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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서울 아이와 가볼만한 곳 용산 어린이를 위한 공간 안녕하세요 ~ 아이와 함께 경험하고 여행하는 이야기들을 기록하는 여행인플루언서 리브제이입니다. 서울에 중앙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대표 박물관 중에 하나인 국립중앙박물관 그 중에 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예약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해서 몇 달을 고대하다가 다녀왔어요. 이촌역과 연결되어 있는 통로로 나가면 박물관으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출구로 나가실 수 있구요. 국립 중앙박물관 뿐만 아니라 한글박물관 용산가족공원 등이 주변에 있으니 함께 코스를 짜서 같이 구경해도 좋을 것 같아요. 어린이 박물관은 하루에 5회 예약이 되고, 오전은 1시간 50분 오후에는 1시간 20분 이용시간이예요. 어린이박물관의 상설전시는 발견과 공간이라는 주제로 원래 있었지만, 미처 몰랐던 사실을 찾아내는 과정으로 똑같은 것을 다시보고 생각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과정에서 생각의 전환을 해볼 수 있도록 전시를 준비했다고 해요. 같은 사물을 새롭게 관찰하기도 하고,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생각의 전환을 시켜주도록 어린이의 생각전환을 시켜주는 전시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별자리를 볼 수 있는 곳도 있었고요. 나의 그림자로 직접 해시계가 되어 보기도 할 수 있어요. 역사와 놀이가 곁들어진 느낌의 블록놀이도 할 수 있었고요. 과거의 주방과 현재의 주방의 변화를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