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기념으로 다시 블로그 시작 ♡ 첫 회사에 입사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진짜 퇴사를 한다는 협박 하에 부모님께 받은 작고 소중한 주얼리들 (긍데 진짜 퇴사해버림 .. 미안) 아빠평 : 너가 벌어오는 돈보다 너한테 들어가는 돈이 많다 그래도 컴터 타자 치면서 제 손꾸락과 팔찌를 보면 얼마나 행복해졌는지 모르겠어용 우선 저의 취향은 ① 최애 브랜드 : 반클리프 ② 중성적인 느낌보다는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느낌 선호 ③ 데일리로 자주 쓸 수 있는 것들 저랑 같은 취향이시면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1. 샤넬 코코 크러쉬 링 (미니, 스몰) 현재 가격 (25년 1월 기준) - 스몰 : 화이트 골드 2,620,000 - 미디움 : 베이지 골드 4,570,000 (골드→ 베이지 골드 → 화이트 골드 순으로 비싸져요) 사실 이 링 처음 봤을 때 드는 생각 : 이거 금은방 반지 같은데 굳이 이 가격을 ..? 하다가, 좋아하는 유튜버인 소소님이 정말 너무 자주 이쁘게 끼시는걸 보고 아 .. ! 사야겠다 .. ! 처음에는 스몰 먼저 사서 1년 정도 꼈는데 정말 데일리템으로 너무 잘 껴서 미니도 레이어드 하려구 델꼬 왔어용 진짜 데일리로 낄 수 있는 단 하나의 반지! 사회 초년생인데 회사에서도, 술 먹으로 갈 때도 끼고 싶다 >>무조건 !!!! 샤넬 코코 크러쉬 링 추천합니다<< 조합은 스몰 : 베이지골드 + 미니 : 화이트골드로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