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패드프로 5세대는 확실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두 모델로 구분하여 출시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로급 성능과 최상의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최상급 모델로 12.9 모델과 휴대성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업무 활용이 가능한 11인치 모델, 어떤 모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활용도도 크게 달라질 수 있는데요. 그만큼 각 모델이 확실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두모델 중 모든 태블릿PC의 끝판이라고 생각하는 아이패드 프로 12.9 모델을 선호하고, 이번에는 아이패드 프로12.9인치 개봉기를 통해 특징과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단 하나의 컴퓨팅 환경 대안 될까? 이미 맥시리즈에서 입증 된 성능의 M1칩 탑재, 8/16GB 램과 2TB의 넉넉하고 빠른 성능, 미니LED 기술이 들어간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등 압도적인 차별화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스펙만으로도 어지간한 노트북 성능을 능가하는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물론 강력한 하드웨어를 활용할 수 있는 앱이 많지 않다는 의견도 있을 수 있지만 이미 많은 전문가용 프로그램이나 그래픽 프로그램, 어도비 프로그램 등 강력한 노트북보다 훨씬 더 쾌적한 속도로 작업이 가능하기에 오히려 전문가용 프로그램을 활용하는데 더 최적화된 모델이라고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개봉기로 먼저 디자인을 살펴보면 기...
동영상으로 보는 iPad Pro11 6세대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M2 아이패드 프로11 6세대 iPadOS16과 만나 노트북 시장 위협 점점 더 노트북화 되어가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11 6세대 모델을 간단히 만나봤습니다.이지이IT창고는 다양한 IT제품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IT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채널 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실때는 언제든지 댓글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함께보면... youtu.be 앞으로는 노트북이나 태블릿PC의 구분이 의미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노트북 시장에서도 ARM프로세서를 활용하여 보다 쾌적한 성능과 휴대성을 강조하고 있기도 하며, 2in1 및 360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태블릿PC 시장을 넘나들고 있기도 한데요. 최근 아이패드 역시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화하면서 노트북 시장을 본격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모습을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모델은 그 핵심에 있는 iPad Pro 11 6세대로 M2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iPadOS16 으로 더욱 위협적인 모습을 갖춘 휴대용 최강 아이패드 모델입니다. 이제는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 iPad에 익숙해진 최근 MZ세대들이라면 이제 노트북 대신 iPad라는 말이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는 무겁게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가볍게 아이...
소형 태블릿PC 사이즈에 물리 키보드와 윈도우를 탑재한 미니노트북PC는 많은 매니아들의 로망과도 같은 IT디바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UMPC가 출시한 시점부터 만족도가 높았던 적은 거의 없었을 정도로 괜찮은 제품이 없기도 했으며, 그 자리를 아이패드가 대체하기도 했기에 점점 사라져가는 시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GPD나 츄이 등 몇몇 제조사에서는 꾸준히 미니PC를 출시하며 매니아들의 세컨 미니PC의 로망을 채워주고 있기도 한데요. 그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GPD의 신제품 포켓3 모델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볼까 합니다. 있어도 쓸때 없지만 그래도 갖고 싶은 미니노트북 인디고고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GPD 포켓3이기도 하죠. 국내에는 정식 발매 예정이 없지만 해외 직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는 미니PC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미니 노트북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래도 윈도우10 구동이 가능한 제품이기에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PC나 크롬북 같은 휴대성 제품과는 또 다른 결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죠. 부담 없는 가격과 성능의 펜티엄 N6000 프로세서가 탑재된 기본모델과 인텔 코어 i7-1195G7이 탑재된 고성능 모델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8인치 모니터 사이즈를 가지고 있기에 겨울 패딩 주머니 속에는 충분히 들어갈 사이즈를 갖고 있기에 휴대성에 있어서는 어떤 노트북과...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활용성을 보여주는 아이패드이기도 하죠. 요즘에는 어지간한 상황에서 노트북을 들고 나가본 적이 없을 정도로 많은 시간 아이패드를 활용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복잡한 작업이나 업무를 할 때는 노트북의 편리한 키보드나 마우스가 그리워질 때도 있지만 그 조차도 로지텍 K380과 Pebble M350 조합이라고 한다면 문제없다는 것인데요. 아이패드 및 아이폰에 활용할 휴대용 키보드와 마우스로 가장 인기가 많은 K380과 Pebble M350의 새로운 컬러가 출시된다고 해서 이렇게 바로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로지텍 K380 신규 컬러 출시! 워낙 개인적인 사용 만족감도 높고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K380 무선키보드와 Pebble M350 마우스이기도 하기에 새로운 컬러가 추가된다는 소식은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 아니었나 합니다. 특히 K380에서는 아이폰14프로의 딥퍼플과 조합해서 사용하기 좋은 라벤더레모네이드 컬러와 아이폰14 프로 골드와 너무나 궁합이 좋을 샌드 컬러 2가지가 추가되면서 좀 더 개성 있는 디자인 표현이 가능해지기도 했는데요.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해야 되는 만큼 다양한 컬러 중에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하네요. 파우더 핑크, 퓨어 화이트, 차콜 그레이에 라벤더 레모네이드와 샌드 컬러가 추가되면서 좀 더 다양한 ...
