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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프리제 털관리 비숑 털빠짐 & 비숑 빗 글.사진 벨라엘엄마 안녕하세요, 벨라엘엄마 입니다. 벨라와 라엘이를 입양해서 키운지가 벌써 6년 차에 접어드네요. 벨라를 2015년 4월에 5개월 정도의 아가를 양주보호소에서 입양했는데요, 그 당시 벨라가 4~5kg 사이로 큰 아가였고, 지금은 9~10kg의 왕큰 아가로 왕왕 귀엽게 잘 자라주었답니다. 라엘이는 부산에 계신 모니카님이 구조해 공개입양 공고를 하셨는데, 제 지인이 라엘이에 대해 궁금해해서, 모니카님과 통화하다가, 모니캄님께서 꼭 벨라엄마가 라엘이를 입양해주셨으면 좋겠다 하셔서! (그때 라엘이가 저에게 안왔으면 상상만으로도 못 살것 같아요 ㅠㅠ) 그렇게 2016년 11월 부산역에서 라엘이를 만났고, 라엘둥절한 라엘이와 KTX를 타고온지도 벌써 4년 전 일이네요^^ 우리 벨라랑 라엘이 이야기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할 말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 먼저, 한동안 비숑프리제가 엄청난 인기견이었고 언제나 그렇 듯 반짝 이었던 고가의 인기견도 관리가 힘들어 많이 유기되곤 하더라고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6년동안 직접 집에서 조금씩 공부해가면서 스스로 터득하게 된 비숑 털관리, 그리고 비숑 빗, 비숑프리제 털빠짐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기본 관리에 대해 먼저 알려드리고요, 다음에는제가 혼자서 익힌 개엄마와 강아지 둘 다 편안한 목욕법, 위생미용, 얼굴미용 등 조금씩 알려드려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