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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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이랑 용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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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볼만한 곳 <청굴물> :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용천수! (feat. 카페 청굴물) + 주차정보, 만조/간조 물때

맑은 물이 솟아나는 신비한 곳 청굴물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봉봉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굉장히 신비로운 장소인 <청굴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봉봉이도 제주도 여행을 정말 많이 가봤지만, 청굴물의 존재에 대해서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요! 그만큼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않은 숨은 스팟이니 제주 여행 가신다면 꼭 한 번 들려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청굴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1296 청굴물...? 처음 들어보는데요. 청굴물은 구좌읍 김녕리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 북동쪽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한 번 들려보면 좋을만한 곳인데요. 청굴물은 땅속에서 솟아나는 용천수를 의미하는데요. 한라산에서부터 흘러내려 온 물이 김녕 앞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곳입니다. 용암대지의 하부에는 물이 잘 스며들지않는 점토층이 많아, 빗물이 지하로 스며들지 못하고 해안선 부근에서 솟아나게 되는 원리라고 하네요. 자세히보면 안쪽 공간이 두 곳으로 나뉜게 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예전에는 솟아오르는 용천수를 가둬 노천탕으로 쓰였기때문인데요. 남녀를 구분하기 위해 반으로 나뉘어 있는거라고합니다. 김녕 해안에는 용천수가 여러곳 있지만 그 중에서 청굴물의 물이 가장 차갑기로 소문이나, 여름철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청굴물은 만조와 간조 때 물이 들어왔다 빠지는 곳이라는거예요. 그렇기...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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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볼만한 곳 <김녕 바닷길> : 간조 때에만 볼 수 있는 신비의 바닷길 (+물때 보는 법,주차정보, 포토존)

아무때나 볼 수 없는 신비한 바닷길 김녕 바닷길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봉봉입니다. 제주는 정말 여러번 방문했는데도 (코로나 사태 이후에만 무려 5번째!) 갈때마다 아직도 못 가본곳이 많아 매번 새로운데요. 이번에 방문했던 김녕 바닷길은 정말이지 너무나 신비로웠던 곳입니다! 물 때를 맞춰가야지만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바닷길! 김녕 바닷길로 초대할게요! 김녕바닷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1296-1 김녕 바닷길은 아무때나 볼 수 없다고!? 김녕 바닷길은 만조 때는 바닷물에 뒤덮여 사라졌다가, 간조 때에는 나타나는 신비의 바닷길인데요! 김녕항 물때표, 김녕항 바다날씨, 김녕항 바다정보 통합검색 - 바다타임 김녕항 : 2023년 오늘날짜 : 양력 2023년 5월 7일 / 음력 2023년 3월 18일 / 癸卯 토끼띠 Gimnyeonghang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평균해면하:129cm / 동경126:44 북위33:33 김녕항 물때표 * 김녕항 물때표는 본사이트에서 계산된 내용입니다. 2023年 5月 월령 물때/물흐름 만조시각 간조시각 일출/일몰 월출/월몰 일 7 3.18 10 물 10:52 (217) ▲+151 23:50 (267) ▲+248 05:41 ( 66) ▼-210 17:30 ( 12)... bit.ly 그렇기 때문에, 꼭! 방문하시기 전에 물 때를 확인하고 가야합니다. 만조 때 방문하신다면 '김...

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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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볼만한 곳 <창꼼> : 여기가 바로 SNS 인생샷 명소!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 뷰는 덤!

SNS 사진 명소 창꼼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봉봉입니다.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 그리고 독특한 모양의 돌, 한꺼번에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SNS 인스타 인생샷 핫플이 있어서 봉봉이도 찾아가 본 <창꼼>! 역시 인생샷 명소답게 너무나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곳입니다. 궁금하시죠?! (방문일자 : 2023. 04. 10.) 창꼼바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403-9 창꼼의 위치는 제주 동북쪽 이예요. 함덕해수욕장과 가까이 있답니다! 봉봉이는 제주 동쪽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향하는 길에 들렸는데, 동선에 아주 딱이었어요. 함덕해수욕장을 들릴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가볍게 들렸다 가시면 좋을거 같네요. 네이게이션에 '창꼼'이라고 목적지를 입력하면 도착하는 곳이 바로 여기인데요. 빨간 화살표 보이기 직전에 조그마한 공터가 있으니 주차는 거기 하시면 됩니다. 주차하고 내려서 빨간 화살표가 향하고 있는 쪽으로 걸어가주세요. 아마도 사람들이 우글우글 몰려있는 곳이 있을텐데요. 그곳이 바로 '창꼼' 입니다. 창을 뚫어 놓은 듯한 바위라 이름이 '창꼼' 이예요. 창꼼을 통해 바라보는 푸른 바다와 하늘이 정말 멋드러집니다. 짠! 정말 바위에 누군가 구멍을 뚫어놓은것처럼 뻥 뚫려있는게 보이시나요? 구멍 사이로 바다도 하늘도 보이는게 참 이쁘네요. 마침 사진 찍으려고 기다리시는분이 있어 가족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

202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