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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포스팅 시작합니다. 통영 여행 중 1박2일 단체 일정을 마치고 통영까지 내려왔는데 바로 올라가기 아쉬워 저는 2박을 더 했어요. 숙소를 이동해 2박을 묵었는데 상당히 깔끔하고 만족스러웠던 숙소 소개할게요. 통영 호텔로 추천드리는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저희가 묵었던 방과 카페, 수영장 등의 편의시설 간단히 소개해볼게요. 통영 여행 둘째 날 요트 투어를 마치고 이동해봅니다. 통영 호텔 추천 :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둘째 날 밤에 도착해 외관은 집에 가던 날 차에서::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로비. 층고가 높고 시원시원합니다. 체크인 완료. 저희가 묵은 방은 401호. 호텔스닷컴에서 디럭스 더블룸 조건으로 2박 세금 포함 351,956원에 예약했어요. 체크인은 15시, 체크아웃은 11시. 1박당 1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7월 22일부터 유료로 전환이 되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꽤 널찍한 구조. 푹신한 더블 베드. 맞은편의 소파와 테이블. 미니바는 입구 쪽에 준비되어 있어요. 전기포트와 컵, 티백도 있고요- 냉장고 안에는 무료 생수와 유료 음료들. 옷장은 별도로 준비되어 있는데, 안에 이렇게 가운도 있고- 미니 금고와 슬리퍼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옷을 걸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해 요트 투어 후 젖은 옷들을 널어두기 편리했어요. 룸 한켠의 테이블 위 거울. 테이블. 앞에 거울이 있어 화장대 겸 책상으로 사용했어요. 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