마이크로 소프트는 현지시간으로 12일 행사를 열어 서피스프로9를 비롯 서피스 랩탑5, 서피스 스튜디오2 플러스 등 신제품을 공개하였습니다. 소프트웨어보다 이제는 하드웨어를 더 잘 만든다는 오해를 받게 한 서피스 시리즈는 벌써 10년이 넘어 더욱더 높은 완성도를 갖추게 된 것도 특징인데요. 고성능의 M2 맥북에어나 M1 아이패드 등 애플의 공세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시기이기도 하기에 서피스프로9이 그 해결책이 되기에는 조금은 아쉬운 모습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서피스프로9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in1 노트북 교과서 MS 서피스 프로9 이번 서피스프로9는 디자인에 큰 변화 없이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전작과 동일한 120Hz 디스플레이와 스타일러스를 지원하는 13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작과의 차별화 포인트로 플래티넘, 사파이어, 그레파이트, 포레스트 등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내세우고 있기는 하지만 큰 변화로 보기에는 힘들듯하네요. 이번 서피스프로9의 가장 큰 변화로는 역시나 프로세서라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저전력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와 5G통신을 지원하는 ARM 프로세서 모델 2종으로 출시가 됩니다. 5G 모델의 경우 퀄컴과 협업한 SQ3 칩이 탑재되는데, 이는 5G 통신뿐만 아니라 AI 기능성을 갖추고 있는 프로세서로 애플의 M프로세서...
국내에서도 그램을 기반으로 슬림하면서 가볍고 활용성 높은 노트북이 인기를 끌고 있죠. 그리고 10인치 미만 제품군은 윈도우 노트북이 아닌 아이패드 또는 안드로이드 태블릿PC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모델 미니 노트북 시장이 아닐까 합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제품 출시했으면 하는 모델이 일본에서 새롭게 공개되어 간단히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NEC에서 출시한 라비 미니가 그것입니다. 8인치 11세대 인텔코어 탑재된 게이밍 머신?! 일본의 통신 전자 기업 NEC에서 이번 CES2021에서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공개한 모델은 8인치 미니 노트북,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2in1 구조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로 성능까지 갖춰 가격만 괜찮다면 하나쯤 구매하고 싶은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이미 15년 전 국내에서도 한차례 인기를 끌었던 UMPC 시장으로 볼 수 있는 미니 노트북 시장이기도 하지만 모바일OS를 탑재한 태블릿PC에 눌리며 이제는 제대로 된 상품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가 되었기에 NEC 라비 미니는 그 존재만으로도 상당히 반가운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이런 UMPC 모델들이 그동안 출시되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일부 대만이나 중국의 제조사에서 비교적 고성능을 갖추고 고가에 출시가 되기는 했지만 메이저급 제조사에서 만드는 일은 많지 않기도 했...
