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철도공원
6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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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비오는 날 사진찍기 좋은 곳 화랑대 철도공원

화랑대 철도공원 연중무휴 쉬는날 없음 입장료 무료 / 주차료 무료 여행에 진심이 푸른하늘여행입니다. 서울에 가볼만한곳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화랑대 철도공원을 추천합니다. 입장료도 무료, 주차료도 무료 인곳이 사진찍을것도 많습니다. 옷을 무료로 빌려줘서 더 좋은 곳입니다. ▼ 우리가 찾아간 날은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했는데 비가 와도 사진 찍는데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기차 안에 들어 갈 수가 있어서 기차 안에서 담으면 됩니다. ▼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진입니다. 창문을 통해서 바라보는 모습이 이국적으로 보입니다. ▼ 극단적으로 최대한 다가갔습니다. 오랜시간 치유되지 않은 생각해 보면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은 어쩐지 애잔해 보입니다. ▼ 가만히 있는데도 이런 느낌이 들다니 스산한 감정들이 오래 묵은 말들을 뱉어내며 곧 이별할 것만 같습니다. ▼ 재잘거리는 새가 되어주세요! 요청하자마자 이런 개구장이 모습을 보여주네요 ▼ 이 모습은 잠시 쉬어 가는 시간인데 모델분이 스슷로 취해준 포즈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도 마음에 드네요 ▼ 모델분은 아래 사진이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가끔은 이런 실험적인 사진이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 원래 이 사진이 찍어 보고 싶었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담기 위헤서 사전에 빛 방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사전답사까지 했었으니까요 원래는 비오는 날이 아닌 빛이 좋은날 역광의 빛을 받으며 담고 싶었는데 비가 내...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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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볼만한 곳 화랑대 철도공원

여행에 진심인 푸른하늘여행입니다. 경춘순숲길 마지막 구간에 위치한 화랑대 철도공원을 아시나요?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었던 옛 화랑대역이 공원으로 변신했는데, 오랜만에 가신다면 너무 많이 변해서 깜짝 놀랄겁니다. 기차길이 있고, 실제로 운행하던 기차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기차안에 들어가 볼수도 있고, 무엇보다 직원이 상주하면서 옷을 입어보는 체험도 할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으며 역사 안에는 에어컨도 나옵니다. 아이들과 함께가면 하루가 즐거울겁니다. < 주차장 무료 / 입장료 무료 > ▼ 화랑대 철도공원 주차장 무료 < 육군사관학교 바로 옆> 화랑대 철도공원 주차장은 육군사관학교 정문 바로 옆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주차장이 제법 커서 평일에는 충분합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만차일겁니다. 우리는 평일에 가서 충분했습니다. ▼ 이런 철길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길지는 않지만 인증사진 찍기에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철길에서 사진찍기에는 아직 너무도 덥네요 숲이 하늘을 가려 그늘을 만들어주지만 아직은 찜통입니다. 철길은 시원해지는 가을 이후에나 추천합니다. ▼ 철길을 걸어도 되고 옆으로 나무데크길을 만들어 놓아서 산책하기는 편합니다. ▼ 예전 화랑대역입니다. 간이역이었으나 지금은 공원으로 변신했으니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으로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지하철 화랑대역에서는 약1km 떨어져 있어서 도보로 20분정도 걸립니다....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