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우리무무는 내일이면 생후2주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일찍 가고있어요! 조리원생활이 외롭다고 하던데 저는 벌써 끝나간다구???? 이생각 들어서 아쉬움 무무보는 몇시간이 벌써 힘든데 집가서 잘 할 수있을지도 걱정되구 흑흑 조리원에서 이튿날부터 젖이 돌기 시작했어요! 가슴이 엄청 뜨겁고 덥고 뜨거운 돌덩이가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들어서 새벽에도 깨고 했는데 다음날 모유쌤이 오셔서 가슴마사지 해주고 손으로 유축기로 와구와구 짜주니까 이만큼이 나옴 귀여운 무무 보고 가세요 히 무무는 콧소리가 나는게 너무 마음에 걸렸는데 2주째인 아직도 그래요ㅠㅠ 비강이 좁아서? 그렇다던데 코를 그르렁 거리느라고 입을 벌리도 숨쉬는 바람에 혹시나 목이 건조하지는 않을까 너무너무 신경쓰여요! 모자동실을 위해 가습기 꼭 챙겨가세요! 몸무게는 처음에 조금 빠지다가(수분이 날아감) 3.28로 태어난 무무가 생후 2주째 지금은 3.73으로 무럭무럭 찌고 있어요ㅋㅋㅋㅋ (난 이런사진이 좋더라) 퉁퉁~ 하게 살찌고 있는 중 쌤들이 엄마 이렇데 작은게 어쩌냐구ㅋㅋㅋㅋ 그치만 신생아들은 실제로보믄 얼굴도 내 주먹만함 직수는 정말 아직까지도 꿈도 못꿔요 나름 6개월까지는 모유 먹일꺼야! 했던 다짐이 지금은 사라짐...ㅋㅋㅋㅋㅋㅋ 100일까지 혼합수유 할꺼에요ㅠㅠ 생각보다 모유 늘리기 쉽지 않더라구요! 모유늘리기 2주동안 해본거! (지금은 그래두 30분 유축해서 60은 나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