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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팔찌 / 커플금팔찌 / 티파니앤코 디디에두보 가이거주얼리 안녕하세요~ 토리입니다. :-) 연이어 무더운 날이 이어지고 있네요. 새벽쯔음 되면 그래도 선선했는데 요즘은 새벽 두세시가 되어도 27도 막 이래서 엄청덥더라구요. T^T그래서 꼼짝 없이 에어컨 켜놓고 생활하고 있답니다.. 어쩄든, 노출의 계절이니만큼 다들 슬리브리스 상의나 원피스 많이 입으실텐데요. 소매 없는 옷을입으면 손목이 허전하죠! 그래서 오늘은 손목 시계와 마찬가지로 예쁘게 연출해주기 좋은 금팔찌 보여드리려고 해요. 아무래도 쨍한 골드 컬러 특성상, 보기만 해도 덥다고 여름엔 착용을 꺼리는분들도 있는데요. 골드도 골드 나름이라는 거 ~ 두터운 볼드 브레이슬릿이라도 어떤 디테일이들어가느냐에 따라 실버 못지 않게 시원하고 세련되어보일 수 있어요. 사실 토리도 여름에 금팔찌? 하면서 좀 꺼리던 사람 중 한 명이었는데요. 오늘 금팔찌 포스팅준비하다보니, 내 편견이었구나 여실히 깨달았답니다. 똑같은 포인트 악세사리라도, 손목 시계는상대적으로 답답한 감이 있어요. 브레이슬릿과달리 손목에 착 밀착되어 있기 때문에, 메쉬소재 밴드라도 좀 덥게 느껴지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마땅한 악세사리를 못 찾고 있던분들은 오늘 포스팅할 금팔찌 제품들 참고하시면좋을 것 같아요. 두번째 제품의 경우 커플금팔찌로도 권해드리고싶은데요. 그럼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 이미지 출처 : 가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