를 보여주는 길이입니다. 실내공간의 확보가 확실히 여유가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캐스퍼 일렉트릭 실내공간 도어트림에 추가장치가 부착 가능한 도킹 스테이션이 있다. 밝은 베이지 톤의 내장 인테리어 사진입니...

현대자동차는 오는 6월 27일부터 개최되는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될 캐스퍼 일랙트릭의 티저 사진을 며칠 전에 공개했습니다. 총 7장의 사진에서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지 찾아봤어요. 첫 번째 사진은 유리창 너머로 캐스퍼 전기차의 헤드램프와 그릴의 일부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픽셀로 마무리한 방향 지시등도 내연기관 캐스퍼와 달라진 차이점입니다. 서클 타입 DRL은 원형이지만 4개로 분할했고 온 오프 시 작동되는 모습은 동시에 켜지고 꺼질지 의문입니다만 분할된 만큼 시그널 사인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DRL 안쪽엔 2개의 LED 라이트가 보이는데 이것은 전조등과 상향등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급속 충전을 하고 있는 캐스퍼 일렉트릭입니다. 길어진 차체를 실루엣으로 느낄 수는 없지만 루프랙의 실루엣에 정체모를 무언가가 있다는 점이 궁금해졌습니다. 픽셀의 간격은 안쪽으로 좁아지고 바깥쪽으로 넓어진다. 7분할 픽셀타입 방향지시등은 현대자동차에 적용되는 전기차의 아이덴티티이겠지만 이왕이면 "면처리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이쉬움도 있습니다. 후미등은 픽셀의 폭은 안쪽과 바깥쪽이 달라진다. 픽셀 라이트는 후미등에도 이어집니다. 그냥 포기해야겠습니다. 2열 도어위 캐릭터 로고의 변화도 있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전기차스럽게 바뀐 스마일 로고도 주목해야 할 점입니다. 이렇게 생긴 캐릭터 있는데 이번에 완속 충전...

캐스퍼 전기차 출시 예정 광주 글로벌 모터스 광주 글로벌 모터스 홈페이지 자료 현대 캐스퍼 EV 전기차가 2024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형 전기차로 이미 레이 EV 와 비슷한 스펙으로 출시할 줄 알았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다른 이야기가 나옵니다. 차체 길이를 250mm 늘린다고? 캐스퍼 전기차 위 기사는 뉴스 1의 박영래 기자께서 쓴 기사입니다. 2024년 7월 15일부터 캐스퍼 전기차를 양산한다는 소식과 캐스퍼 EV의 차체 길이가 250mm 늘어난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어쩐지 사진으로 봤던 캐스퍼 EV 위장막 차량에서 이상한 점이 그것이었습니다. 뭐가 좀 비율이 달라 보인다. [사진 자료는 motor1.com에서 가져왔습니다.] motor1.com에서 공개한 캐스퍼 전기차 위장막 차량입니다. 주변 환경을 보니 독일에서 촬영한듯합니다. ( 번호판에 국가 코드 'D' 가 확인됨) 차체 하부엔 배터리팩이 설치된 모습도 보입니다. 전방 카메라와 사이드 미러 아래 카메라도 있어 어라운드 뷰까지 지원되나 보네요. 타이어 폭도 넓어졌다! 타이어폭도 넓어짐 휠 사이즈는 17인치로 보이는데 접지면이 넓어져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225 45R 17 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현재 캐스퍼 타이어는 205 45R 17 ) 후방 카메라의 위치에 변화가 생겼고 ( 어라운드 뷰 때문에 카메라 위치를 올린 듯) 후진 램프는 2개로 바뀌었습니다. ...

현재 경차 시장은 쉐보레 스파크의 단종으로 더 이상 재고로도 출고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오직 3대의 경차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그 주인공은 기아 레이, 모닝 그리고 현대 캐스퍼 인데요 2023년 6월 말 경차 판매량을 보게 되면 기아 레이가 지속적으로 1등을 하고 있습니다. 다나와 6월 자동차 판매량 다나와 자동차에서 경차 판매량으로 검색하여 확인한 기아 레이는 2023년에는 매달 1위 자리를 지켜왔고 2등인 캐스퍼의 꾸준한 약진에도 최근 그 격차가 좁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캐스퍼는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최신 디자인의 경차인데 왜 10년도 넘은 레이에게 밀리는 것일 가요? 그 이유를 알기 위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두 차량의 장점이 분명하다는 것이었어요. 디자인보다는 공간성 레이의 장점 경차의 경우 차량 규격의 제한을 받습니다. 전장은 3.6m, 전폭은 1.6m 그리고 전고는 2m를 넘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국내에 출시한 경차 규격의 전장과 전폭은 3,595mm 1,595mm로 모두 동일합니다. 거의 최대치에 맞춘 셈이고 다만 자동차의 디자인에 따라 전고만 다를 뿐이에요 그중에서 기아 레이는 실내공간성이 가장 우수합니다. 경차의 단점인 사이즈를 최대한 보완한 디자인의 박스카 형태이고 의외로 내부 공간이 답답하지 않다고 생각될 만큼 넓게 느껴집니다. 2번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운전석 시트도 폴딩이 ...

