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기유아식식단 바지락 아기배추된장국 두 아이와 햄볶는 육아인플루언서 민탱이 입니다 요즘 둘째 유아기 식단을 어떤 걸 만들지 항상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뜨끈한 국 하나 있으면 든든하게 밥을 잘 먹어서 바지락 넣은 아기배추된장국을 만들어 봤어요 목차 바지락 해감방법 근대손질법 레시피 재료 바지락 1봉, 근대200g, 된장1/2 큰수저, 굵은소금 먼저 바지락해감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미 팩에 있는 제품은 해수로 많이 세척되어 있다 보니 해감 없이도 사용 가능한데요. 그래도 아기가 먹는 것이라 더 깨끗하게 해주고 싶어서 해감 해 주었어요. 스탠포레 바지락을 넣어준 뒤 굵은 소금을 넣어 바락바락 문질러주세요. 겉면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이랍니다 이미 입이 벌어졌다면 상했을 확률이 높아요. 소비기한 이내라도 입을 이미 벌어져 있다면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것이 좋아요 위에 바지락 해감 방법대로 몇 차례 반복하고 물로 깨끗하게 세척하고 나면 재료 준비 완료랍니다 근대 손질 방법 요즘 배추값이 금값이잖아요? 그러다 보니 아기배추된장국 끓일 때 근대를 이용하면 되겠더라고요 근대는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성장기 아기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된장국 재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파리 사이사이에 흙이 묻어 있을 수 있으니 손으로 조물조물 문질러서 깨끗하게 세척해 준 뒤 물기를 제거하고 대 부분은 조금 질길 수 ...
아기 배추된장국 봄동으로 유아국 만들기 우리아기는 배추를 참 좋아하는 편이에요. 된장국에 넣어줘도 잘 먹었고, 살짝 데쳐 볶아줘도 잘먹더니 이젠 노오란 속배추에 쌈을 싸서 줘 봤는데 생배추인데도 너무 잘 먹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쌈배추를 구비해 놓고 있는데 오늘은 마트에 갔더니 봄동이 있어 아기 배추된장국 만들어 보려고 구매했답니다. 봄동은 봄을 가장 알리는 채소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노지에서 월동하여 배추처럼 잎이 모아지지 않고, 개장형으로 펼쳐진 상태의 배추라고 해요. 그렇다보니 겉면이나 배추가 조금 도톰한 느낌이 있는데요. 수분이 많고, 어리고 연해 씹을수록 단맛과 고소한 맛이 나는게 특징이랍니다. 비타민C와 칼슘도 풍부하다고 지식백과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국으로 끓여도 비타민 손상이 덜된다고 해 영양만점 유아국 메뉴로 딱 이겠다 싶었어요. 저는 아기 배추된장국 끓이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겉면의 초록초록한 부분 몇장은 제거를 했는데요 이 부분은 어른반찬으로 겉절이를 해 먹으면 되겠다 싶었어요. 봄동은 초록초록한 부분이 상대적으로 좀 많아 겉면 몇장을 제외한 안쪽 부분은 모두 사용하기로 했어요. 봄동 잎은 한장한장 손으로 뜯어내면서 흐르는 물에 씻어주었어요. 그리고 나서 심지가 보이는 윗부분을 잘라주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한입크기로 먹기좋게 잘라주었어요. 봄동으로 끓이는 유아국은 푹~~~~~ 끓일것이다보니 너무 잘게 잘라주...
찬바람 부는 계절 돌아기부터 어린이 까지 모두 잘먹는 얼갈이 배추된장국 끓여봤어요 Copyright ⓒ민탱이 all rights resereved 오늘은 마트에 갔더니 얼갈이 배추가 세일을 하고 있더라고요 아이가 유난히 배추국을 좋아하기도 하고, 매번 노오란 쌈배추를 끓여주었는데 얼갈이 배추로 된장국을 끓여줘야겠다 생각했어요 가격 너무 착하게 1,000원 얼갈이배추 특징, 수확시기, 보관법 배추와 모든 특징이 동일하고, 도시 근방에서 가을 또는 겨울에 하우스 재배를 하여 이른 봄에 김칫거리가 귀할때 출하되는 반결구종의 배추라고 해요 제철은 11월에서 12월 수확시기는 10월~11월인만큼 바로 수확한 얼갈이배추가 나오는 시기인만큼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수 있답니다. 보관법 물기를 제거한 후 키친타월이나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는것이 좋답니다. 저는 처음부터 3개 들이 얼갈이배추를 구매해 한번에 다 끓여 따로 보관하지는 않았어요 얼갈이배추 된장국 재료 쌀뜨물 700g, 국물용멸치 8개, 된장 1ts, 얼갈이배추 된장국을 끓일때 쌀뜨물을 이용하면 좋아요 저는 아기국이든 어른국이든 쌀뜨물을 사용해 국을 끓이고 있답니다. 쌀뜨물은 700g정도 사용했는데요 저울이 없다면 사용하지 않는 아기젖병을 사용하면 편하게 계량할수 있어요 배추는 겉잎과 안쪽 잎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겉잎이 좀더 뻣뻣? 한 느낌이 있어요 매번 쌈배추의 노란부분만 먹던 아기...
