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홀
21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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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늦은 워홀 후기 (feat. 부산촌놈 in 시드니)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연이네다락방입니다 요즘 tvN에서 부산촌놈 in 시드니가 방영되는데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하더라고요 진짜 오래된 일이긴 하지만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1년 반 정도 체류했었는데 그때 경험했던 것들과 팁들을 좀 알려드리려해요 제 경험이 호주 워홀 떠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호주 워홀 늦어도 너무 늦은 후기 feat 부산 촌놈 in 시드니 워킹+홀리데이 워킹홀리데이 단어는 워킹+홀리데이로 여행자금을 마련하는데 있는 거지 일하러 가는 게 아니에요 물론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는 호주 워홀러로 일하는 장면이 대부분이지만, 실제적인 의미는 휴가를 즐기는데 필요한 자금을 버는 목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노동자가 아닌 워홀러라는 점을 명확하게 인지해야 해요 돈을 벌기 위해 일을 많이 하다 보면 휴일에 지쳐서 여행하기 힘들어요 적당하게 일하고 즐기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이 가득한 곳에서 일만 하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물론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라면 상관없겠지요 대도시에만 머물지 마세요 호주는 굉장히 큰 나라에요 그런데 대부분의 우리나라 호주 워킹홀리데이 가신 분들은 시드니나 브리즈번, 멜버른 등 대도시에만 머물더라고요 그것도 일 년 내내 말이죠 대도시의 장점은 어학원을 다닐 수 있고 다양한 잡을 구할 수 있어요 하지만 진짜 호주를 만날 수 없죠 호주 원주민도 보고 서핑도 해봐야 호주를 갔다 왔다고 할 수...

20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