현대 경차 캐스퍼 2023연식이 출시되었습니다. 2022년 10월에 디 에센셜 트림이 추가된 캐스퍼는 이번에 연식변경으로 디 에센셜 라이트로 상품력을 강화한 새로운 트림이 선보였는데요. 캐스퍼 디에센셜 라이트 트림은 스마트한 당신에 맞춘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캐스퍼의 신규 트림, 1490만원 이 모든 게 디에센셜 라이트 기본 품목 캐스퍼 기본 트림인 스마트 트림에 열선 따뜻한 가죽 스티어링이 추가되고, 스마트키와 버튼 시동도 작용하였습니다. 특히 1열엔 열선 시트를 그냥 넣어주고 운전석엔 바람 솔솔 통풍시트로 뽀송한 허벅지를 유지하게끔 해주는 기능이 들어갑니다. 2열 5:5 분할 시트는 경차지만 캐리어 같은 큰 짐이 있을 때 편리하겠군요. 2023 캐스퍼 디에센셜 라이트는 이 모든게 1,490만원이지만 그래도 부족한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추가해도 됩니다. 2023 캐스퍼 가격표 2023 4월 27일부터 적용 2023 캐스퍼 가격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신규 트림인 디에센셜 라이트에는 캐스퍼에 그 어떤 기능을 전부 추가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만능 트림이 되었습니다. 작년 10월에 선보인 디에센셜 트림에서는 17인치 알로이 휠을 선택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게 다 되네 선루프 같은 공통 옵션을 포함해서 무려 8가지 기능이 추가되는데 제네시스급 내 차 만들기가 가능한 조합의 선택 옵션입니다. 그래도 연식변경했다고 가격은 올리지 않았으니 다...

현대 캐스퍼는 2021년 9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경차 시장의 혁신을 불러온 차량이기도 합니다. 경차 사이즈지만 기본적으로 SUV 차량이 기 때문에 차체가 세단보다 높고 시야 확보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2022년도 들어서 자동차 시장의 침체기가 있음에도 귀엽고 독특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대로 매달 3천 대 이상 꾸준히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차량입니다. 특히 11월부터는 자동차 할부금리가 본격적으로 폭증하여 차량이 비싸진 만큼 저렴한 차량일수록 가격의 상승폭의 체감이 낮아 캐스퍼의 판매량이 6천 대에 근접할 정도로 2배 가까이 팔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캐스퍼는 대리점이나 영업소에서 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으로만 주문받는다는 점에서 판매 방식도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딜러를 끼지 않고 판매된다는 특징으로 인건비와 딜러 수수료 등 가격을 한차례 더 줄여 줄 수 있는 효율적인 요소들이기도 합니다. 흔히 우리 주변에서 둘러볼 수 있는 귀여운 차량은 기아의 레이를 보통 생각할 수 있는데요. 현대의 캐스퍼의 경우는 SUV의 차량 중에서 귀여운 디자인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캐스퍼의 모델들은 밴, 가솔린, 가솔린 터보가 있고 가솔린과 가솔린 터보에서 4가지의 트림으로 나뉘게 됩니다. 트림에 따라 라디에이터 그릴이 모양과 구조, 범퍼의 디자인이 살짝씩 바뀌게 되는 디자인적 변화와 카페이같은 스마트한...

요즘같이 새차 한대 사려면 몇 달은 기본이고 1년 넘게 기다려야 하는 차가 대부분이라 재고할인 판매 같은 차는 찾기도 어려운 세상입니다. 그런데 기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현대 경차 캐스퍼인데요 지금은 코리아 세일페스타 기간인데요, 캐스퍼를 할인 판매 한답니다. 혹시 계약하고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궁금해서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습니다. 최대 150만원 할인 캐스퍼 코리아세일페스타 할인 현대 경차 캐스퍼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인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달 동안 최대 150만원에 할인을 받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바로 할인되는 부분은 120만원 이 최대이고 30만원은 전용카드( 현대자동차 전용카드)로 결제시 500만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 오토를 이용하면 30만원을 캐시백 해주게 됩니다. 과거에는 이미 만들어놓은 재고차에 한해서 할인 판매를 했었는데요. 대부분 월초에 최고가의 할인율 차량은 금방 소진되고 영업사원의 역량에 따라 재고할인차를 잡아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재고차량이니 마음에 맞는 트림이나 옵션 색상을 맞추기는 힘들었죠. 현대 캐스퍼는 온라인 판매를 하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진행 하는지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습니다. 현대 캐스퍼 사이트에서 구매 목록 아래 코리아세일페스타 라고 "NEW"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이곳을 들어가면 11월 9일 현재 1,343대의 캐스퍼 할인 차량이 있다고 나옵...

