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채식주의자 순자 가죽제품 착용논란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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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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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4기 채식주의자 순자 가죽제품 착용논란 입장문

순자 논란

페스코 채식주의자인 순자

나는 솔로 24기 순자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채식주의자이지만 가죽제품을 착용하는 모순적인 행동을 보였다는 건데요. 이와 관련해서 그녀가 직접 해명을 했더라고요. 먼저 자기소개 봅시다. 나는 솔로 24기 순자는 92년생이며 서울중앙부처 행정직 공무원입니다. 페스코 채식주의자라고 해서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요. 비교적 낮은 단계로 생선, 유제품을 먹을 수 있다고 해요.

무려 20년째 채식주의자로

처음 소 눈 해부실습을 했을 때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동물을 특히나 사랑하는 그녀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중학교 때부터 20년째 채식주의자로 살아왔다고 해요. 보통의 의지로는 불가능한데 그 점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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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맞다 인간적인 한계

대신 가죽제품을 쓰더라도 오래 쓰는 것이 철학

자기소개 때 이 말을 했지만 정작 그녀가 가죽제품을 착용하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이것이 인간적인 한계라고 말이에요. 그간 동물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에 고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건 레더 제품들은 내구성 면에서 가죽제품의 성능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죠. 그래서 나름대로 소신 있게 철학을 세웠다고 합니다. 가죽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최대한 낡을 때까지 오래 쓴다는 것인데 이것이 동물을 보호하는 또다른 방법일 거라고도 덧붙였죠.기대했던 채식주의자의 모습이 아닐지라도 이런 부족한 면까지 너그러이 이해해달라고도 말했습니다.

나는 솔로 24기 채식주의자 순자 가죽제품 착용논란 입장문~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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