소형 태블릿PC 사이즈에 물리 키보드와 윈도우를 탑재한 미니노트북PC는 많은 매니아들의 로망과도 같은 IT디바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UMPC가 출시한 시점부터 만족도가 높았던 적은 거의 없었을 정도로 괜찮은 제품이 없기도 했으며, 그 자리를 아이패드가 대체하기도 했기에 점점 사라져가는 시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GPD나 츄이 등 몇몇 제조사에서는 꾸준히 미니PC를 출시하며 매니아들의 세컨 미니PC의 로망을 채워주고 있기도 한데요. 그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GPD의 신제품 포켓3 모델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볼까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사이즈의 미니 노트북 인디고고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GPD 포켓3이기도 하죠. 국내에는 정식 발매 예정이 없지만 해외 직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는 미니PC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미니 노트북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래도 윈도우10 구동이 가능한 제품이기에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PC나 크롬북 같은 휴대성 제품과는 또 다른 결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죠. 부담 없는 가격과 성능의 펜티엄 N6000 프로세서가 탑재된 기본모델과 인텔 코어 i7-1195G7이 탑재된 고성능 모델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8인치 모니터 사이즈를 가지고 있기에 겨울 패딩 주머니 속에는 충분히 들어갈 사이즈를 갖고 있기에 휴대성에 있어서는 어떤 노트북과 비교해도 압...
레노버는 현지시간으로 9월 1일 테크 라이프 2022를 개최하고 신제품을 공개하였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제품은 X1 폴드 2세대 모델과 글래스 T1, 그리고 레노버 탭 P11 프로 2세대 모델로 상당히 매력적인 라인업의 후속 제품이기도 한데요. 특히 X1 폴드는 높은 가격대임에도 폴더블 노트북이라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기에 더욱 주목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테크라이프 2022을 통해 공개된 신제품의 간단한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폴더블 노트북 레노버 X1 폴드 역시나 이번 테크라이프 2022의 주인공은 레노버 X1 폴드 2세대라고 볼 수 있죠. 레노버 X1 폴드는 펼치면 16.3인치 (2024x2560) 디스플레이로 활용이 가능하며, 노트북처럼 사용하기 위해서 접으면 12인치가 되는 폴더블 노트북입니다. 접힘이 가능하도록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더욱 얇아진 베젤 두께와 12세대 인텔코어 i7 프로세서, 1TB SSD, 최대 32GB LPDDR5 메모리, 윈도우11로 구동되는 고성능 휴대용 노트북이기도 합니다. 노트북처럼 활용하다가 펜을 사용해야 되는 디자인 업무에 활용할 때, 그 어느 노트북 보다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죠. 16인치대에 이렇게 매력적인 휴대용 노트북이 많지 않기도 하니 말이죠. 펼쳤을 때는 8.6mm의 ...
높은 배터리 효율과 쾌적한 성능 덕분에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ARM 기반 윈도우11 노트북이기도 하죠. 샤오미에서 스냅드래곤 8cx Gen2 프로세서를 탑재한 윈도우11 태블릿 겸 노트북 샤오미북 12.4를 발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4096필압의 샤오미 스마트 펜(별매)을 활용하여 태블릿PC의 활용성을 끌어올릴 수 있기도 하며, 킥스탠드를 포함한 키보드(별매)를 통해서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모델입니다. ARM 기반 윈도우11 샤오미북 S 12.4 샤오미북 S 12.4 모델은 2560 x 160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와 DCI-P3 100% 및 500니트의 밝고 선명한 화질과 8GB RAM, 256GB 스토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핵심이기도 한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8cx Gen2를 탑재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많은 부분에서 성능 향상을 이룬 스냅드래곤 8cx Gen3가 있는 상황에서 Gen2 세대를 선택한 것은 다소 아쉬운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극적으로 착해진 것도 아니고 말이죠. 현재 유럽 기준으로 본체 700유로입니다. ARM 기반 프로세서로 윈도우11을 쾌적하게 구동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동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 라인업임에는 틀림없는 듯 합니다. 사이즈는 294 x 197 x 8.95mm 이며, 안드로이드 태블릿PC와 비교하더라도 그다지 부담되지...
