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월에 강아지 동물검역소를 발급 받기 위해 보나와 함께 공항에 방문을 했었는데요 갈 때는 택시 타고 갔는데 그 날 보나 미용이 있어서 루트를 보니 지하철을 타고 가면 되겠다 싶어서 정말 오랜만에 보나와 함께 지하철을 탔어요 ! 사실 반려견과 이동할 때는 자차, 택시가 제일 편하지만 강아지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는 날이 있을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지하철 어떻게 같이 탑승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 강아지 지하철 탑승 규정 주변에서 강아지 데리고 버스, 지하철 타려고 했다가 탑승거부를 당한 적이 있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저는 버스는 탑승 거부를 1번 당한적이 있지만 지하철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 강아지 지하철 탑승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탑승규정을 준수해야하는거에요 모든 사람이 반려인들 마음처럼 강아지를 배려할 수 없고 반려동물 전용 대중교통이 아니니 주변 승객에게 불편함을 줘서는 안돼요 여객운송약관 34조 제 1항에 따르면 동물은 지하철에 승차할 수가 없지만 조류, 소충류 등 크기가 작은 애완동물은 전용케이지에 넣어 보이지 않게 하고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게 해서 탑승이 가능해요 전용케이지가 없어도 같이 탑승할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건 바로, 장애인 보조를 위한 장애인 보조견 표지를 부착한 강아지 입니다 ! 그래서 강아지 지하철 같이 탑승하기 위해서는 전용 케이지가 필수에요 ! 강아지 지하철 탑승을...
7저번에 강아지와 KTX 기차 타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강아지와 버스, 지하철 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 Instagram 강아지 지하철 버스 이용방법 저처럼 뚜벅이인 사람들은 강아지와 편하게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많이 이용하긴 하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할 때가 있잖아요 ! 사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나와 강아지만 있는게 아니다보니 다른 탑승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해요 Instagram 강아지 버스 이용방법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과 운송약관에는 작은 크기의 반려동물의 경우 전용 이동가방, 케이지 등에 넣어 동반 탑승이 허용된다라고 나와있습니다 강아지랑 버스를 탈 때는 반드시 강아지의 머리 등의 신체부위가 가방 밖으로 나오면 안된답니다 정해진 강아지 이동가방의 규격은 없지만 반려견의 머리까지 다 넣어서 지퍼를 닫을 수 있는 제품이여야해요 ! Instagram 제가 보나를 데리고 버스를 탈 때 슬링백과 소프트가방 두 가지를 이용해봤는데 강아지를 데리고 타면 무릎에 둬야하니 딱딱한 하드 케이지, 흐물흐물한 슬링백보다는 무너짐 없는 소프트 가방이 낫더라구요 ㅎㅎ Instagram 탑승 규정을 지켰다고해서 무조건 버스에 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승차 거부를 당할 수가 있어요 저도 승차거부를 좀 당해서..강아지 데리고 버스 타기가 좀 망설여지더라구요..ㅠㅠ 타인에게 해를 끼치거나 불쾌감을 줄 수 있다고 ...
11저는 운전을 못해서 보나와 단 둘이 외출을 할 때는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는데요 버스를 타려고 했을 때 몇번 탑승거부를 당해서 그런지 차라리 편하게 택시를 더 많이 타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항상 택시만을 이용할 수는 없으니 오늘은 강아지 대중교통 이용방법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게요 : ) Instagram 강아지 버스 탑승 방법 버스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중 하나에요 강아지 버스 탑승 가능할까요 ? 먼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과 운송약관을 확인해보면 크기가 작은 반려동물이라면 전용 이동장비에 넣어 탑승이 허용된다고라고 나와있어요 Instagram 이동장비는 하드케이스도 가능하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소프트한 이동가방도 가능해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강아지의 머리 등 신체부위가 가방 밖으로 나오면 안돼요 그래서 이동가방 안쪽으로 반려견의 머리까지 다 넣고 지퍼를 완전히 닫아줘야해요 Instagram 물론 탑승 후에도 강아지를 밖으로 꺼내는 일은 허용되지 않으니 주의해주세요 그래서 슬링백의 경우 보통 댕댕이의 머리가 밖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탑승 거부를 당할 확률이 좀 높아요 Instagram 그리고 탑승 규정을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승차 거부를 당할 수 있는데요 이는 타인에게 해를 끼치거나 불쾌감을 줄 우려가 있는 동물일 경우 기사의 재량으로 제지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Instagram 강아지 데리고 지하철 타...
9저는 뚜벅이라 혼자 보나 데리고 이동을 할 때는 가까운 거리는 버스나 지하철 먼거리는 택시를 이용하고 있어요 강아지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왜 이렇게 눈치가 보이는지.. 오늘은 강아지와 함께 지하철 버스 데리고 탈 때 이동가방 또는 유모차로 가능하지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Baidu “강아지 지하철“ 작은 크기의 동물, 조류 등 다른 여객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없는 경우 전용 이동장에 넣어 보이지 않게 해서 탑승이 가능합니다 ! 장애인보조견의 경우 예외입니다 Instagram 강아지와 지하철 탑슬할 때는 이동가방이 꼭 필요하며 크기는 길이 , 너비 , 높이 합이 158cm , 32kg 을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명시 되어있어요 하지만 제가 지하철을 몇번 타 본 결과 너무 커서 다른 승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크게 이용에 제한은 없는 것 같아요 Instagram 그러면 슬링백은 어떨까요? 슬링백이나 얼굴이 나오는 다른 가방의 경우 제한이 있을수 있고 탑승을 했더라도 민원이 접수될 경우 강제 하차를 해야할 수도 있어요 Instagram 강아지 유모차 지하철 탑승 가능한지도 궁금하실텐데요 ! 슬프게도 반려견을 태운 유모차는 안된다고해요 그래서 유모차가 아니라 꼭 이동가방을 준비해야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Instagram 보통 자리가 널널할 때는 앉아서 제 무릎에 가방을 놔두거나 옆자리에 둔적도 있어요 다리사이에 놔두시는 분들도 봤어요 사람이 많...
