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블로그를 쓰는 지금 시간이 6시 23분이네요 내일이면 퇴근준비 하고 있을 시간... 요일개념없이 맘편한 백수로 살다가 갑자기 이렇게 부담있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려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다들 그러면서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살아가는 거겠죠? 저도 얼른 그런 어른이 되고싶습니다(。・∀・)ノ゙ 그래서 오늘은 내 마음을 위로하려 모아본 하상욱님의 짧은 시들 마음 한켠에선 아직도 카피라이터가 되보고 싶다는 꿈이 있기에,,ㅋㅋㅋㅋ 이런 짧고 임팩트있는 글귀들을 볼때면 나도 모르게 감탄하고 그러더라구요 저런거 잘쓰는 사람이 되고싶고 막 그래요 그럼 일하면서 마음을 다잡을 글귀들,, 적어보겠습니다 전혀 새로운 인재를 원한다면서 경력자를 뽑는다는 발상의 전환 / 난 신입인데.. 한번 말해준다고 알아먹지도 못하는 감자인데요.. 제발 저한테 직무 외 업무좀 안줬으면,,, 이별을 말할 용기가 없었네 이별을 만들 핑계만 찾았네 / 다들 언제 퇴사할지 생각하고 사시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이제 일주일 다녔는데 뭐라하고 퇴사할지 날마다 고민입니다 악악 머라고 말해 말할게 너무 많은디요 언젠가는 알아 주겠지 하며 잘해주면, 어차피 또 알아서 주겠지 하고 기다리더라. "야, 너 진짜 말 다했어?" "응, 끝까지 들어줘서 고마워." / 그래요 우리 모두 다른 행성에서 살아온 사람들이니까 서로 일하는 방식 다르고 말하는 방식 다르고 근데 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