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360
3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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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아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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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드2023, 캐드도면그리기, 퓨전360 기초 강의를 평생교육바우처사용처에서 배워보자

Ariel IT POST 제가 주문제작이나 제조업 쪽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자주 보이는 용어로 CAD와 CAM이 있더라고요. 두 용어가 대체 무슨 의미인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차린지도 얼마 되지 않은 제 입장에서는 캐드도면그리기 작업에 오토캐드2023 등의 프로그램이 주로 쓰인다. CAM은 퓨전360 등의 프로그램이 자주 쓰인다 정도밖에 몰라서, 구체적인 정의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기초 강의를 한번 배워볼까 고민도 해 보고요. 우선, 오토캐드2023 등의 프로그램을 필두로 해서 우리에게 그나마 익숙한 CAD(Computer Aided Design) 이야기입니다. 이 기술은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컴퓨터로 도면을 그리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지요. 오토데스크사에서 설명하는 정의로는, 제작자가 기술 문서를 설계, 제도 및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술이라고 합니다. 역시 디지털 제도라고 설명하면 한마디로 가능하겠네요. CAD는 이 기술을 사용하는 업계를 세기도 힘들 정도로 많이들 쓰고 있는 기술입니다. 애초에 설계라는 공정이 들어가는 작업, 그리고 대량 생산 및 정밀 조립이 필요한 작업이라면 설계도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없으니까 말이죠. 그래서, 관련 강좌도 길가에 치이는 돌맹이만큼이나 많이 만나볼 수 있어서 독학의 난이도 또한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작업의 특성상 업계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나 보편화된 작업에 대...

202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