8저는 운전을 못하는 뚜벅이라서 평소 가족들과 함께 외출하는게 아니라면 대중교통을 타야만 한답니다 ㅠㅠ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은 저 혼자 타도 너무 불편해서 보나와 외출 할 때는 보통 가족들과 함께 자차를 이용하고 있어요 ! 하지만 부득이하게 강아지 데리고 버스, 지하철, 기차 등 대중교통을 탑승해야하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데리고 대중교통 탑승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Instagram 1. 강아지 버스 탑승 시내버스의 경우 버스 운송회사마다 운소약관과 영업지침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반려동물 전용 케이지나 이동가방은 필수이며 얼굴까지 모두 가려진 채로 타야해요 10kg 미만의 강아지만 가능하며 위의 규정을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기사님이 탑승거부를 한다면 신고가 가능해요 하지만 기사님의 재량으로 인해 탑승 거부가 가능해서 신고 제도가 거의 무용지물이라고 보시면 돼요 Instagram 시외버스 고속버스 역시 운송회사마다 지침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강아지와 함께 고속버스를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미리 전화해서 문의해보는게 좋아요 대부분은 전용 케이지나 이동가방을 준비하면 탑승을 허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옆자리를 반려동물 좌석으로 구매할 수도 있답니다 Instagram Instagram 2. 강아지 지하철 도시철도, 광역철도를 이용할 때는 불쾌한 냄새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반려동물 전용 케이지 또...
8Pinterest 저는 개인적인 외출을 제외하고는 항상 보나랑 같이 외출을 하거든요 평소에는 자차를 이용하지만 자동차를 이용하지 못할 때는 저는 택시를 타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자차를 이용해서 반려견과 외출하는게 가장 편하지만 자동차가 없으신 분들은 어쩔 수 없이 버스 또는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해요 저도 한 2년 전 쯤 보나를 데리고 버스를 타야했었는데 한 번 탑승거부를 당한적이 있거든요 , , 물로 너무 속상했지만 버스의 경우 운전기사에 의해 탑승 거부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ㅠㅜ 대중교통에 탑승을 해도 귀여워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왜 강아지 데리고 탔냐고 뒤에서 수근수근 거리는 사람도 있어서 눈치가 보이고 불편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버스, 지하철, 기차 등 대중교통 탑승시 이용 수칙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Pinterest 먼저 장애인 보조견인데도 불구하고 마트에 출입 거부를 당했던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 기사를 읽고 엄청 부들부들 했었는데 지각, 청각, 지체장애인 등의 장애인 보조견 표시를 붙인 강아지는 대중교통 탑승할 때 이동가방, 케이지 등은 준비할 필요가 없어요 (목줄과 리드줄은 필수랍니다 !) 이때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를 해서는 안돼요 ! Pinterest Pinterest 1. 지하철 전용케이지를 이용 후 반려동물과 탑승 가능 2. 시내버스 반려동물 전용 케이...
10저는 벼리 보나랑 외출할 때 차를 타고 다니지만 아주 가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가 있는데요 자가용을 타면 저도 편하지만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안전하게 카시트에 있을 수 있으니 벼리 보나도 더 편하죠 ! 사실 강아지를 데리고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기준수칙을 지키고 탔음에도 왜 강아지 데리고 탔냐고 수근수근 거리는 분들도 있어서 가끔 눈치가 보이는것도 사실이에요,,ㅠㅠㅠ 자차가 없으신 분들은 반려견 데리고 병원이나 외출 등을 위해 버스와 지하철을 탑승하셔야하는 분들을 위해 대중교통 기준수칙에대해 알려드릴게요 여기가 어디야 ? 애기 때라 하이바 힘 없는거봐요ㅠㅠ 귀여워🤍 요건 보나 애기 때 저 혼자 병원가야해서 지하철 타러 왔을 때에요 ! •전용케이지를 이용하여 탑승하면 반려동물 가능 •시각, 청각, 지체장애인의 보조견은 무조건 동반탑승 가능 일반 시내버스 •반려동물 전용 케이지 필수 (얼굴까지도 모두 가려져야함) •지역과 기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10kg 이하의 반려동물만 탑승 가능 •장애인 등의 보조견은 무조건 탑승 가능함 이 때 제가 탄 구간에 사람 한 명도 없어서 잠깐 사진 다다다다 찍었어요 : ) 고속버스 •정해진 규격에 맞는 전용케이지 필수 •옆자리를 반려동물 좌석으로 구매 가능 •케이지 무게 포함 10kg 미만만 가능 •전국 고속버스 운송 사업 조합에 해당된 운송사만 됨 버스의 경우 기사님에 따라 제제가 있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