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항대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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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다녀온 당일치기 홍성여행 < 홍성 대하축제>

여행에 진심인 코레일명예기자단 김태상입니다. 이제 말복도 지나고,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도 지났습니다. 곧 9월이니 추석도 다가오고 가을이 시작되면 여행 떠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옵니다. 대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9월, 10월 대하철에 싱싱한 대하를 먹을 수 있는 대하 축제가 홍성 남당항에서 시작됩니다. 오늘은 대하도 먹고 예쁜 일몰도 볼 수 있는 홍성으로 가볼까요 오늘의 기차여행은 홍성입니다. 홍성은 용산역에서 기차를 타면 되는데 아직 KTX는 개통하지 않았습니다. 무궁화호나 새마을호 또는 하루에 한번만 운행하는 서해금빛열차가 있습니다. 보통 2시간 10분 정도 걸리니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습니다. <무궁화호 9,600원/ 새마을호14,300원 /서해금빛열차17,000원> ▼ [ 용산역 9시14분 출발 ~ 홍성역 11시22분 도착 홍성역 20시43분 출발 ~ 용산역 25시57분 도착 ] 홍성역에서 렌트카를 이용하든지 (렌트카는 홍성역에서 도보로 5분 롯데마트에 쏘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택시를 타거나 버스를 타면 되는데 버스는(276번) 배차간격이 길어서 시간이 안 맞을 수 있고, 버스 시간이 1시간 30분이나 걸립니다. 택시타면 35분이면 갈 수 있는데 35KM 거리가 있어서 택시비가 47,000원정도 나옵니다. 왕복 생각하면 택시비만 94,000원입니다. 4명이 함께 여행을 한다면 23,500원...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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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남당항 대하축제 <가격/남당노을전망대/애견동반/만나식당/음악분수>

[ 남당항 대하축제기간 ] 2023.9.9(토) ~ 2023.10.15(일) < 9시 ~ 24시까지 > 실제 먹는 가격 kg 당 5만원/ 포장 3만원 여행에 진심인 푸른하늘여행입니다. 여행블로거이다 보니 가을철이 가장 바쁩니다. 가을꽃이 피고, 무엇보다 단풍이 들기 시작하니까요 고석정꽃밭과 양주 천일홍 그리고 평창의 메밀꽃까지 전부 보고 왔습니다. 볼거리도 중요하지만 가을철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지 않나요 맞습니다, 바로 대하철이 돌아왔습니다. 대하하면 홍성의 남당항이 가장 유명한데 어머님 모시고 얼른 다녀왔지요 마침 남당항에서는 오늘부터 대하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럼 식도락 여행을 떠나 볼까요 한가지 더 좋은 것은 목줄과 대변봉투만 있으면 반려견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단 식당에 들어갈때는 미리 확인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 남당항 볼거리 베스트3 대하축제 남당항 일몰 남당항 분수대(야간 2회) <19:30 ~ 20시 / 20:30 ~ 21시 > 남당항에 9월 해질무렵에 가면 볼거리가 한가득입니다. 대하축제가 9월 9일(토)에 시작하였고 남당항 해양공원이 새로 생기더니 음악분수대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매일 분수대를 운영했는데 9월에는 주말에만 운영합니다. 한가지 더 좋은 것은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음악분수대가 운영하기에 저녁먹은 다음에 구경하면 더 좋을겁니다. ▼ 남당항 대하축제 먼저 오늘의 메인 대하축제장으로 가볼까요 축제라고...

2023.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