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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떨어질 때 뉴트라라이프 포도당캔디 글&사진 밍주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내 체력이 아수라장이라는 걸 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흔히 당 딸린다고 표현하는데 그럴 때 시원하게 물 한잔하면서 한숨 돌리면 좀 기력이 돌아오는 거 같기도 하고... 아아를 한잔하면서 충전했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기분 탓이고 실제로 기운이 돌아왔으면 싶더라고요. 친구들 중에는 이런 느낌이 들 때 달달한 사탕을 하나 물면 회복되는 기분이라고 하더라고요. 다만 나이가 있는 만큼 무설탕이었으면 좋겠다며 여러 가지 제품을 고르는 중에 발견한 포도당 캔디를 소개하러 가져왔어요. 비타민C는 몸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 내지 않기에 필수로 섭취할 필요가 있는 영양소인데, 그 이유는 세포를 손상시키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 L- 아르기닌은 장어, 굴, 소고기, 전복에 많은 성분이고 타우린은 아시죠? 에너지 드링크의 주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 내용은 제품과는 무관한 원물에 대한 설명입니다※ 뉴트라라이프 포도당 캔디는 무설탕에 합성향료도 착색료도 글루텐 카페인까지 모두 찾아볼 수 없다는 점에서 저처럼 어른들은 물론이고 열공하는 학생들에게도 편하게 권해줄 수 있어요. 한 통에 30개가 들어있는데 만 원대 초반이에요. 할인하면 9천 원 정도입니다. 피곤이 느껴질 때 한 개를 입안에서 굴리면서 녹여 먹는 거라 한 달분이다?라고 표현하긴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