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뱅의 데일리룩 블로그] 예물시계로도 좋은 오리스 애커스그린 39.5 남자시계 추천! 나한테 있는 시계 중 주로 착용하고 가장 마음에드는 제품이 바로 '오리스 애커스그린 39.5mm' 이다. 사실 이 오리스 애커스그린 39.5는 2019년 10월에 구매했는데 포스팅을 생각 못하고 2년이나 지난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한다. 오리스 애커스그린 39.5mm는 시계에 비해 엄청나게 큼직한 박스와 시계, 워런티카드가 들어있다. 시계랑 워런티카드만 들었는데 박스가 대체 왜 이렇게 큰거지...커야 더 비싸보이나...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리스 애커스그린 39.5mm 언박싱 영상 오리스 애커스그린 39.5mm 근접사진이다. 유리, 베젤, 용두, 버클 등등. 유리는 아무래도 기스가 잘 안가는 재질이고 평소에 나름 안부딪히게 신경써서 착용하니 버클에만 보호 필름을 구입하여 붙이고 다닌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구입 후 매일 차고다니면서 회사에서 컴퓨터할때도 계속 차왔다. 그러다가 버클의 보호필름 모서리 부분이 조금씩 뜨더니 때가 타 보기 지저분해져서 떼 버렸었다. 이게 엄청난 실수ㅠㅠ 책상에서 컴퓨터나 사무볼때 버클부분이 책상에 닿아서 기스가 엄청나게갔다 ㅠㅠㅠㅠ 폴리싱 맡기는건 비용이 꽤 들어서 셀프 폴리싱 제품을 구입해서 해봤는데 엄청나게 만족한다 ㅋㅋ 왼쪽이 셀프 폴리싱 전, 오른쪽이 폴리싱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