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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빨래 덴마크산 효소로 간편하게 글&사진 밍주부 저는 아이 신발을 많이 구매하는 편은 아니에요 어차피 크는 중이기 때문에 세탁할 타이밍을 못 잡고 작아져서 물려주곤 했거든요. 그런데 발 사이즈가 230이 육박하고 키는 크지만 신발은 그대로 더라고요? 어느 날 집에 왔는데 냄새가 엄청나서 오랜만에 집에서 간편하게 세탁했어요. 과정이 복잡하다면 그냥 맡기고 말았을 텐데 만듬의 신발 세탁 세제는 코인 형태라서 각각 넣고 물에 불려서 쓱싹해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과정도 간편하고 소요시간도 짧아서 쉽게 도전해 볼 수 있었는데 생각대로 간편해서 아주 흡족했답니다. 그리고 이 빨래솔!!! 신발에 닿는 면이 넓은데 솔이 탄탄하기도 해서 몇 번만 움직여도 속 시원하게 빨래가 끝나더라고요 발포 세제라고 쓰여있던데 물에 닿으면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오면서 그 물에 물세탁이 가능한 신발을 담가 때를 불려서 세탁하는 방식이에요. 묵은 얼룩만 솔로 벅벅 밀어내면 ok 덴마크산 6종 효소에게 열 일을 하게 해서 세척 살균하는 역할에 이염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줘요. 저처럼 아이 발에서 폴폴 올라오는 냄새가 고민인 분들이라면 탁월한 선택이 될 거라고 봅니다. 옷 빨래에 사용하는 세제는 아니지만 전 성분 그린 등급으로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친구예요. 운동화빨래에 사용하는 세제는 남은 보디워시를 사용하기도 하고 뭔가 소홀하기 마련인데 작은 비용으로 큰 도움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