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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박4일 여정 중 이틀간의 우리의 보금자리가 되어준 제주도 독채펜션 인제주 코티지. 사실 제주도 여행에서 독채는 처음이라 기대치도 높았고. 비오는 날씨에 아쉬움을 달래기에 힐링 플레이스로 최적이 아닐지라는 기대감과 함께 여정을 시작했다. 협재 숙소 인제주 코티지 매력을 만나본다. 글 / 사진 / 영상 Ben Moon 공항에서 멀지않은 협재 숙소 인제주 코티지 먼가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부촌 너낌?ㅎㅎㅎ 렌트한 차량을 가지고 내비게이션을 찍고 오는데 생각보다 굽이굽이 안쪽으로 들어오는데 이런곳일수록 더욱 조용하고 한적한거 RG? 독채 앞에 차량 주차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제주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야자수까지 두둥! 공식 포토존이라해도 되겠는데?(실제 이앞에서 사진 많이 남김 ㅋㅋ) 돌담 너머로 보이는 독채 펜션 2층짜리를 우리가 이틀동안 사용하는거라고.. 캬...진짜 마음같아선 한달살고 싶은데...ㅎㅎㅎ..현실의 괴리... 이제 문열고 숙소 안으로 들어가보려고 해. 카운트 다운 3.2.1.. 아 잠깐...날씨 좋은 날 숙소 앞에서 내 집인것처럼 사진 남겨야지??ㅎ 제주도 갬성으로 코디하고 울16개월 뚜이랑 사진 다양하게 남겨봄! 우리 집 앞 마당이면 좋겠으나 딱 2박 3일만 주어진다.. 미안하다 뚜이야 ㅋ 이제 인증샷도 냄겼으니 숙소 안으로 가볼까해. 제주도 독채펜션 인제주 코티지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 자랑 이곳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