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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혹시나 외출 시 두고 나갈까봐 모든 가방마다 핸드크림을 넣고다니는 사람이 있다..!?! 저는 아무래도 핸드크림 분리불안증인가봐요 ㅋㅋㅋ 사계절 내내 핸드크림을 달고 살고 자기 전에도 핸드크림을 바르고 자야만 잠이 오는 핸드크림 집착러의 추천템 록시땅핸드크림 포스팅이에요! 록시땅핸드크림은 30ml, 75ml 다 써봤는데 지금 남은 건 150ml 대용량이네요 이것도 2통이나 쓰고 마지막 남은 한 통 쓰는 중! 리뷰 시작 전, (당근 주기 전에 채찍부터 주기) 록시땅핸드크림의 무수히 많은 장점 외 개인적으로 딱 한가지의 단점이 있어요 바로 쿠크다스처럼 찢어지는 핸드크림 용기 ㅠ_ㅠ 크림을 꾹 짜서 써야하는 용기인데 지금 제가 쓰는 용량 상태까지는 괜찮아도 이제 점점 꾹꾹 짜서 쓰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옆구리가 무조건 터져버리더라고요 근데 이건 해당류의 용기를 쓰는 타 브랜드의 핸드크림도 모두 같은 경우이니 ㅠ_ㅠ..!! 이 용기 찢겨짐때문에 대용량을 살까말까 고민하게 만들어요 그래도 전 록시땅핸드크림의 보습력과 향을 못 잃어요 찢어져도 그 찢어진 구멍을 통해서라도 쓸게(?) 록시땅핸드크림은 시어버터 핸드크림 답게 바르자마자 촉촉해지는 보습력 끝판왕이에요 향은 제가 이걸 바르고 만진 물건에서도 록시땅핸드크림 향기가 난다고 할 정도로 파우더리한 향이 강한 편이에요 이게 또 근데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저는 록시땅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