현대 캐스퍼가 경차 시장에 투입된지도 이제 1년이 되어갑니다. 캐스퍼가 출시되면서 국내 경차 시장에서 단숨에 1위 자리를 차지한 저력 있는 무서운 차량인데요. 국내 경차 시장은 점유율이 적었지만 캐스퍼 출시로 경차 붐이 생겨날 정도로 신차 효과는 대단했습니다. 캐스퍼는 특히 국내에서 인기 많은 SUV 스타일의 경차라 디자인에서 많은 인기를 업었고 광주형 일자리인 광주 글로벌 모터스에서 100% 위탁 생산한 차량이라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한 차량입니다. 캐스퍼 출시 후 약 1년이 지난 시점에 이제 좀 팔아보니 고객 선호도가 맞는 트림과 옵션을 정리해서 또 하나의 트림을 출시했습니다. 캐스퍼 디 에센셜 캐스퍼 에센셜의 기본 사양엔 사이드 미러 램프가 없고 15인치 스틸 휠이 적용된다 캐스퍼 디 에센셜은 캐스퍼가 약 5만대에 육박할 정도로 판매된 시점에서 그동안의 통계를 바탕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트림과 사양을 위주로 가성비 좋은 트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자동차를 선택하다 보면 풀옵션이 가장 좋겠지만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이 되기 때문에 사용 용도에 따라 사용빈도가 낮은 사양은 빼고 가격을 낮추기도 하며 처음부터 깡통 트림부터 꼭 필요한 옵션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합의점을 찾아 나가겠지만 결론으로 도달하기는 쉽진 않은 것이 자동차의 옵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신차가 처음 출시하면 보통 3~4가지 트림에 트림별 선택...

현대 캐스퍼가 출시된 뒤 경차 붐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좋아졌습니다. 이에 탄력을 받았는지 설날 연휴가 끝난 첫날 2월 3일 현대 캐스퍼는 밴 차량을 출시하였습니다. 캐스퍼 밴은 2열 시트를 없애고 낮은 바닥과 경차로서 높은 전고를 바탕으로 2열과 트렁크 공간을 화물 적재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는데요 화물 적재공간은 940L라고 합니다. 캐스퍼 밴은 얼마 캐스퍼 VAN , 1375만원~ 캐스퍼 밴은 단일 트림인 스마트 트림으로만 출시를 합니다. 출시된 기본 가격은 1,375만원! 여기에 캐스퍼 액티브 90만원을 추가하면 캐스퍼의 1.0 터보 엔진으로 파워풀해지고 베이직 플러스 33만원과 시트패키지 60 만원까지 추가하면 1,558만원이 캐스퍼 밴의 최고 가격이 나옵니다. 다만 내비게이션은 선택할 수 없고 스마트키를 적용할 수 없는 점은 약간 아쉽긴 합니다. 2열 화물 공간은 940L 라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작은 공간은 아닙니다만 오히려 격벽과 글라스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어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럴 거면 굳이 밴을... 이렇게도 생각하겠지만 화물을 위주로 실어야 하는 차량의 용도라면 밴 차량이 바닥이 플랫해서 편합니다. 일반 승용 모델 2열 폴딩은 시트 등받이의 각도와 승용 공간의 레그룸 공간이 있어 아무래도 수평을 맞추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2열 시트 삭제하고 격벽 설치한 것...

현대 캐스퍼는 경차입니다. 국내 출시중인 다른 경차는 5인승으로 5명까지 탑승이 가능합니다만 캐스퍼는 5인승이 아닌 4인승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캐스퍼에 5명이 탑승하게 되면 법을 어기게 됩니다. 현대 캐스퍼 왜 4인승으로 만들었을까? 캐스퍼를 운행해 보니 탑승객을 5명이 탈수 없게 4인승으로 일부러 제한한 것이라고 생각도 들지만 법적인 부분 보다 현실적으로 실용적인 면을 생각했다고 봅니다. 캐스퍼 4인승의 증거 자동차 등록증은 차량 등록 시 자동차 제작사에서 발급하는 제작증에 의거해서 작성됩니다. 자동차의 크기와 배기량 그리고 승차 정원이 적혀있는데요 캐스퍼는 여기에 4인승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캐스퍼의 제원은 국내 경차 기준에 맞게 전장 3,595mm 전폭 1,595mm 배기량 998cc입니다. 국내 출시되고 있는 경차는 비슷한 사이즈라 실내공간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1열에 성인 2명이 탑승 시 2열의 레그룸 공간으로는 성인이 탑승 시 불편함을 느낄 정도이니까요. 만약 경차 2열에 3명이 앉게 된다면 어찌어찌해서 끼여서 잠시 움직이는 거라면 몰라도 1시간 이상 탑승해야 한다면 엄청난 압박감이 몰려올 겁니다. 그런데 캐스퍼의 2열 시트가 비교적 여유롭게 만들었습니다. 바로 5:5 분리된 슬라이딩 시트를 적용했으니까요. 2열 시트는 독립적으로 슬라이딩도 되지만 여기에 리클라이닝도 됩니다. 레그룸 공간도 깊어서 제 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