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온천
166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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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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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 텐진 야타이 뿅키치 feat. 나미하노유 온천, 단단자켄 재방문

이치란 라멘 본점에서 살짝 허기를 채우고 나카스 야타이를 즐기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 텐진 야타이에서 후쿠오카 현지의 분위기를 느껴보기로 하지요 하지만 그전에 후쿠오카 여행 첫날 갔었던 온천과 오코노미야끼 맛집을 재방문 하기로 했고 이제껏 우리의 여행을 뒤돌아봤을떄 같은 장소를 이틀뒤에 다시 오는 경우는 처음있는 일이지요 이제는 익숙한 나미하노유 전경과 하카타 포트타워가 눈앞에 들어왔고 이번에는 전세탕이 아닌 일반 대욕장을 이용하기로 하지요 당연히 남여가 분리되어 있고 한국의 대중탕과 거의 흡사한 분위기이기에 처음 오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적응할수 있지요 카운터에서 손목열쇠를 받아 락커를 이용할수 있고 결제기능도 있어 목욕후 마시면 더욱 고소한 우유도 살수 있지요 각자 약 2시간 정도 나미하노유 대욕장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수 있었고 다양한 온도로 세팅된 여러 탕이 있기에 개인의 선호에 맞춰 선택할수 있지요 개운한상태로 밖으로 나와 각자 자판기를 통해 우유를 뽑아왔고 텐진과 하카타쪽에서 나미하노유로 운행하는 셔틀과 요금에 대한 안내를 끝으로 바로 단단자켄으로 이동하지요 이틀전에 왔던 우리를 기억하는 단단자켄의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했고 메뉴판을 볼것도 없이 생맥과 하이볼 그리고 인상깊었던 단단오코노미야끼로 먹음직스러운 한상을 완성하지요 음식과 술을 클리어하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고 다음 후쿠오카에 오면 꼭 다시 오겠다는 인사를 건낸뒤 메...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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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 나미하노유 온천 예약 및 이용방법

신나게 텐진거리를 거닐며 아디다스 신발도 득템하다 보니 어느덧 온천 예약시간이 되었고 빠른걸음으로 하카타포트타워 옆에 있는 나미하노유 온천으로 이동하지요 나미하노유 온천 영업시간 : 매일 10:00-23:00 입장료 : 전세탕 3,700엔 ( 평일 90분, 주말 60분) 나미하노유온천 13-1 Chikkohon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21 일본 저멀리 보이던 하카타 포트타워가 눈앞에 가까워졌고 느낌적인 느낌으로 저 건물이 우리가 찾던 나미하노유 온천임을 직감하지요 보통 후쿠오카 여행하면 시내가 아닌 근처 유후인이나 벳부로 이동해 온천을 즐기지만 두곳은 코시국전에 이미 다녀왔었기에 되도록이면 가까운 곳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지요 여러 경로를 통해 세이류온천과 나미하노유로 선택지를 좁히고 최종적으로 왕복 이동시간만 2시간이상 걸리는 세이류를 거른뒤 후쿠오카 시내에서 즐길수 있는 나미하노유 온천으로 결정하게 되지요 (후쿠오카 시내에 있는 다른 온천은 12월초 기준 영업X) 우리나라처럼 목욕만 하는 경우 성인기준 평일 900엔 주말 950엔 이고 별도의 예약이 없어도 문제없이 이용할수 있지만 우리가 나미하노유 온천에 온 이유는 전세탕 혹은 가족탕이기에 미리 예약을 해야 했지요 https://namiha.jp/shisetsu/family/ 貸切風呂 | みなと温泉 波葉の湯 – 天然温泉露天風呂 福岡市博多区 ベイ...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