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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별내 더퍼스트 산후조리원에 온지 6일째에요! 시간이 벌써 이렇게! 무무는 벌써 생후 10일차 신생아가 되었어요! 붓기가 빠져가고 있어서 눈코입이 점점 선명해지고 있는 귀여운 툰툰이 초음파랑 똑같이 생겨서 너무 신기하고 아빠랑 너무 닮아서 또 신기한데 요즘은 내 얼굴도 보이는 중이라 더더더 신기함!! 제가 선택한 산후조리원은 별내에 있는 더 퍼스트 : 시국이 시국인지라 안에는 들어가볼수 없었고 원장님 상담이랑 후기들만보고 선택했지만 지금 6일째 너무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용 들어가면 이렇게 큰 침대랑 세면대가 보이구 큰 창이 있어서 좋아요! 그치만 환기시킬때 빼고는 그다지 열지는 않는듯! 방에는 개인 좌욕기랑 마델라?유축기가 방별로 있구 단백질음료 매일 하나씩 먹을 수 있게 한박스 그리고 드라이기, 아기침대 산모패드 수유쿠션 기저귀 드라이기 곽티슈 정도 준비되있어요! 산모복은 핑쿠핑쿠 합니당 저는 수유복이랑 다 챙겨갔는데 절대 필요없어요ㅋㅋ 옷도 여분있고 매일매일 빨아다주시고 수건도 두개면 충분히 매일 빨면서 돌며써요! 산후조리원 준비물 너무 오바해서 챙겨옴을 느낌ㅋㅋ 수유브라며 속옷도 여기선 안하고다녀서..ㅋㅋ 짐순이는 첫날 가자마자 사부작거리면서 열심히 챙겨온 산후조리원 준비물을 풉니다ㅋㅋㅋ 이중에서 너무 잘가져온건 그냥 팩하기 귀찮을때 아침에 토너팩 간단히 할수 있어서 너무 좋은 토너랑 화장솜 (세면도구는 당연히) 기초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