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부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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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 석가탄신일 전후 조사당 선비화(골담초) 활짝

영주 부석사 조사당 선비화 영주 부석사 석가탄신일 전후 조사당 선비화(골담초) 활짝 전국 곳곳에서 꽃소식이 들리는 요즘 오랜시간 한 곳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보여주는 선비화(골담초)가 있어서 담아봅니다. 영주 부석사 조사당 처마아래에서 자라고 있는 선비화입니다. 골담초라는 이름을 갖는 나무로 노란 꽃이 핀답니다. 부석사무량수전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부석사조사당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부석사 일주문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사로 345 부석사 부석사주차장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사로 265 부석사 관람료 : 무료 화장실 : 부석사 내에 한 곳 있음 부석사는 6월1일부터 주차장이 변경되는데요. 관광안내소가 있는 곳에서 400m 아래쪽에 조성돼 있어요. 떠 있는 돌 부석을 이용해 부석사를 알리고 있어요. 저 앞에서 기념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잔디를 심어서 훼손이 많이 됐어요. 개인적으로는 잔디 대신에 보도블럭같은걸 깔아두면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섯 점의 국보와 여섯 점의 보물을 가진 보물창고 부석사 입니다. 석가탄신일 전에 방문을 했는데 은행나무길에 연등이 달려있어요. 지금은 초록빛이지만 가을이 되면 노란 물감을 칠해둔 길을 걷는 것 같은 은행나무길입니다. 은행나무 가지를 옮겨다니며 노래부르는 새 한마리도 담아봅니다. 1,300여년전 신라시대 당간지주로 보물로 지정돼 있어요. 천천히 오르막길을 올라오셨...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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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 부처님 오신날 기다리며 선비화와 불두화가 활짝, 부석사 관람요금

불두화, 선비화가 활짝 피어있는 부석사. 부처님 오신날 준비가 한창인 부석사를 다녀왔습니다 입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부석사까지는 걸어서 올라가는데요 느긋하게 걸어서 10분정도면 천왕문까지 도착을 한답니다. 관광안내소에서 부석사 리플랫 챙기기 참!! 주차장 옆 도로변에 있는 관광안내소에서 부석사 소개 리플랫 꼭 챙기세요~ 지도를 보면서 알차게 돌아보면 더 좋아요 괜히 입구에서 이런걸 찍어봅니다. 부석사 관람요금 부석사 관람료 어른 2,000원. 중·고생과 사병 1,500원. 초등학생 1,000원 단체요금은 1,800원, 1,300원 , 800원이에요(30명 이상) 무료입장 : 만 65세 이상 경로증 소지자,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국가유공자, 조계종 신도증 소지자 주차장 입구에서도 주차요금이 필요하다는것 기억하세요~ 주차요금은 소백산국립공원 관할이고 부석사 입장료는 부석사 관할이랍니다. 매표소에서 일주문까지 이어진 초입에는 은행나무길이 펼쳐집니다. 하늘가지 초록빛으로 만드는 은행나무길은 가을이 되면 온통 금빛향연이 펼쳐집니다. 부처님오신날 플랫카드가 붙어있어요. 부처님오신날이 올해는 5월19일 이에요. 일주문 앞에 도착했는데요 이게 무슨일인지... 공사중이었어요 부석사 무량수전 진입로 정비공사가 진행중이었는데요 공사기간이 7월말까지라고해요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도 공사는 계속 됩니다. 예전에는 흙길에 자잘도 있고 운동화 같은 편한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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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 천년의 시간속으로 떠나는 세계유산 여행, 영주 가볼만한 곳, 영주여행, 영주 세계유산 부석사

국보 5점을 보유하고 있는 영주 부석사,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와 #부석사 입구 아름다운 은행나무 길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인데요. 저도 올해 부석사를 여러번 방문했답니다. 해가 바꾸기 전에 2020년 부석사를 남겨봅니다. #영주여행 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영주부석사 와 #소수서원 은 꼭 방문하실것 같은데요. 두 곳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이죠. 버스를 타고 영주터미널에 도착하셨다면 27번 버스를 타보세요. 소수서원과 부석사를 모두 방문할 수 있답니다. 부석사를 오르는 길은 이곳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주말이면 주차장에서 이곳까지 오는 길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장터가 되기도 합니다. ▼ 부석사 입장료 ▼ 어른 : 2,000(1,500) 학생, 군인 : 1,500원(1,000원) 초등학생 :1,000원(500원) 무료 :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복지카드소지자 등 이 길은 부석사를 찾는 사람들의 입에서 첫 번째 감탄사가 나오는 곳입니다. 봄부터 여름까지는 초록 터널이 반기고 가을이면 금빛 터널이 방문자들을 맞이하는 곳입니다. 혹시 4월말 ~5월초 방문하신다면 은행나무 꽃도 찾아보세요 일주문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좋은 부석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조용하고 깨끗한 곳을 찾아 나선 가족 여행객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언택트여행지 로 주목받는 곳이되었어요 일...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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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단풍 10월말 현재 상황이에요~ 가을단풍이 아름다운 영주부석사

10월 29일 영주 부석사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부석사 주차장에서는 #영주사과축제 대신 사과 판매전과 홍보관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부석사 매표소에서 천왕문까지 은행길은 지난주가 절정이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황금빛 카펫을 깔아 뒀더라고요. 단풍이 고왔던 2020년 가을 #영주부석사 를 만나볼게요~ #영주터미널 에서 27번 부석행 버스를 탔어요.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된 부석사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부석은 뜬돌이라는 의미가 있는데요. 부석사 무량수전 뒤쪽에 있는 부석 모양으로 안내석을 만들었더라고요. 새롭게 리모델링을 한 관광안내소에서 부석사 경내 안내리플렛을 챙기시면 좋아요 안내도 되어 있고 구석구석 잘 돌아볼 수 있거든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 아시죠? 주차를 하고 처음 만나는 부석사 분수입니다. 무지개를 이렇게 많이 볼 수 있다니... 물이 뿜뿜 할때마다 무지개가 짠~ 입구에선 부석사 사과맛도 볼 수 있어요. 평일엔 몇 군데만 운영을 하더라고요. 계단을 올라가면 본격적인 부석사가 시작됩니다. 관람요금도 몇년전엔 1,000원이었는데 작년부터인가 2,000원이에요. 입구부터 천왕문까지 #부석사은행나무길 은 유명한데요.. 아이쿠 제가 며칠 늦은것 같아요 ㅠㅠ 벌써 바닥에 은행잎들이 즐비하게 떨어져서 황금빛 카펫을 만들었더라고요. 풍성해야 할 은행잎이 조금 휑~합...

20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