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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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 1 후기 명대사 결말 비웃음에게 광기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안녕하세요 깔끔한 리뷰의 깔뷰 입니다. 오늘은 토드 필립스 감독의 영화 <조커 1> 감상 후기입니다. <조커 1> 감상 후기 순서로는 1. 줄거리 2. 명대사 3. 정보 4. 감상평 순서로 이어지겠습니다. 1.<조커 1> 줄거리 사람들은 나를 비웃었고 나는 억지웃음을 지어 보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영화 <조커 1> 시작은 고담시에 안 좋은 상황을 뉴스로 듣고 있는 광대 아서가 억지웃음을 짓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주인공은 광고판을 들고 춤을 추며 광고를 하던 도중 지나가던 불량배들에게 광고판을 빼앗기고 구타당한다. 장면은 정부가 지원하는 정신 치료를 목적으로 센터에서 여직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아서(호아킨 피닉스)를 보여주며 전환되고 아서는 "갈수록 세상이 미쳐가는 것 같아요"라는 대답을 내놓는다. 고담시에 살고 있는 아서는 아픈 엄마 페니 플렉(프란시스 콘로이)를 모시고 살고 있으며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프로그램 진행자 프랭크 머레이(로버트 드 니로)를 동경하며 코미디언이 되고 싶어 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고담시는 주인공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아서가 하는 모든 일에는 방해꾼들이 나타나고 원하는 대로 되는 일이 한 개도 없다. 세상이 나를 비웃더라도 주인공은 엄마가 가르쳐 준 대로 사람들 앞에서 억지웃음을 지어야 하는 병에 걸리게 되고 기댈 곳 하나 없는 고담시에서 주인공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것은...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