국내 휴대용 노트북 시장에서 그램의 위상은 정말 대단하기도 하죠. 성능에 비해 비교적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휴대성과 배터리 활용성 등 휴대용 노트북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14형부터 17형까지 다양 사이즈의 그램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지만 13형에서는 그램 제품군이 출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모델은 LG그램 14인치의 대안으로 탄생한 13U70P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써 르누아르를 탑재하면서 LG그램 이상의 성능과 부담 없는 가격대까지 갖춘 LG울트라PC 13U7P-GR36K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휴대성 + 가성비 LG울트라 PC 13U70P-GR36K 높은 활용성과 휴대성을 갖추고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13인치 사이즈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LG그램에서는 14인치 모델부터 시작하기에 13.3인치에서는 LG그램을 대안으로 LG울트라PC 13U70P 모델을 추천해드리고 있기도 한데요. LG그램 시리즈에서는 탑재할 수 없는 가성비 최고의 프로세서인 르누아르까지 탑재하게 되면서 LG그램14보다도 더 매력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인 모델이기도 합니다. 13인치 휴대성을 잘 살려 업무나 게임, 디자인, 편집 작업 등을 외부에서 하더라도 결코 작지 않은 사이즈로 휴대성에 초점을 둔 사용자들에게 대체불가 모델로 손꼽을 수 있는 13U70P-GR36K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이...
휴대하면서 업무도 하고 동영상도 즐기면서 워드나 엑셀 같은 작업도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고민중이라면! 태블릿PC와 가성비 노트북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많은 고민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보급형 노트북을 선택하자니 휴대성이 많이 떨어지고, 휴대성을 고려하여 태블릿PC를 선택하자니 업무 활용성이나 작업효율이 떨어지기에 고민이 된다는 것인데요.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태블릿PC의 장점과 노트북의 장점을 잘 살린 가성비 레노비 듀엣3를 고민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D330을 잇는 가성비 태블릿PC 레노버 듀엣3 가성비 태블릿PC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2in1 태블릿 베스트셀러 레노버 D330 시리즈의 공식적인 후속 모델 레노버 듀엣3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태블릿PC의 높은 휴대성과 쾌적한 활용성의 분리형 키보드를 갖추고 있기에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환경에 맞는 세팅이 가능한 디자인적 특징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전작에 비해 업그레이드 된 기능성과 성능, 그리고 휴대와 작업 효율의 접점을 최대한 조절한 모델로 이동하면서 외부 작업 특히 오피스 작업이나 동영상 감상 등 멀티미디어 활용도 많은 분들에게 최고의 휴대용 노트북 또는 태블릿PC로 추천해 드릴 수 있는 가성비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레노버 IdeaPad Duet3 (82AT0029KR) 기본적으로 윈도우10 홈S가 탑재되어 있는 윈도우 태블릿 특화 모델...
국내에서도 그램을 기반으로 슬림하면서 가볍고 활용성 높은 노트북이 인기를 끌고 있죠. 그리고 10인치 미만 제품군은 윈도우 노트북이 아닌 아이패드 또는 안드로이드 태블릿PC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모델 미니 노트북 시장이 아닐까 합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제품 출시했으면 하는 모델이 일본에서 새롭게 공개되어 간단히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NEC에서 출시한 라비 미니가 그것입니다. 8인치 11세대 인텔코어 탑재된 게이밍 머신?! 일본의 통신 전자 기업 NEC에서 이번 CES2021에서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공개한 모델은 8인치 미니 노트북,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2in1 구조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로 성능까지 갖춰 가격만 괜찮다면 하나쯤 구매하고 싶은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이미 15년 전 국내에서도 한차례 인기를 끌었던 UMPC 시장으로 볼 수 있는 미니 노트북 시장이기도 하지만 모바일OS를 탑재한 태블릿PC에 눌리며 이제는 제대로 된 상품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가 되었기에 NEC 라비 미니는 그 존재만으로도 상당히 반가운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이런 UMPC 모델들이 그동안 출시되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일부 대만이나 중국의 제조사에서 비교적 고성능을 갖추고 고가에 출시가 되기는 했지만 메이저급 제조사에서 만드는 일은 많지 않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