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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el SOUND REVIEW 인테리어와 음질을 모두 예전에는 사운드바가 협소한 공간에서 출력을 확보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제품들이 조약한 음질에 인테리어 요소만 챙기는 나머지 음질이 그닥 훌륭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충분한 공간이 있어도 사운드바를 고려할 정도로 많이 발전했습니다. 게다가 더욱 작고 모던해진 디자인은 덤이죠. 오늘은 그중에서 음향기기 명가인 야마하에서 선보이는 YAS-209 사운드바를 살펴봅니다. 이 제품은 풀기가 끔찍하게 불편한 ㄱ자 박스에 담긴 포장 빼고는 전부 만족스러운 제품이예요. 판매가는 40만원대로 야마하 제품들 중에서는 중간 수준의 판매가와 품질입니다. 물론, 저가형에서도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줬던 야마하니까 기대해볼만하죠. 구성품은 사운드바 본체와 서브우퍼, 벽걸이 장착용 가이드, 리모컨, 사용설명서, 전원 케이블 두 개, 옵티컬 케이블 구성입니다. HDMI 케이블이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는데, 이는 많은 제품들에서 비슷한 상황이니 큰 불만은 없습니다. 제품 디자인은 타원형의 무난하디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상단부는 무광으로, 테두리는 빙 둘러서 천 재질로 마감되어 있어 디자인적 완성도가 높습니다. 상단부에 야마하 로고가 음각으로 패여 있으며, 이외에는 디자인적 포인트는 없습니다. YAS-209 야마하 사운드바 왼편의 입출력부는 HDMI 포드 두 개가 있으며, 이는 ...

Ariel SOUND REVIEW 저음중독 해결엔 이게 최고 저음 빵빵하게 나오는 홈시어터나 타격감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게이밍 스피커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제품이 없습니다! 오늘 소개할 야마하 사운드바 SR-C20A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듯하네요. 서론은 이쯤 하고, 얼마나 대단한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야마하 사운드바 SR-C20A는 사운드바라고 해서 덩치 큰 제품을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미묘한 느낌을, 공간 절약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인상을 전해줍니다. 그것도 패키지에서부터 말이죠! 600*64*94mm의 크기와 1.8kg의 무게가 꽤나 작고 가볍게 느껴질겁니다. 덕분에 패키지도 덩치가 작네요. 판매가 약 18만 원 선 제품 구성품은 홈씨어터 본체와 전원케이블, 리모컨, 광케이블, 사용설명서와 벽걸이 마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5mm 아날로그 케이블 하나쯤 더 넣어주었더라면 좋겠지만, 요즘 TV의 트렌드는 HDMI와 광케이블 연결로 이동했으니 아쉽지는 않습니다. 제품 스펙으로는 1.8인치 스테레오 유닛과 3인치 서브우퍼의 2.1채널 구성 스피커에 합산 100W(20+20+60W)의 강력한 출력, 돌비 오디오, 서라운드 모드를 지원하는 음향효과, 블루투스 5.0, 앱 컨트롤, 리모컨을 통한 원격 조정 등이 있습니다. 일부 스펙에서 2020년 신제품의 면모가 보이네요. 야마하 사운드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