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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출시됐을때 쟁이고 줄기차게 사용했으면서 포스팅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제야 올리는 나의 립애정템! 바로 시작해볼게유 오늘의 뷰티템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왼쪽부터 차례대로 382 레드라이 422 란제리 105 큐어리스보이 462 스피치리스까지 총4컬러가 출시됐는데 스피치리스는 내피부톤에 안받을 것같아 제외하고 구매했다 세가지 색상 손목발색영상으로 발림성이랑 질감 확인하시길! 현재 헤라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큐어리스보이에대한 페이지가 사라졌네 단종된건가? 세 가지중에서 제일 손이 안가는게 큐어리스보이긴해서 괜츈ㅋㅋ 레드라이랑 란제리는 다쓰면 또 구매할의향 200% WHY? 과하지도 부족하지도않은 딱 적당한 플럼핑효과에 글로스제형이라서 각질을 잠재워주고 포동포동 예쁜립을 만들어주기 때문 한창 매트립에 꽂혀있었는데 헤라 스파이시 누드글로스덕에 글로시한립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다시 알게됐다는 ㅎㅎ 립글로스제형은 마스크에 묻어날까 잘 안쓴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나의 경우는 새부리형마스크를쓰면 립부분이 마스크에 거의 닿지않아서 문제없이 계속 사용했다 HERA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글로스 382 레드라이 개인적으로 레드라이가 제일 마음에 드는 컬러 올리면 얼굴이 환해진다고할까? 팁이 입구보다 좀 커서인지 꺼낼때 약간 힘을줘서 빼야하고 뽁! 소리가나면서 빠진다 그래서인지 새는일이 없다 파우치에 립글로스나 틴트새면 진짜 짜증나잖아유 겉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