두돌아기 되시니 이젠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온 반찬은 엄마 먹으란다... 이게 머선129 시어머니도 안시키는 시집살이를 따님이 시키다니.... 그래도 어쩔수 있나 아이가 안먹으면 엄마는 애간장이 타서 어쩔수 없이 아기반찬을 만들게 된다 하지만 니가 잘 먹어줬으면 하는 야채들로 반찬만들기를 시작했다 ㅋㅋ 배추호박된장국 야채전 재료 알배추 4장, 호박60g, 양파 1/4, 된장1아기수저, 멸치5, 다시마5장 사실 오늘은 사진을 안찍고 후다닥 만들려고 했는데 재료준비하다 급 사진 찍자 싶어서 찍었더니 이렇게 중간부터 사진을 찍게 되었다. 배추 손질 방법 배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윗동을 제거하고 배추 심지 부분보다는 잎부분을 많이 사용했다. 돌아기 국으로 만들때는 잎부분만 아이 먹을용으로 자르고 심지부분은 국물내는 용으로만 사용하면 좋다 모든 국재료는 어른 손톱 사이즈로 잘라주고 야채전 재료는 잘게 다져 준비한다. 돌아기국 육수 만들기 육수는 한번에 만들어 놓은게 아니라 그때그때 만드는걸 선호한다 쌀씻은 쌀뜨물500ml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서 한시간 가량 우려냈다 항상 멸치대가리와 내장을 모두 제거했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그냥 사용해봤다. 원래 한시간 가량 물에 담궈놓기만 해도 육수가 된다는데 생각보다 육수가 덜 우려난것 같아 그대로 끓이기 시작했다.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다시마와 멸치 모두 건져내어 준다. 평소엔 멸치를 더 끓여주는데 오늘은 ...
오늘은 우리 아기 저녁 메뉴로 만들어본 소고기 배추 된장국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돌 무렵 아기일 때부터 된장국을 참 좋아했는데요 항상 멸치와 다시마를 넣은 된장국을 끓여줬는데 고기를 넣으면 어떨까 싶어지더라고요 어른들도 차돌된장찌개 먹으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잖아요 그래서 돌아기 국으로 만드는 소고기 배추 된장국이니까 기름기 적은 소고기 부위를 사용해 맛깔나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소고기 배추 된장국 재료 소고기(샤부샤부용) 50g, 알배추3장, 양파 小 1/4, 팽이버섯 1/4, 된장 1/2어른 수저, 마늘 1/2티스푼, 물 360ml 원래 처음에는 돌아기 소고기 순두부 국을 만들려고 순두부도 같이 준비했는데요 순두부가 좀 상태가 이상해서 급 수정해서 소고기 배추 된장국을 만들게 되었어요 팽이버섯은 봉지째 아래 밑동을 칼로 잘라준 뒤 흐르는 물에 펼쳐서 씻어주었어요 양파는 작은 사이즈 1/4을 준비했어요 소고기는 아기가 먹을 용이기 때문에 얇게 썰린 게 좋더라고요 샤부샤부용 소고기를 구매하면 얇고 목심이라 기름기도 많이 없고 질기지 않아 돌 아기가 먹을 국에 넣을 때 좋아 샤부샤부용 소고기로 준비했답니다. 양파는 小 사이즈 1/4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얇게 채 썰었답니다. 단맛을 내주는 용도로 사용했는데 볶은 뒤 푹 끓이기 때문에 돌 아기 국으로 먹을 때도 부드러워 좋아요 팽이버섯은 돌 아기가 먹기엔 식감이 좀 질길 수 있어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