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오늘은 가족여행 포스팅 2탄!!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후기 입니다 'ㅅ' 호텔의 인기 덕분인지 반려견 동반(환영) 가능 식당이 많아서 그 중 정말 맛있게 먹은 식당도 같이 소개해드릴게용~ 세인트존스호텔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307 3층 주차장에서 실내로 들어오면 반려견 동반 조식과 석식이 가능한 오크랩 식당이 있어요! 체크인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로비로 내려가야 한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한가로운 저녁의 로비.. 그러나 체크인 시간대에는 전쟁터가 됩니다.. 후기 볼 때 마다 악명 높기로 유명한 체크인 대기가 사실이더라구요.. 비수기 평일에 방문했음에도 셀프체크인, 프론트데스크 모든 곳이 어마어마하게 길었답니다TㅅT !!!!!! 반려견 객실 셀프 체크인 주의사항 !!!!!! 반려견동반객실은 동의서 작성절차가 있으니 직원을 만날 수 있는 프론트에서 체크인하세요!! 호텔 도착 전 어플에서 모바일 체크인은 하니까 실물 카드키 수령을 하라는 안내가 떠서 셀프 체크인에서 하면 되는 줄 알고 셀프 체크인 한참 대기하고 키 수령하려니까 자꾸 프론트 문의하라는 오류가 발생했어요 ㅜㅜ 뒤에 사람도 많은데 오류 팝업에 땀이.. ;ㅅ; 프론드 안내데스크에 가서 여쭤봤더니 반려견 동반 규정 동의서 작성 때문인지 동의서 작성안내와 웰컴키트, 카드키를 바로.. 그냥 바로 주셨지 뭐예요 ;ㅅ; 다음에 가게된다면 ...
35안녕하세용 벤지예용! 며칠 전 엄마랑 아빠랑 누나랑 형아랑 가족 다같이 강릉 여행을 다녀왔어요 ! 자가용으로 이동해서 중간에 휴게소를 들렸는데 글쎄 우리 멍멍친구들을 위한 휴 개 소 가 있지 뭐예요~! 웬만한 유료 반려견 운동장급 시설을 보여주었던 가평 휴게소 (춘천방향) 의 가평 휴개소 와 귀엽고 특이한 펫용품이 가득했던 옐로우 스탑까지 소개해볼게용~ 가평휴게소(춘천방향)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540번길 51 쨔잔~ 여기가 바로 휴개소의 입구 랍니다 ㅎㅅㅎ 휴개소 답게 많은 멍멍친구들이 보이죠~? 벤지도 짧지만 잠시나마 여기서 휴식 후 장거리 이동을 위한 충전을 해보았답니다 ㅎㅎ 이용시간과 주의사항이 기재되어 있으니 입장 전 숙지필수 ! 가평 휴게소 의 강아지 운동장 정말정말 넓죠~? 그동안 벤지가 가봤던 운동장들 보다 훨~씬 넓고 바닥에 배설물들도 없이 깨끗한 잔디상태도 좋았어요 ㅎㅎ 벤지가 간 날이 평일이라 친구들이 많진 않았던 게 쪼끔 아쉽네용 ㅎㅎ 운동장 한 켠에는 응가봉투와 응가봉투를 버릴 수 있는 배변봉투함 이 따로 구비되어 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누나랑 나 잡아봐라 하는 중 ㅎ 운동장은 펜스로 꽁꽁 막혀있어서 잠시 답답한 하네스 풀고 시원하게 달려보았어요 ~~ 벤지는 깐돌이소형견이라 대형견과의 접촉은 멀리하는 편인데 가평 휴게소 애견파크는 그럴 걱정없이 소형견과 중, 대형견 쉼터가...
22안냐세요 벤지예용 여름휴가 전 작년 여름에 벤지와 함께 가족 다같이 다녀왔던 강원도 여행사진을 털어보려합니당 짜잔 벤지 여름 휴가룩 ! ㅋㅋ 벤지는 매년 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간답니당 매년 같은 펜션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듬직한 멍멍으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있어요 ♥ 벤지랑 함께 다녀온 2박 3일 강원도 여름휴가 일기 시작 ! 체크인하러 간 엄마를 기다려용 .. 강원도 인제 펜션 도착 ! 누가봐도 휴가가는 강쥐 >_< 거의 10년 째 가족들과 매년 오는 곳인데 사장님도 좋으시구 시설도 깨끗하답니다ㅎㅎ 벤지누나는 날파리도 손으로 못잡을 정도로 벌레를 아주아주 극혐하는데 이곳에선 벌 말고는 곤충이나 벌레를 마주한 적이 없어용 캭캭 오자마자 우다다 객실로 달리기! 2020년에 못와서 오랜만에 온거라 킁킁 대마왕이 되었답니당 매번 보고 듣던 높은 건물과 뛰뛰빵빵소리가 아닌 초록초록한 나무들과 멋있는 산을 배경으로 찰칵찰칵 찍어용 그렇지만.. 날이 더워서 금방 헥헥 얼른 객실로 들어왔답니다 ! 누나보다 더 준비 많이한 바캉스 룩 강아지 선글라스와 강아지 밀짚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펜션에 전용 수영장이 있어서 강아지튜브 도 준비했는데 물을 무서워하는게 아니고 계속 튜브에서 점프하려고해서.. 누나가 많이 애먹었답니다.... 물을 무서워하지 않는 소심강쥐.. 또 객실 바로 앞엔 이렇게 깨끗한 물이 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