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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 게임 인플루언서 곰 섞입니다. 오늘은 추억의 게임 중 레이싱 게임, 레이시티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레이싱 게임을 어렸을 때 한 번이라도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이 게임은 다들 아실 수밖에 없는 게임일 겁니다. 레이시티, J2M 소프트에서 개발하여 한국에서는 에오 위즈 게임즈가 유통하고, 각 해외지역에서 아시아소프트, 골든소프트, 엠의 텔, 나인유 등 다양한 회사에서 운영해왔던 회사로 엔진은 레이시티만의 자체 엔진을 사용합니다. 장르는 오픈월드 MMO 레이싱 게임으로 출시는 2006년 12월 30일에 해서 한국 서버는 2013년 5월 21일 서비스 종료로 서비스 종료가 된 지 8년 차 다 돼가는 게임입니다. 가장 끝까지 서비스를 했던 국가는 태국으로 2013년 11월 30일까지 서비스 운영을 해왔습니다. 넥슨에서 택티컬 커맨더 니스, 크레이지 아케이드, 카트라이더를 개발한 핵심 개발진들이 퇴사하게 된 후 J2M 소프트라는 회사를 차린 이후에 레이 시트를 1년 2개월 동안 개발했으며 시티레이서라는 레이싱 게임에 이어 서울특별시를 배경으로 한 맵 디자인이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 당시 구현된 차량은 총 70대로 퀘스트 모드, 차량 컬렉션 시스템, 튜닝 시스템 등 레이시티의 기본적인 시스템은 이 시절에도 대부분 정립되어 왔고 해가지나도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도한 다이내믹 P2P 기술과 하이스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