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건조대
42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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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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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빨래건조대 보관이 간편하고 튼튼한 리브맘

세탁건조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용량이 9kg 짜리라 이불이 안 들어가고 또 요즘 자연건조가 필요한 옷이 꽤 있어서 집에 없어선 안되는 건조대를 가져왔어요. 튼튼한 가벼운 리브맘 접이식 빨래건조대 글&사진 밍주부 택배를 받고 좀 놀랐던 외관 이렇게 작다고? 접이식이라 보관이 편하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샤샤샥 접어 놓으면 두께도 얇은 덕에 팬트리 구서석에 쏙 들어가더라고요. 보관만큼 쉬운 설치 슥 들어내서 맨 위쪽 고리를 걸어주면 튼튼하게 지지됩니다. 얇은 스틸 프레임은 이래 봬도 10kg까지 올려놓을 수 있더라고요. 한쪽을 들고 쓱 일어나면 쭉 펴지는데 그때 맨 위의 고리를 걸어주면 끝 말로 설명하기 뭔가 어려운데 실제로 보시면 아! 참으로 쉽구나 알게 되실 거예요. 흰색 옷을 모아서 세탁했어요. 대부분 건조기로 들어가고 빨래건조대 걸리는 건 이 정도 더라고요? 옷걸이를 걸기도 하고 옷을 직접 걸면서 두루 사용할 수 있어요 1인 가구 공간이 좁은 원룸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라고 하던데 일단 흰색이라ㅋㅋㅋ 어디 두어도 눈에 거슬리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이불을 세탁하는 날도 있고 여러 벌의 티를 말리는 날도 있을 거예요. 짠!! 가로로 늘려서 공간 확보 가능합니다. 세탁물의 양이 적다면 좁은 상태에서 필요한 만큼만 쓰고 이불이나 옷이 여러 개 걸려면 양쪽을 슥 벌려서 넓게 사용하세요. 박스에서 꺼낼 때부터 거의 완전체에요. 별도...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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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빨래건조대 추천 온열건조대 너무 유용해

빨래건조대 추천 와이즌 온열건조대 글&사진 밍주부 비는 왜 그치지 않는 걸까요? 길고 긴 장마철 이불 세탁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은데, 잘 마를까 걱정되더라고요. 저희 집 건조기는 크기가 작아서 여러모로 속상한 와중에 주부꿀템을 발견해서 신나서 소개하러 왔어요. 세상에 전기 온열건조대 라는게 있더라고요. 거실에서 선풍기 양쪽으로 돌리고 그러고도 잘 안 말라서 발 동동 구르고 했는데 온열 기능을 사용하니까 차렵이불쯤은 반나절도 안돼서 바짝 말랐네요. 오전에 베개커버 이불을 함께 세탁하면 그날 저녁에 보송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요. 장마철인데 말이죠. 그야말로 신세계!! 각 날개를 펼쳐서 3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 라인별 간격도 넉넉한 편이고 따끈따끈해서 금방 말라서 하루 사용기간도 짧은 편이라 전기 사용량 걱정도 내려놓을 수 있었어요. ( 하루 8시간 사용 기준 258원! ) 열선위에 올려서 말리다 보니 4~5시간이면 충분하더라고요! 선풍기를 앞뒤로 켜두고 바람으로 말려보려고 했을 때는 꿉꿉함이 남아있는 것도 모자라 냄새까지 생겨서 고민이었는데, 열선건조대로 해결되는 부분이었어요. 처음엔 전원 선이 묶여 있으니까 잘 확인해서 정리해 주세요. 힘 있게 쫙 펼치면 다시 접힐 일은 없게 생기긴 했지만 사람일 혹시 모르니까😝 잘 펼쳐지도록 지지대를 이용해 고정할 수 있어요. 꼭 누르고 이음새에 딱 맞추면 되고 접을 때는 반대로 하시면 돼요....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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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빨래건조대 튼튼한 접이식 아이템톡

안녕하세요 밍주부입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옷 정리도 하고 이불도 세탁해서 넣어놓고 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빨래건조기를 사용하는 중이라 빨래건조대를 작은 걸 샀더니 부피가 큰 이불을 빨고 나면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 이불 세탁하겠다고 16kg 세탁기도 샀는데ㅠ ) 아이템톡에서 보관도 쉽고 사이즈도 넉넉한 이불 빨래건조대를 준비했어요. 길쭉한 택배 박스에서 물건을 꺼내 옵니다. 이불을 두 개 이상 널 수 있다는 아이템톡 빨래건조대. 조립이 필요한 상황이라 남편을 기다릴까 하다가 설명서를 확인하니 크게 어렵지 않을 듯하더라고요. 그럼 어디 한번 시작해 보십시다. 먼저 빨래건조대의 부속품이 다 있는지 확인했어요. 연결구조임캡이 10개라고 나오는데 이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가로봉이랑 기둥 세트에 결합되어 있어요. 요렇게ㅋㅋㅋ 만드는 건 진짜 별거 없어요 설명서에 나온 순서대로 꽂아서 연결구 조임 캠을 돌려주면 돼요. 집에 있는 빨래건조대는 플라스틱인데 나름 튼튼하다고 생각했어요. 옷을 널 때는 괜찮지만, 이불 건조가 필요한 날에는 쓰러지는 등 힘이 부족한 듯하더라고요. 이불을 빨고 나서는 식탁의자 두 개를 연결해 놓고 임시방편으로 사용했던 옛날 안뇽ㅋㅋ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건조대 인데다가 무겁고 크기도 큰 이불을 널 때 사용하는 거니까 튼튼한 지가 가장 걱정인데 조립하면서 보니 꽤 단단하게 고정되었어요. 홈에 맞춰서 깊숙하게 넣...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