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그먼트 장점을 모두 갖추다 BMW 그란투리스모 620d BMW는 소비자의 요구에 응답해 차의 장단점을 찾음과 동시에 더욱 광범위한 분야로 실력을 발휘하는 차량을 만들어냈습니다. 발 빠른 결단과 계획은 가장 트렌디한 차량을 시장에 내놓았고 첫 시작을 알린 것이 바로 그란투리스모(GT) 시리즈, 3GT와 5GT였습니다. 틈새시장을 공략한 다재다능한 만능 재주꾼 GT는 동일 분야에서 가장 재미를 본 녀석이기에 움츠러드는 인기에도 BMW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엔트리 제품 3GT를 과감히 버리고 고급화 전략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스타일과 상품성, 모든 것을 챙긴 BMW 마침내 숫자 하나를 더 올려 6GT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17년 첫 데뷔를 했고 동시에 국내에도 판매를 시작했죠. 파워 트레인의 큰 변화는 620d GT에 더욱 실용적이게 만들었습니다. GT 6시리즈는 첫인상부터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7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든 차답게 덩치부터 눈을 사로잡는데 비율도 전보다 안정적이고 유연한 느낌을 줍니다. 정갈한 키드니 그릴과 옆으로 이어지는 헤드 램프는 얼핏 보아도 BMW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앞 범퍼는 LED 안개등을 감싼 크롬 도금을 제외하면 크게 멋을 내지 않았습니다. 이는 깔끔한 멋을 보여주며 에어 브리더와 펜더를 비롯해 날렵한 캐릭터 라인도 눈에 띄지 않는 편입니다. 완만히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길게 뺀 쿼터글래스가 ...
11최근 가장 많이 보고 있는 차가 있다면... 바로 이 녀석 BMW 6GT 6시리즈인 그란투리스모 모델입니다. 간단하게는 BMW 6GT라고 많이 부릅니다. 사실 BMW 차라고 하면은 BMW 5시리즈에 520d 모델이나 BMW 3시리즈에 320d 모델 그리고 BMW X 시리즈 모델까지는 사람들이 쉽게 아는데 GT 모델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BMW 5시리즈와 7시리즈 사이에 애매모호하게 위치해 있는 바로 6시리즈 GT 모델...! 벤츠로 치면 CLS고 아우디로 치면 A7과 비슷한 등급에 차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통 세단 모델을 많이 찾지 해치백 느낌에 BMW 6GT 모델은 다른 시리즈나 모델에 비해서 많은 인기가 있는 차량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용성을 생각한다며 BMW 6GT 모델만 한 차량도 없다고 생각 듭니다. 세단에 느낌과 해치백에 실용성과 날렵한 곡선에 스포티 지한 느낌같이 살릴 수 있는 차량이 바로 BMW 6GT 모델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한 등급 아래인 3GT 모델과 5GT 모델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차가 작다고 생각하기에 패스~ 합니다. 제가 벤츠 GLE 250d 오너여서 비슷한 크기에 차량만 선호합니다. BMW 6GT 모델을 실제로 본 적이 많이 없지만 굉장히 큰 차량입니다. 전장이 5091mm, 전폭이 1902mm, 전고가 1538mm나 되는 녀석입니다. 제 차량인 벤츠 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