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슐랭가이드, 세상을 가이드하다. 안녕하세요 XD 구독자님들, 잇님들 여행인플루언서 보슐랭가이드 입니다! 추석연휴 전 미리 본가에 다녀왔어요. 그때 아빠와 함께 집 뒷산인 #부산금정산 가볍게 산책삼아 총총 다녀왔었는데요! 그때 이용했었던 #금정산케이블카 후기를 먼저 짧게 한번 소개해드릴까 해요. #부산금강공원 속에있고, 엄~청 옛날부터 그자리를 쭈욱 지키고 있는데요. 아마 90년대생들이라면 근처 학교다니면서 소풍으로 여러번 방문해봤지 않을까 싶어요. 작지만 나름 유원지 같은 곳이랄까?! 원래라면 정문을 통해 들어갔겠지만 아빠랑 저는 부산 금정산 둘레길을 걸어 집에서부터 산을 따라 도착했답니다. 부산 금정산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서 자랐는데.. 처음 알게 된 사실 #금강공원 일제강점기의 잔존시설 이란 것! 심지어 개인정원이였다는 것이에요. 일제강점기 때 일본과 가까운 부산 그 중에서도 온천이 용출되는 온천장에 일본인들이 관광사업을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휴양지로 개발하였는데요. 부산으로 넘어 와 담배 장사로 큰돈을 번 어느 한 일본인이 동래금강원을 만들었어요. 금강공원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75-146 칠성암 계곡물을 이용해서 만든 일본식 금강연못과 13층 석탑, 우물터, 황기 기념비 등 일제강점기의 잔존 시설을 볼 수 있어요. 1925년경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1931년에 일반인들에게 개방이 되었고, 개인 조경용으로 동래 읍내에...