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팡팡
42021.06.24
인플루언서 
곰석
7,328게임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8
케로로 팡팡, 추억의 게임인데 최악의 TPS

안녕하세요. 네이버 게임인플루언서의 추억의 게임 포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추억의 게임중 바로 직전 게임과 정말 유사한 게임 중하나인 게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케로로 팡팡이라는 게임입니다. 케로로 팡팡은 케로로 파이터와 같은 회사에서 제작한 게임, 즉 구름 인터렉티브에서 개구중사 케로로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으로 케로로 특유의 캐쥬얼한 그림체가 정말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장르는 온라인 TPS게임입니다. 케로로 팡팡은 케로로파이터와는 차별화된 TPS모드를 보여주면서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TPS장르의 게임처럼 총을 사용해 적을 처치하는 게임이긴하지만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워낙 아기자기하고, 저연령층을 노리다보니 잔인한 면은 거의다 삭제하고 아기자기한면을 늘리는 선택을 했습니다. 1차스킬은 시전자 본인 혹은 아군 전체에 버프를 걸어 보조해주며 100SP를 소비, 2 차스킬은 적팀에게 디버프를 걸거나 행동에 제약을 걸어 전투를 보조해주는 스킬로 200SP를 소비합니다. 3차스킬로는 필살기이며 300SP를 소비하는 대신에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기나 코스튬의 경우에는 모두가 기간제이기 때문에 사실상 유저에게 확실하게 소유권이 남는건 캐릭터 뿐이지만 그 마저도 현질을 하지 않는다면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게임모드에는 1:1혹은 다수:다수 모드로 난장판이 되도록 계속 싸우는 ...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