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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시작 시기 초기이유식 식단표 글 사진 봄이 엄마 제시카 안녕하세요 세 자매를 키우고 있는 육아 경력직 봄이 엄마입니다 저도 초보이긴 하지만, 이유식 만들 때 좀 쉬워졌으니깐 육아 경력직으로 쳐주세요 제발! 요즘 다들 경력을 요구하는 사회이니 이거라도 경력 우대해 주세요 하는 마음인데요 오늘은 이유식 시작 시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왔어요 저는 첫째 아이 둘째 아이 그리고 셋째 아이 모두 이유식 시작 시기가 만 6개월이에요 최근에 개정된 이유식 지침도 만 6개월 아기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라고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이유식 시작 시기는 완분 아기는 4개월부터, 혼합수유 하는 아기 5개월, 완모 아기는 6개월부터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제는 모유를 먹는 아이든 분유를 먹는 아이들 만 6개월에 이유식 시작하는 게 좋다고 권고하고 있어요 물론 아이 발달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굳이 빠르게 할 필요가 없고.... 보통 신생아 시기 힘든 시기를 거쳐 백일의 기적이 오고 만 4개월에는 통잠을 자서 행복한 나날이 있는데 이유식에 진을 빼지 말고 조금 이 시기를 즐기세요 육아의 황금기입니다 육아 동지들이여! 저는 첫째가 아토피 아이여서 완전 분유를 먹는 아이지만 이유식을 늦게 시작했고 둘째도 첫째가 아토피가 있어서 혹시 몰라서 늦게 그리고 셋째도 아토피 때문이기도 하고 이유식 지침이 바뀌었기 때문에 마음 놓고 이유식 시작 시기는 만 6개월 180일로 ...

6개월 아기발달 첫니가 나왔어요 되집기 성공 글 사진 봄이 엄마 제시카 하.. 정말 둘째가 18개월이 되었는데.. 지금에서야 후다닥 적어보는 6개월 아기 일상입니다. 일 년이나 차이나네요. 일 년이 지난 요즘도 아기처럼 귀여운데 이때 사진을 보니깐 정말 이런 시절이 있었는지 싶어요. 아이 돌 지나고 언어발달 이야기도 열심히 기록하는데... 그냥 핸드폰 메모장에 기록하고 있어요. 얼른얼른 업데이트해서 밀리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지금은 하도 돌아다니고 족제비 아가로 살고 있는데 이때는 참 얌전했던 다봄이입니다. 6개월 아이 수유량 수유 텀 낮잠 텀 240ml씩 텀은 세 시간 반에서 네 시간 정도 있어요. 5개월 때는 이 정도 양으로 4~5번 정도 먹었는데요. 지금은 4번 정도 먹이고, 이유식 시작해서 먹이고 나서 양 보충을 해줬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240ml, 그 후 이유식 하고 200ml 보충 그다음 텀에는 240 정도 이렇게 먹였어요. 중간에 과일이랑 떡뻥을 주면 텀을 조금씩 더 늘리고 네 시간 간격으로 했습니다 낮잠은 아직도 하루에 세 번 정도 자는데요. 낮잠이불 던져주면 자기가 만지다가 사르륵 잠들어요. 낮잠 재우기가 조금 편해졌던 개월 수 같아요. 그전에는 정말 힘들게 재웠거든요 먹놀잠 패턴으로 키우는데, 첫 번째 낮잠은 정말 조금밖에 안자면 두 번째 낮잠은..조금 더 길고 세 번째 낮잠 시간이 길었어요...

둘째 엄마가 필요한 것만 알려드리는 이유식 시작 준비물 글 사진 봄이엄마 제시카 안녕하세요! 두 살 터울 자매들을 키우는 아이 엄마 제시카입니다! 둘째도 이제 이유식을 졸업하고 유아식으로 넘어왔어요. 그냥 완료기는 없는 건가?? 요즘은 덮밥류 소스에다 밥 비벼 먹고 있는 다봄이입니다. 아기 낳고 항상 이유식을 어떻게 만들지 싶었는데 정말 또 만들다 보니 둘째 때는 더 재미있게 한 거 같아요. 중간에 배달이유식도 잠깐했으나 제가 만들어준 거 잘 먹는 아기 때문에 그래도 행복하게 이유식을 끝냈어요. 이제 슬슬 친구 아기도 이유식을 시작할 때가 되어서 언젠가 정리해야겠다 생각한 걸 얼른 작성해보려고 해요. 제2의 혼수 준비 같다고 하는 이유식 시작준비물, 어떤 게 필요한 지 그리고 사용했을 때 어떤 게 좋았는지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아기들마다 또 엄마마다 다르니깐 한 번 참고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유식마스터기부터 필요한 용품 제가 써봤던 것들을 알려드릴게요. 개인적인 생각은 그냥 여기다 돈 많이 쓰는 것보다 그냥 필요한 가전을 사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솔직히 마스터기에 딸려있는 믹서기보다 그 가격으로 된 믹서기나 블렌더가 정말 더 좋거든요. 저도 초기용 이유식 조리도구 샀었는데.. 이걸 왜 샀나 싶은 점이 있었어요. 나중에 흡착 식판 보면 버리고 싶어서 드릉드릉 하능 날이 온답니다. 기본적으로 체, 도마, 가위, 칼, 편수냄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