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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진심인 푸른하늘여행입니다. 만항재 야생화축제는 가보셨나요? 축제는 이미 끝났지만 축제와 상관없이 이맘때 가면 좋은 곳입니다. 함백산 고지대에 있어서 한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같이 볼만한 태백 해바라기 축제가 8월 15일까지 진행되니, 이번주까지는 볼만 할겁니다. 만항재가 무엇보다 좋은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승용차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이기때문입니다. 해발 1,330미터이니 웬만한 산보다 높아서 차로 높은 곳까지 갈수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함백산 정상이 1,573미터입니다. ▼ 우리는 태백 해바라기 축제를 보고 태백 황지 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만항재로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갈수 있는 가장 높은 도로" 라는 표지판이 인상적입니다. ▼ 매봉산 바람의 언덕이나 대관령에서 보던 풍차가 여기에도 있습니다. ▼ 아래 사진은 핸드폰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핸드폰으로 담아도 예쁘네요 ▼ 동영상으로도 담았습니다. ▼ 만항재에는 야생화축제가 열릴정도로 예쁜 야생화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나리꽃 꽃말 흰색 : 순결함, 순수한 사랑, 고결한 사랑 붉은색 : 열정적인 사랑 분홍색 : 로맨틱한 사랑 노랑색 : 명랑한 사랑 주황색 : 힘이 넘치는 사랑 주황색 나리꽃도 보이네요 색깔에 따라 꽃말이 전부 다르면서도 "사랑"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 노루오줌꽃말 쑥쓰러움, 기약없는 사랑, 나는 여전히 당신을 기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